안녕하세요
평범하다면 평범할 20살 처자입니다
제목에서 말했다시피 저는 레즈비언입니다.
남자도 게이가 있다시피 여자도 레즈가 있다는 건 아시죠?
궁금한건 레즈가 더러운가요?
무섭나요?
제가 얼마전에 친한친구에게 커밍아웃을했습니다.
근데 정말 친하게 말도 잘하고 잘놀고 제 상처들 전부 알고있던애였는데
커밍아웃을하자마자 더럽다며 무섭다며 저를 피하더군요.
솔직히 더러 그런분들 많아요 맘열고 알려도 괜찮겠다 싶어서
커밍아웃을 하면 더럽다 무섭다라는 이유로 피하는분들...
근데 그분들중에 몇몇분은 '혹시 쟤가 날 좋아한적도...?'라는생각을 하시더라고요.
도대체 무슨자신감인지?
레즈비언도 보는눈은 있거든요?
솔직히 기분도 안좋고 상처도받아서요...
호모포비아라고 동성애자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네 그래요 알아요...
근데...일단 동성애자라고 밝히기 전엔 친구잖아요...
정말정말 친하고 서로 속얘기도 다했잖아요...
그런데 꼭 그렇게...징그러운 벌레보듯이 피해야하나요...?
이글을 써서 댓글이 안달릴수도있고...
아니면 저한테 욕을하시는 분들도있을거에요...
또 그글을 읽다보면 상처도 받긴하겠지만...
그냥 물어보고싶어요...레즈가 더럽나요...?무서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