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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 차지붕에서 Miss A 춤췄어요 ..

사고남 |2010.08.31 20:07
조회 145,657 |추천 64

자고 일어나니 툭이 되긴했네요 ㅋㅋㅋ(개인적으로 글로 표현 잘못했음 ㅋ)

내친구 또가스 된사연 ㅋ이게 젤웃겨요 http://pann.nate.com/b202593858

이거랑 두개째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미니홈피에 주차 일하면서  찍은사진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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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시기 전에 어휘력  딸린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뇽? 23살 부산 범일동에 거주중인 고시남.

 

오늘도 다른때와 같이  자취방에서 학구를 열심히 태우는 도중 아는 형에게 전화가 왔음 ㅋ

 

형: 오랜만이다 ㅋ 형 일하는데서 급하게 하루만 일해주지 않을래 통닭 사줄께 ㅋ

 

이말 한마디에 눈깔이 뒤집어 졌고... 돈도 벌고 따분하기도 했고  1석 3조 ㅋ

 

가보니 마트 주차요원ㅋㅋㅋㅋ 

 

태양이 쨍쨍 치는날이라 이빠이 짜증남 통곡  

 

마트라서 그런지 대부분 아줌마 부대  (자고로 여잔 집에서 소를 키워야 한다는 말이 100프로 동감 되는 날이였음.  )

 

물론 드리프트 쓰시는 아줌마도 계심. 

 

마트 태어난지 100일 되는 날이라고 초특가 세일중....

 

아줌마부대 점심시간 끝나자 마자 출격!!

 

코딱지 만한 주차장이 금새 왁자지걸.

 

초보운전 붙인 마티즈한대 주차장 중앙에 주차함..

 

헐...................

 

차에서 진짜 우리엄마 싱크로 100프로 아줌마가 썬글라스 끼고 시크함을 넘어서 뻔뻔하게 내림.

 

난 또다시 헐....

 

아줌마: 삼촌 나 주차를 못해 삼촌이 해줘잉♥(애교)

 

역시 헐......

 

이아줌마 초면에 3번이나 나한테 실례를 범함..

 

착한 나이기에 네 ^^* 고객님  웃으면서 멋지게 주차를 해드리고 키를 줌.

 

한시간이나 흘렀나?

 

그아줌마 맥주 5박스 + 소주 1박스 라면 2박스 +기타등등 물건을 산떠미 만큼 사서 카트기 3대에 낑낑대면서 도와달라고 함....

 

 

이번엔 헐 안했음... 나는 약자를 항상 도우며 살라는 교육을 받았기에

 

이번에도 네 ^^* 고객님 짐좀 싫어드릴께요 ^^

 

똥차에 꾸겨서 겨우 짐 다싫음

 

차를 빼드릴려고 했으나 ㅋㅋㅋ

 

아줌마가 이정돈 나두 할 수있다고함..

 

하시곤 시크하게 문소리를 퍽 하면서  타심..

 

그모습이 우리엄마 닮아서 마냥 귀엽기만 했음 더위

 

그순간 차가 들어옴!!!!!!!

 

아줌마에게 차를 아직빼지말라는 표시로 차궁딩이를 팍팍 두대정도 때렸음...

 

 

대략 이런상황임 내가보기에 그림은 너무 잘그렸음 ㅋㅋ

 

(사건의 시작이였음!!!!!!!!!!!!!!!!!!)))))) 

 

순간적으로 이상한 느낌을 받았음 .

 

쳐다보니 그이상한 느낌이 맞는거임!!

 

 이 아줌탱이가 뒤도 안보고 후진을 하는게 아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당히 이런식 애정표현은 곤란했음 ㅋㅋㅋㅋㅋ

 

순간적으로 나도모르게 ㅋㅋ 담장 넘듯이 차 지붕을 손으로 짚었음

 

그리고 마티즈 지붕위에 ㅋㅋ 엎드리게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쪽팔렸음 ㅋㅋㅋㅋㅋ 다른사람들 다보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마침 ㅋㅋㅋ 마트스피커에서 miss A - Bad Girl good Girl 나오는게아니겠음 ㅋㅋㅋ

 

에라이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왜 이랬는지 모르겠음 숨겨진 개그본능이 나온거 같았음..

 

 

 

 

그때 구경꾼 표정을 잊지 못할꺼갔음..

 

주차요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이안셔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주차요원 오늘 처음보는 형이였음)

 

맞은편 들어오는 차량 운전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복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고낸 아줌마: 응??????? 뭐지??????? (대략 이랬겠죠 ㅋㅋㅋㅋ)

 

나님 쪽팔려서 차에서 내려옴 아줌마 그때 상황 파악...

 

아줌마: 삼촌 미안해유 ♥ 남 삼촌이 탁탁 치길래 나오라는줄 알고 ㅜㅜ

 

난 끝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면 괜찮아요 고객님 ^^ 하면서 마음에도 없는 말을 짓껄였음...

 

근데 나도 이상황이 너무 매력적 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우린 그렇게 서로가 운명적인 전화번호 교환을 했음...

 

난 차를 손으로 짚었기에 다치지 않았음 ㅋㅋ

 

근데 어떻게 끝내?  끗.

 

 

 

 

 

 

 

 

 

추천수64
반대수0
베플|2010.09.04 08:02
토요일 아침부터 큭큭 거리다가 댓글 보려고 내려온 내가 너무 싫다.... --------------------------------------------------------------------- 우와 이런 관심은 처음이라 다 무너진 집 짓기 스킬 시전하고 갈께요 http://web2.c2.cyworld.com/myhompy/main.php?home_id=a2598297
베플188/78|2010.09.04 12:08
웃긴움짤,축구움짤 ← (클릭)
베플ㅋㅋㅋㅋ|2010.09.04 11:28
아 그림 귀여워서 눈물날라네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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