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사는 19살 풋풋한?..여고생 여기까지만 ㅎ 입니다
다음주쯤이면 수시쓴다고 난리이겠네요 ㅠㅠ
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의 독서실에피소드 2가지들 들려드릴게요
거짓말하나 보태는 거 없이 모두 사실인 저의 얘기입니다.
1.첫번째에피소드
지금으로부터 2년전 고1때 오래다니던 학원을 끊고 집주위에 있는 보*독서실을 친구랑같이 다니게 됬습니다. 2주일을 열심히 다니고 있던 어느 날 와우!! 바로 제 옆자리 고딩 오빠를 보게 됬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한살 더 많았고 외모는 귀여운스타일 근데 말하면 깨는 스탈ㅋ 그 오빠를 본 날 휴게실에 친구랑 과자먹으러 가서 친구한테 '야 내 옆자리 오빠 완전 훈남 내 스타일임!!쩐디' 하니까 친구가 어 내도 봤다 쩔드라 우리동네에 언제 그런 훈남있었음 하면서 수다가 시작됬죠ㅎㅎ 얘기하다가 친구가 저에게 하나제안을 했죠 야 가위바위보.. 유치하지만 ㅎ 야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 저오빠 폰번 따오기라고 제안 했습니다. 전 진짜 가위바위보 못합니다. 근데 설마 또 질까 하는 생각에 하자고 했고 가위바위보
허 ..얼럴 근데 제가 졌습니다ㅠㅠ 친구가 내기도 약속이다 지켜라 그래서 한번 내뱉은 말 다시 주워담기도 그렇고 내기가 싫지만은 않아서 오키 콜 !하고 그 내기 임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날 아직은 마음에 준비가 안된 거 같아 시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야자끝나고 10시좀 넘어서 그 오빠가 왔습니다. 전 그 오빠의 얼굴은 보기힘들 것 같아 양말을 볼려고 의자를 뒤로 끄덕끄덕 거렸습니다(의자 등쪽휜바퀴없고)
ㅎㅎ 양말을 봤습니다.개구리양말 얼굴도 귀여운데 양말까지..ㅎ 저 이상한 사람아니에요
양말보려고..ㅋ 양말이 너무 귀여워서 한번 더 보려고 살짝 더 뒤로 끄덕이다 그만 의자랑 저랑 같이 뒤로 슝~ 날라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넘어진거죠 너무 쪽팔려서 아픈줄도 모르고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서려던 순간 그 오빠가 절 쳐다봤고 친구가 야 집에가자 니머하노 이러면서 저의 이미지는 완전 깨졌죠 빨리 의자일으켜 세우고 전 훌라당 짐을 챙겨 바로 집으로 갔습니다. 아 정말 그땐 기억하고 싶지않아요 ㅠㅠㅠ
그리고 3일뒤 전 그저께 일을 잊어버리고 친구와의 내기를 지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오빠에게 직접말하려 했으나 그 날 오지 않아서 그 오빠자리에 쪽지를 남겼습니다.
오빠 저 3번자리 학생인데요.폰번호좀..연락주세요010- 이렇게 적어 놨어요
담날 하루종일 문자를 기다렸죠 연락없음 ㅠㅠ
그 날 독서실을 갔죠 그 오빠 자리 슬쩍보니 쪽지가 없었습니다. 읽은걸로 생각했죠
그 다음날 그 오빠가 와 있었습니다. 공부하다가 집에 가려고 가방 챙기는데 옆에 있던 그 오빠가 제가 가방을 싸니까 갑자기 자기도 가방을 싸는거에요. 엄청 초스피드로 싸더니 저보다 더 빨리 나가는 겁니다. 전 친구랑 같이 독서실을 나왔고 횡단보도쪽으로 걸어갔죠 근데 그 오빠랑 친구들이 완전 뛰어가는거에요..그 다음날도 그 담담날도 저를 피하는거죠..ㅋㅋ 그러고 1주일뒤 그오빠는 독서실을 끊었답니다..ㅠㅠ ㅋㅋㅋ 첫번째 에피소드 -끝-
2.두번째에피소드
고3이되어 2학년 때 새로 다니던 영,수 학원을 끊고 이번엔 집주위 새로생긴 오*독서실을 다니게 됬습니다. 그 전 보*독서실은 커튼도 없고 고1때 사건도 있고 보*독서실에서 신나서 친구한테 복도에서 춤춰주다가 뒤돌아봤는데 어떤 고딩 오빠가 저보고 있던 사건등등 사건이 넘 많아서 커튼도 있고 애들도 별로 없는 오*독서실을 가기로 했죠.
이번 독서실은 저랑10년지기친구랑 같이 다니게 됬습니다. 이번엔 정말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다 열심히 다녀야지!하고 나름 열심히 다녔습니다. 다닌지 2주가 지나기전날 친구가 인강들을껀데 이어폰좀 빌려달라해서 빌려줬는데 친구가 담날 문자로 **야 니 이어폰 니 자리에 올려놨어으니깐 독서실가면 확인해 했습니다.방학보충끝나고 독서실 갔는게 제 자리에 이어폰이 없는 거에요. 친구한테 야 없는데 내 자리 놔둔거 맞나? 하니까 어 맞는데
독서실알바생한테 물어봐라했습니다. 그 오빠는 모른다그래서 잃어버린거라고 생각했죠. 친구는 계속 미안하다고 자기 이어폰을 저에게 줬죠
그 다음날 독서실와서 열공하다가 집에갈려고 신발장을 열었는데 조리한짝 밖에 없는거에요......완전 황당해서 누가 장난치나보네도라이네 ㅋㅋ하면서 신발장 하나하나 다열어봤습니다. 솔직히 훔쳐갈사람도 없어요 저희 독서실은 남자 여자층구분 되있고 여자도별로 없고 아는 사람이라곤 10년지기친구..암튼 신발장 3번정도를 계속 열고 닫고 해도 없는거에요 신발장 위를 봐도 제 자리에 가봐도 휴게실 컴퓨터실 다가봐도 ㅠㅠ 다시 또 신발장 열어보다가 갑자기 밑에서 독서실알바생친구가 올라오는 거에요 독서실알바생친구는 독서실알바생이 곧 그만둔다고해서 친구가 대신 알바하기로해서 배운다고 있었어요. 친구랑 제가 독서실알바생친구를 동남아라부르거든요.
알바생친구를 '동남아'라고 할게요 그리고 독서실알바생은 '독서실남'이라 할게요.
동남아가 왜자꾸 신발장열고닫으세요 하길래 완전 울상으로 저기요 저 신발 없어졌는데요..했습니다. 동남아는 밑에 독서실남에게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독서실남에게 내려가 저 신발없어졌어요. 하니까 신발 어떤건데요 하길래 그냥 쪼리인데 한짝만 훔쳐갔어요 대박 웃으면서 말했습니다.독서실남이 동남아한테 야 오늘 독서실에 신발한 짝 신고 온사람 봤나 했습니다..ㅋㅋ 너무 웃겨서 웃었죠 독서실남이 알겠다고 자기가 찾아본다고 독서실 남는 슬리퍼 신고가라했습니다. 그 날 전 완전 큰 슬리퍼를 질질 끌며 집으로 갔죠.
집에 도착해서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전 모르는 전화번호라 안받았죠 전화가 온 후 문자가 오더니 안받네?이러는 겁니다 누구?하니까 독서실 오빠 아니 독서실남이러는겁니다.
제 친구랑 독서실남이랑은 제 친구가 독서실남에게 프핀트를 부탁하다 친해졌습니다.
제 친구말론 그 독서실남이 서울Y대 의대생이고 지금은 방학이라 알바할려고 부산 잠시 내려온거라 했습니다. 이건 그 독서실남이 제 친구랑 문자하면서 얘기해준거입니다.
암튼 그렇게 문자가와서 아 예 어떻게 아셨어요 독서실남이라부르는거 하니까?
내가 다알지 내친구는 동남아라부른다매 하길래 아네.죄송합니다했죠 제 친구가 얘기해줬겠죠 그리고 자기가 나 학교어딘지알지 하길래 아네.정말 부러워요 했죠 그니까 머가부러워 이러길래 그냥..했죠 그니까 자기가 내년에 저랑 제 친구랑 롯데월드 자유이용권을 주겠다는 거에요. 괜찮다고 했죠. 그리고 자기가 오늘 대청소해서 제 조리 꼭 찾아주겠다는거에요. 전 그 조리 못찾아요 제가 화장실이고 비상구고 다찾아봐도 없었어요 못찾아요하니까 꼭찾아주겠대요.알겠다고 고맙다했죠. 다음날 문자가와서 제 이름까지 부르면서 조리한짝 찾았어!어제 새벽3시까지 수색해서 찾았어. 이러는거에요. 정말 고마웠죠 감사하다고 그랬죠 제 친구한테 이 사실을 전하니까 3시 웃기고 있네. 이러는거에요 제 친구는 자다가 잘 깨거든요 그 날도 친구가 자다가 물마시고 창문한번보고 잤는데 독서실불꺼져 있었답니다.그리고 그 시간에 네** 들어와 있었답니다. 제 친구집에서 독서실창문이 보이거든요 엄청가까워요 독서실이랑
거짓말이였던거죠..친구는 독서실남이 독서실여자애들 이리저리 다 건드린다면서 그러는거에요 독서실에 여자는 10명정도 밖에 없거든요 ..제 학원친구도 방학때 잠시 다닌적 있는데 그 친구한텐 독서실비 자기가 대신 내준다고 다니라 그랬대요..그리고 뜬금없이 문자와서 내가 누구게 이러고..
그리고 독서실몰카확대해서 저랑 제 친구 사진도 찍었대요 .. 저랑 제 친구 독서실컴터실에서 컴터할때 몰카확대해서 머하는지 다보고.. 정말 무서운 사람이였던거죠 .. 독서실남이 자기 디카주면서 제 친구한테 독서실 전경 좀 찍어 와달라는거에요. 친구랑 저랑 디카에 무슨사진 찍어놨는지 볼려고 보니까 여자화장실 사진을 찍어놓은거에요!!완전변태...
놀래서 독서실 벽몇개 찍고 친구가 돌려줬죠. 자기 미니홈피에도 화장실 사진을 올려놨더군요. 제 친구 독서실자리도 몰래 찍어놓고 미니홈피에 올리고....
저의 조리가 없어지고 난 다음날은 제가 제 자리에 포스팃에다 야 내 이어폰 훔쳐간놈은 손목 잘라버린다 삼수재수닌끝났다 이렇게 적어서 붙혀놨는데 그 포스팃 훔쳐갔어요.
독서실남에게 문자보내니까 자기는 모른다 그러고 그 다음날은 기분 좋게 독서실 갔습니다. 그런데 美틴 ....제 자리 독서대에 나방하나랑 벌레 한 마리가 죽어서 있는거에요. 너무 무서워서 눈물 찔끔 흘렸습니다. 바로 친구에게 달려가 무섭다고 좀 치워달라해서 치웠죠
독서실남에게 말하니 또 모른다고 자리바꿔줄까하길래 친구옆자리로 바꿔달라그러고 전 그날 너무 무서워서 휴게실에서 공부했습니다. 그 다음날 독서실에 와보니 제 책상에 있던 제가 하루에 한번씩만 보기라고 적어놓고 다짐했지만 여러본 보곤 했던 엠블랙 이준오빠 복근 사진이 사라진거에요....완전 이제 화가 끝가지 차올랐죠...친구가 위로 해주고 독서실남 그놈이 범인인거 같다고 친구한테 그러니까 그래 그놈이 니랑 조금이라도 얘기해볼라고 하나씩 훔쳐가면 독서실카운터에 내려오고 문자도하니까 그러는거라고 그러더군요..주위에 친구들도 그러고 정말 무서웠어요 . 제 친구 몇몇이 요샌 학교가면 야 오늘은 또 머 훔쳐가대 이래요 ㅋㅋ 그 다음날 다시 제가 복근사진 대신 수트사진으로 대채해서 테이프로 붙혀놨죠. 옆에포스팃하나도 붙히고 이날은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그 다음날 8월28일토요일 또 수트 사진이 없어진거에요!!!!!!! 도저히 못참겠는거에요
그리고 독서실남 미니홈피 메인 전에꺼 흔적보고 다이어리도보니까 Y대가 아니라 가*대 더이상은 그분 프라이버시도 있으니까 가*대 인거에요.......학벌땜에 실망한게 아니라 친구랑 저에게 거짓말을 한거 잖아요..그리고 그 전전날 독서실남이 제친구에게 야 동남아가 독서실물건훔쳐 간거 니 의심하드라라고 말해줘서 제 친구가 제 친구는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독서실남에게 증거도 없고 자긴 절 때 그런적 없는데 왜 의심하냐고 화난다고 동남아한테 따지겠다고 독서실남에게 지금 동남아 밑에 있냐니까 없다는거에요 제가 제 친구가 저한테 이 얘기 해주기 바로 쫌전에 독서실 제자리 바꾸는거 오늘 바꿔줄수있냐고 물으러 카운터 내렸갔을 때 독서실남 뒤에 동남아 있었거든요. 근데 제 친구한텐 동남아 지금 없고 밤에 늦게 온다면서... 저희가 그 때 내려갔으면 어쩔려고 눈에 훤한 거짓말하고..
저희가 독서실남이 학교 거짓말친거랑 제 물건 가져가는 거 의심되서 어제 제 친구반에 전교1등도 못푸는 수학문제 5개정도 가져가서 독서실남에게 물어볼려고 독서실에서 기다리고 문자로 수학 물어볼꺼 있다고 빨리오라했거든요. 자기 술마신다고 좀있다 온다더라구요 알겠다고 빨리오라하고 친구랑 컴퓨터실에서 수학문제들고 기다렸죠. 학교거짓말들통날꺼 생각하니 먼가 웃기기도 하고 그래서 계속 기다렸죠. 갑자기 친구가 야 독서실남이다하면서 막 뛰쳐나가길래 따라 뛰어가서 카운터 갔더니 독서실남 없는거에요. 화장실아니면 잠시 집갔다오겠지하고 카운터에서 제 친구랑 수학문제 풀면서 얘기하고 있었죠. 카운터엔 동남아가 있었고 동남아한테 독서실남언제와요?하니까 술마시고있다고 전화해보라대요.전화하니까 안받고 그래서 제 친구가 동남아에게 독서실남 학교다닐 때 몇등했어요.전교1,2등은 해야 그학교 갈수있죠? 하니까 동남아가 당황한 눈빛으로 네? 아 잘모르겠는데.그랬어요 동남아는 독서실남이 저희에게 거짓말하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죠. 차마 아니라곤 못하고 친구니까 그냥 모른다고 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저희는 각자 자리에 가서 앉았고 공부하고 있는데 독서실남이 문자로 술너무 취해서 못오겠다는겁니다. 아까 왔었으면서 저희가 컴퓨터실에서 얘기하는거 듣고 도망친거죠. 들통날까봐...그리고 오늘 친구랑 독서실남이랑 저랑 대화창켜고 대화했습니다.
왜그러셨어요 왜 거짓말하셨어요 물건은 왜훔쳐가셨어요 하니까 자기는 안그랬대요 학교도 연*대는 사이버식으로 다닌대요..끝까지 거짓말하는거죠 낮에도 문자로 서울도착했다면서..이어폰은 또 왜가져가셨어요 하니까 자기가 사주겠대요... 사주겠다는말은 곧 훔쳐갔대는 얘기 ...... 제가 누가 사달래요..제가 싫으면 싫다말하세요 그런식으로 날마다 훔쳐가지마시고 이랬죠..친구랑 그렇게 열분을토하면서 저희 둘만 계속 얘기하고 독서실남은 답도 안했어요 2마디하고 나가더군요.. 참 세상 살다 별놈 다봅니다. 제발 내일은 아무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하루하루 독서실가는 것이 고역입니다ㅠㅜ낼 부턴 독서실남 안나오고 동남아가 완전히 알바하게 되는데 독서실남이 동남아 시켜서 또 괴롭히진 않겠죠?ㅠ 저에게 힘을 주세요. 수능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수시 꼭 붙게 빌어주세요^^(불교人)
독서실남이랑 한 대화는 저장을 안해둬서 못올렸어요ㅠ 친구가 저장했으면 올릴게요.
제 친구랑 저랑 주고받은 쪽지 몇개 올렸어요 톡되면 제 싸이주소올릴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