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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석사출신 연봉 2천4백만원 중상류도 안되는 스펙 처자의 헛소리

원본 |2010.08.30 18:16
조회 3,617 |추천 1

내 나이도 적지 않은 터라 결혼에 관심이 있어서 문득 들린 이곳 게시판 글을 읽다가 느끼는 몇몇가지 생각들을 적어본다.

 

결혼이란건 신중하게 현실적인 것이므로 준비를 해둬야 한다.

 

준비없이 무작정 결혼만 했다가 개고생만 하는 꼴이 된다.

 

서울에 집 한채도 없이 남의 셋방에서 시작된 불완전한 결혼의 시작이 과연 행복할까?

 

모아둔 적금 하나 없이 무일푼으로 시작하는 삶이 고생만 몇년하면 부자가 될수 있다는 고리타분한 옛날 이야기는 집어 치워야 한다.

 

서울의 물가가 얼마나 높이 치솟고 있는지 경제 개념은 제대로 알고 있는가.

 

가령 요즘 보기좋은 수박 한덩이에 3만원대를 육박하고 있다. 채소값이 금값이다.

 

음식점에서도 채소 즉 상추나 김치 마늘등을 예전같이 무한적으로 푸짐하게 제공하지를 않는다.

 

식자재도 이정도인데 언제 모아서 부자가 될까? 아님 안정되게 살수 있을까?

 

특히나 더욱 불행한건 외벌이로 사는 여자들의 삶이다.

 

남자들이 벌어오는 고작 200~300만원은 월급으로 (내가 읽은 글에선100만원대의 월급을 받는 무능력한 남자들도 꽤 있었지만...) 무슨 여유있는 삶을 생각하는가...?

 

생활비만으로 써도 모자를 지경일텐데...

 

요즘 여자들 못사는 것들이나 잘사는 것들이나 명품들 엄청 따지잖아.

 

지하철을 한번 타봐라.

 

명품녀들이 꽤나 많던데 그들은 과연 집이나 한채 있으면서 소비를 행하고 있는지 볼때마다 의구심 들더라.

 

처녀적 소비 습관이 하루 아침에 고쳐질 리는 만무하다.

 

아무튼 대책없이 무작정 결혼만 하고 돈과 관련해 현실의 벽에 부딪쳤을때 신세 타령하는 곳이 네이트 톡 남편 vs 아내란 게시판 같더라...

 

적어도 난 그따위로는 살지 않을거다.

 

나의 30대는 평생의 반려자와 함께 좀더 멋지게 여유롭게 풍족하게 꿈을 그리며 살것이다.

 

참고로 이 글을 보고 무식한 댓글을 달까봐 나의 소개를 하고자 한다.

 

20대 후반 여자.

 

석사 졸업

 

2400만원연봉 직장 재직중

 

월 약 180만원 적금중임

(졸업과 동시에 3년째임)

 

현재 6000만원 은행에 보유중임

(30대 초반까지 2억정도 모아 집구입할 예정임)

 

서울에 집 한채 소유중임

 

가족관계로 보면 외동딸

 

우리집 부동산은

150평 정도 소유하고있음.


결혼을 생각하는 그대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천수1
반대수1
베플-.-|2010.08.31 11:25
와우 저도 석사출신 직장 5년차 연봉 2천5백, 근데 솔직히 쪽팔려서 누구한테도 연봉얘기하지도 않는데.. 어디서 오는 자신감 ㅋㅋ. 아 근데 연봉이 2천4백인데 적금 180이 되나요? 저는 수령액 198만원정도 되거든요? 희한하네...전액 적금부우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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