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인가 7월인가에 업무상 필요한 일이 있어 'KT와이브로란 친구와 알게 되었습니다.
1년이 약간 넘는 기간동안 약간의 다툼이야 있었지만 그럭저럭 잘 지내왔습니다.
강화 석모도와 제주(칼호텔)에서 의식을 잃어 나의 생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키도 하였지만 친구의 약점조차도 이해하고 사랑했습니다.
내가 일하는 한양대(서울)에서는 네스팟이란 친구도 있고하여 별문제없이 우정을 지속해왔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네스팟이란 친구가 업그레이드란 명분으로 떠나버리고 KT와이브로 이 친구도 8월중순부터 시름시름 앓아온 바 8월30일엔 고객센터에 접속품질 장애신고를 하고 대응을 기다렸으나 묵묵부답, 9월01일에 다시 문제제기를 하였으나 9월03일 한양대지역 담당 AS기사에게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내용이 한양대기지국 보드불량이 있어 교체를 해야하는데 언제 입고될지 모른다는 것이었습니다. 연결도 잘 안되는 고객센터(080-000-1472)에 몇번을 전화해서 얻은 소득이 마냥 기다려달라는 한통입니다. 그래서 고객센터에 접속품질 저하에 따른 이용료감액요청을 하였으나 확인후 전화드린다는 안내원의 말뿐 답변은 함흥차사,오리무중...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계속 신호세기가 약해 연결할 수 없다는 말로 염장을 지르고 있습니다. 작년 10월에 평소(47,700원)의 3배 가까운 요금이 청구되어 친구를 알게된 광화문전화국에 가서 요금과다청구의 이유를 알려달라했더니 그냥 이용량(50기가)이 초과되었다는 유치원생같은 답변뿐인지라 홈페이지 문의하였더니 한참 시간이 흐른후 여직원한테 온 메일엔 홈페이지에서 어쩌구저쩌구해서 어쩌구저쩌구하면 확인해볼 수 있다란 무성의한 내용뿐이었습니다.
참고로 난 다운로드는 전혀없이 검색,뉴스,메신저,다음고스톱,곰TV영화만 주로 하여 평소 30기가미만을 사용하고 있어 절대로 50기가를 넘을 수 없습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와이파이에 전력투구하느라 와이브로의 친구들은 거들떠도보지않는 KT란 친구의 변심인지 본심인지 때문에 나도 변심하여 SK와이브로란 새 친구를 사귀게 될 듯 합니다.
지금도 안녕이란 말대신 SHOW WIBRO에 연결대기중입니다란 말만 앵무새처럼 번복하는 그 친구를 내가 살아있는 동안 내가 알고있는 모든 사람에게 사귀지말라고 할 작정입니다.
KT여, 등잔밑이 어두운데 GLOBAL 타령만 하지말고 REGIONAL이나 잘 챙기어
"꼴통(KOL TONG)"이 되지말고 "KOREA TELECOM"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