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벨이 울리고 너인걸 알았을때 수없이 망설였어..
받고 싶어서...네 목소릴 듣고 싶어서...
아프다고....너무 아파서 견디기 힘들다고 말하고 싶어서...
두근거리는 맘을 진정시킬수없어서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었어..
창문은 왜 열어놓은거냐고...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는데 창은 왜 열어놓은 거냐고,,
니문자에 그동안 참아왔던 설움이 북받쳐올라 한참을 울었어..
곤이야....너도 아픈거니...
내 창문 너머에 니가 있었던거니...
서로 이렇게 아픈데 우린 왜 함께할수 없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