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커님들 안녕하세요 ㅎ , 출근해서일은안하고 퇴근할때까지
톡에 빠져사는 그런 뇨쟈임(요즘대세인 음.슴 체 쓰겠음.)
헤드라인보다가 호프집 女의 꼴불견손님 적어서 나도 한자쓰고 가겠음ㅎ,
대구에서 촌동네에 호프집알바 한지 2년된 뇨쟈임 ! ![]()
(낮에도 일하고 밤에도 일하는 투잡女.)
일단 본론 바로들어가겠음ㅎ
1.덥다더워 , 에어컨 꺼줘 !
가게오자마자 에어컨 바로앞자리에 자리잡고 앉음.
메뉴판과 우리가게에서 제일맛있는안주 마카로니와함께 손님한테가서
"손님 이자리가 시원하긴한테 쫌있으면 많이 추운데 괜찮으시겠어요 ?
춥다고 에어컨 날개올려달라거나 꺼달라고 하시면 안되요" 이렇게 말하면
절대 안그런다고 그렇게 말하심 ! 그럼난 주문받고 세팅하고난뒤에
손님받고 다른테이블 보고있다가 에어컨을 봤는데
이미 날개는 하늘똥꾸뇽을 바라보고있음- _- !
그럼 난 아무말없이 날개 다시 원위치로 바꿔놓음.
그러곤 손님한테
이런표정지으며 손님 에어컨 날개올리시면
바람이 환풍기로 빠져나가서 다른손님들이 더워요 라고 말하면
난 추운데 그냥 에어컨 꺼줘 ! 라고 하시는분,,
막무가네로 이러시면 레알 그손님 찜질방보다 더 더운 주방에 넣어두고싶음 !
2 . 띵똥띵똥!!!!!!!!!!!!!!!!!!아가씨이!!!!!!!!
손님이 많을땐 여기저기에서 띵똥띵똥함 !
네~ 잠시만요 ~ 이러고 세팅하다말고 감 !
그러면 재떨이요 물이요 이러시고 소주하나요 ! 시키는분
이해합니다. 안쪽에 룸이있는데 미친듯이 벨을 띵똥띵똥
누르는 손님 ! 한번만 눌러도 몇번인지 진정 아는여자임.
나도 귀가 있고 눈이 있음.계속띵똥띵똥하면
레알 손가락을 사부작히 뽀샤버리고싶은 충동일어남![]()
3 . 난 당신이 무엇을먹었는지 보고싶지않소 !
동네장사라서 다른곳에서 걸죽~하게 한잔하고
집에들어가기전에 간단하게 먹으로 오는손님이 많음.
남자화장실엔 소변기밖에 없어서 여자화장실이랑
변기는 공용임. 첨에 공사 잘못해서 그렇다고함.
손님이 술을먹은건지 술을 손님을 먹은건지 알지못할정도까지
술을 부어라마셔라~꽐꽐꽐~~~~이러더니 한참을 화장실에서
나오질않음. 그손님 나가시고난뒤에 테이블치우는데
다른손님이 남자변기에 전붙여놨다고- _-,,,
나 비위약한여자임. 그거 손으로 치울려면 정말,,.,,![]()
4 . 무슨얘기하는지 더이상 듣고싶지않소이다 !
우리가게는 젊은사람들이 유독 많이옴 !
자주오는 일명 단골손님 ! 좋음 많이와서 !
하지만 오기만하면 정말 목소리가 안드로메다까지 들릴정도임![]()
난 그런거 신경안쓰는여자임. 다른테이블에서 항의들어옴.
너무 시끄럽다고 톤쫌 낮춰서 말하라고함.
그테이블가서 말하면 알겠다고 하구선 또 깔깔깔~
나보고 어쩌라는겅믜 ? 이건 뭔밍 ? ㅠ
5. 알바생도 사람입니다 !
너무 바쁜날엔 혼자 가게를 발바닥에 땀띠나도록 뛰어댕겨야함.
(알바가 혼자뿐이 없음...ㅜㅜ,,영감아 ! 나도 알바구해줘ㅜㅜ)
그래도 손님들이 아가씨 여기 쥐약(소주)하나요~ 이러거나
소주병을 들어주심 ! 그럼난 두번왔다갔다안해도되서 참좋음ㅎ.
소주병들면 당연히 소주한병 달라고 하는거아님 ?
소주병들길래 한병갔다줬더니 내가언제 소주달라캣나 ?
이거 치우라고 말길을 못알아듣노 이럼- _-
( 소심하고 상처잘받는 뇨쟈임 !)
죄송합니다 하고 병을 들고 가는데
아가씨 빈그릇도 치워줘야지 일을왜이렇게 못해 ? 이럼,,,
( 그래도 동네에서 일잘한다고 소문난 여자임
)
먹고있는데 그릇 내맘대로 치우면 기분나뿌지않음 ?
치워달라해야지 치워주지- _-나만 그럼 ?
그테이블 계산하고 나갈때 오천원짜리 한장을
얼굴에 던지면서 아가씨 차비나해라 이럼..
나 그손님나가고 눈물만 미친듯이 나옴,,,
더많은데 기억이 잘안남,,ㅜㅜ,,,
기분좋게 알콜충전 빠라삐리뽕~하시고
술은 주량껏 적당히 ! ㅎ
마지막으로 영감(사장님) ~ 빨리 알바한명 더 구해줘ㅜㅜ주말엔
나도 죽을꺼같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