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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역시 튕기고 도도해야 하나요...?

나쭈야비켜 |2010.09.07 02:48
조회 45,446 |추천 14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연애,사랑 인거 같아요.

꿈꾸는 연애는 틈틈히 그의 생각에 웃음이 나고

서로 틈틈히 보고싶다고 해주고,

눈만 마주쳐도 편하고 행복하고,

손잡고 길거리를 누비고

당연히 주말은 함꼐 추억을 만들고..

헤어질떈 너무 아쉽게 버스를 몇대나 보내버리는 것.

 

그냥 평범한 연애가 하고싶었는데

이 평범한 연애가 너무 어려운것 같아요.

 

처음 저돌적으로 다가오는 그들은

저와 사귀면 꼭 다 바빠지고, 연락을 못하고, 얼굴조차 볼수가 없었어요.

만나면 피곤하다 힘들다는이유로

늘 그들의 동네에 가는게 저의 일이었어요.

 

그래도 나와 만날땐 편한 여자친구, 많이 사랑을 주는 여자친구 이고싶어서

그가 나에게 해줬으면 하는 일들을

제가 먼저 해줬어요.

 

진심은 통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첨 사귀기 전엔 모두 자긴 감사할줄 안다며, 잘해줄꺼라며, 지금까지의 남자들과는

다를꺼라고 했지만...

 

모두 똑같아요.

 

잡아논 물고기에겐 먹이를 정말 안주더군요...

 

첨 도도하고 새침하게 굴때 처럼 연락도 안하고 날 보고싶어 하지도 않고

어느순간부터 표현도 하지 않죠..

 

그리고는 홀연히 사라져버려요.

연락을 끊고, 사라져 버리죠...

 

받으려고 주진 않지만

늘 주기만하고 차이는 제가 이젠 너무 싫고

남자가 무섭고

못미더뤄요....

 

역시 여자는 튕기고 도도하고 새침해야하나요.

 

옛 여친들이 감사할줄 모르고 막대해서헤어졌다고...

자긴 감사해할줄아는 착한 여자가 좋다면서

 

정작 자기에게 그렇게 해주니 뒤돌아 서버리는 남자들이

너무 미워요......

 

주절주절....

너무 서럽고 짜증나서 글써봤습니다.

 

추천수14
반대수0
베플개념人|2010.09.10 08:32
이건 좀 여려운 문제인 것 같아요... 실상 정말 순하고 착한 남자 스타일이었던 제 전남친들도 제가 연애초반부터 헤어질때까지 늘 새침하고 도도한 연애방식으로 주도권을 쥐고 있었을때 항상 첨 연애할때랑 똑같이 설레이고 긴장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연애를 할때 늘 튕겨야 겠구나 생각했는데.. 저에게 반하지 않은 남자와 연애를 하며 튕겼더니 정말 튕겨져 나가더라는 -_-;;;; 결론은...그거에요. 나에게 반했느냐 안반했느냐.. 처음에 시작은 그게 중요하고 그 다음 그 반함을 유지해 줄줄 아는건 또 여자만의 센스인듯... 실제로 남자의 본성을 이해하면 연애는 쉽다고 그러죠? 잡힌 물고기에는 밥을 주지 않는건 남자의 본성이에요. 그럼 그 성향을 충분히 이용한다면 연애는 수월해요. 아무리 연애가 시작되고 남자의 사랑이 충만하다고 해도 확신을 주지말고..나에게 소홀한다면 난언제나 떠날수 있는 당당한 여자라는 인식을 심어주는거죠.. 그러다보면 지극히 평범한 외모의 여자도 남자에게 극진한 대접을 받는 연애를 쭉 하는거고... 환상의 미모를 가진 여자도 그런 본성을 잘 이용할 줄 모르면 처참하게 차일수도 있는겁니다........ 말이 이상하네요?ㅋㅋ 결론은.. 시작은 반했느냐 안반했느냐의 문제이고.. 그 이후를 유지하는건 여자의 기술(?)이라는 거죠. 여우처럼 새침하고사랑스럽고 손이 닿을듯 말듯한 간절함을 유지하는 기술을.. 이제부터라도 연마하세요^^ 화이팅~~
베플ㅡㅡ|2010.09.10 15:02
내남친도 시크한 여자 좋아함,, 근데.. 어쩜? 나는 내꺼아닌거에만 상당히 시크해짐~ 한마디 하고싶음.. 시크한 여자만 좋다고 하지마셈 남자들아.. 괜히 시크한게 아님 너한테 관심없어 시크한것임. 그러다 인생조짐.. 나한테 잘해주는 내 여친이 정말 좋은 사람임.. 자기여자한테 자존심세우는 남자치고 멋잇는놈 못봣음..찌질해보임. 얼마나 찌질하면 자기여자한테 자존심세움?
베플|2010.09.10 16:15
튕기면튕긴다고지랄 안튕기면질린다고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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