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남자입니다.
원래 나이는 20 살 입니당 대구살구요!
ㅠㅠ 대구 동성로에서 생긴일이에요 작년 12월달쯤이에요! 새벽 4-5시쯤에
친구들과 (여자2남자2저포함)오랜만에 밤늦게까지 시내서 놀다가
로데오거리를 걸어가고있었습니다!
대구은행쪽으로 가고있는데 아 이게 머죠?
한 100m 되었나 앞쪽에 어떤 남자로보이는 사람이
MLB? 잠바를 입고 누워있는게 멀리서 보였어요
뭐지? 쓰러지셧나? 전 이런생각으로 친구들과 가고있는데
저 마주편에 오던사람들이 모두 힐끔힐끔쳐다보고
표정이 안좋은채로 막 지나가더라구요
저희도~ 곧 가까이 가게 되었죠
헉 ? 이럴수가
가까이 갈수록 고양이 울음소리? 약한 목소리로 막 들리는거에여??
남자가 누워있는 뒷모습이 멀리서 보던게
가까이서 보니 밑에 여자분이 깔려 있었어요
고양이 울음소리는 여자분 목소리 였어요 ㅠ
막 청바지가 벗겨져있었고 남자 손이
여자분 막 입을 막고 이상한짓 하고있는거에요
전 그 순간 머리가 백지가 되었어요
아 ....이걸어쩌지 내친구들도 모두 당황하고
진짜 뉴스 등등 기사등으로만 보던 상황이 실제로 나한테 일어나니
어찌할바를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친구2명은
멀리 떨어져있고 저희가 용기를내서 친구랑
도와주기로하고 야 가자가자 이런식으로해서 막 달려가서
XXXX XXX야 욕을 와장창하니 벌떡 일어나더라구요 그남자
o 진짜 동그랗고 머리빡빡이에 와..이런 진짜 별 미친X이 다있나 생각에
내친구가 먼저 선빵? 을 때리고 저도 막 밀어 부쳤어요
자세히기억이안나는데 그남자 막 저희가 2명이니 막 미친듯이 로데오거리 클럽골목으로
도망가는거에요 아 우린 잡아가서 잡자 잡자 막 이런식으로 예기하다가 결국엔
잠바에서 칼꺼내서 우리한테 위협할라 쫓아낸것도
고마워하자 이런생각에 도망가는걸 잡진 못했어요
여자애들은 와서 막 쓰러계신여자분 옷입혀주고 계단에 앉혀서
막 달래고 우리도 달래고 그랬어요
진짜 서럽게 우셔서 제마음이 다아팠어요
그여자분은 26살?이라던데 가방안에 폰을 꺼내서 연락제일많이한 번호로
저희가 전화를 했어요 .. 쭈뿡이?막 저희가 전화받길래 상황을설명하고
지금여기있으니 데리러오라고 말씀드리니 2분도 안되서 막 여러분께서 오시는겁니다
아 그여자분 정말 장미란이미지인데 엄청 든든해보이더라구요 아 정말 ㅠ
친구분들 막 저희한테 고맙다그러고 그여자분 유치원선생이라던데 일행인데
같이 회식하고 술마시다가 잠시 밖에 전화하러나왔다가 봉변을 당하셧다하더라구요 ..
이제 남자들보면 그여자분 무슨생각드실지 ㅠㅠ 남자욕다먹이네요..
요즘 정말 세상무서운것 같습니다. 그것도 대구에서 제일큰 동성로 시내 한복판에서 그런
짓을 한다는게요..ㅠㅠ
안타까웠어요..
그리고 경찰도 불러서 막 경차들이와서 차에 타려고하니
그여자분 패닉상태이신데 그런말이 귀에 들어올리가없죠
저희도 막 계속달래줬지만 한참동안 거기있었습니다
배고파서 맥도날드가는중이였는데 ㅠㅠ
경찰들이와서 저희한테 마냑에 쫒아가서 잡았으면
용감한시민상이라도 줬을텐데 이러시더라구요...
티비에 나올수있었을텐데!ㅠㅠ ㅎㅎ그래도
도와준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분들 항상 밤에 길거리 혼자다니실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