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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개념 변태 소개남

싸나운부산녀 |2010.09.09 08:12
조회 700 |추천 5

톡커님들 하이염ㅋㅋㅋㅋ안녕 나님은 22살 돈벌고 있는 여자임
가끔 눈팅만하다가
오!늘! 세상엔 별의별 인간도있고나~ 해서~#$%^&*( 걍 푸념따위를....... ..응?
친구가 황당하다고 톡이나 올려보라길래....ㅋㅋㅋ걍 용기내................ 응?

() 이 괄호는 내 맘속의 외침이니 참고 바람


암튼 본론ㄱㄱ
음슴체 쓰겠음ㅋㅋㅋㅋ 트랜드니까
스압 있을수도있음ㅋㅋㅋ써봐야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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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아는오빠가 있었음 (안진 쫌됐는데 그닥 친하진..... 걍 이름만 알고있는)
암튼 갑자기 남.소해준다고함(이때 신나했음 난 쏠로니까)
부산남자면안받는다했지만 (난 고향이 부산인 싸나운여자임 )
키크고 쫌생기고 서울에산다기에부끄  별관심없었지만 걍 뭐 밥이나 한번..^^하고 싶었음

 

몇번 문자 주고 받고 했음

서로 어디사는지 뭐 이러거?

근데 내친구집 근처 살길래 내가 거기 자주 간다니까 !!!!!!!!!!!!!!!!!!!!

@#$%^&* 문자 답장 없었음 뭐 이런....

원래 이딴예의 못참음
하지만 그냥 쿨하게 잊고 살았음

그뒤로 얼마지나고
아는오빠가 연락잘하고있냐고 물어보길래 연락없댓음
서로 문자가 안가서 연락이 안된거같다며 (변명하지마 ㅡ,.ㅡ)

 

그러고나서 또 문자를 찌끄렸음

아 기억도 안나네... 젠장.. 나 이거 왜씀?


이런저런얘기를 했겠지
문자보내는 말투가 별로 탐탁치않았음 
(남자사귄지 오래되면서 약간 남자만날때 비판적이거나 전투적인 성향으로 변함 ㅡㅡ 참.... )

 

근데 갑자기 썡뚱맞게 이러는거임

 

그남자와 나님의 대화


그남자>>>>>>>>>>> 묻고답하기놀이하자 대답안하면소원들어주기ㅋ

 


쌩뚱맞고 어이없었지만 그냥 하기로했음

여러질문 다피하고 내가 키몸무게나이사는곳 말하라니까

아래처럼 응답하심

 

그남자>>>>>>>>키189몸무게79 24살이고**살고 (지 꼴리는데로만 대답함 ㅡㅡ 그러면서 뭘하자고 )

그리고 바로 문자하나더옴

그남자>>>>>>>>너도말해ㅋ 키랑 몸무게 가슴사이즈ㅋㅋ

 

 

 

 

......? 응?

뭐라고? 나님은 순간 당황함 눈알에서 떠나지 않는 글자

가슴사이즈ㅋㅋ
가슴사이즈ㅋㅋ
가슴사이즈ㅋㅋ
가슴사이즈ㅋㅋ

 

 

 

장난하냐?버럭 뭔데 모르는여자한테 이런말 해도됨?????????????????????내가 이상한거임????????

나에게 모욕감을 안겨주다니  ㅅㅂㄻ   바로흥분했음
너의 썩은 정신상태를 고쳐주고싶었어(말했다싶이... 난 연애해본지 오래 이성에게 공격성을 띄고 있는 동물로 되어감)

 

나님>>>>>>>>> ㅡㅡ그거예의없는거아니예요?

그남자>>>>>>>>> 왜ㅋ 너도물어봣자나ㅋ

나님>>>>>>>>> 가슴사이즈? 장난이죠?ㅡㅡ

그남자>>>>>>>> 난 솔직한게좋아ㅋ

나님>>>>>>>>> 나랑안맞는거같아요 어울리는사람만나세요 (아 그냥 정말 싸울것 같아서 내가 빨리 접기로 했음)

그남자>>>>>>>>  너도이것저것물어보길래 난니가털털한줄알고  (아니 털털한 여자한테는 원래 막말하는거임?!!)

나님>>>>>>>>>키몸무게랑 가슴사이즈랑같아요? 암튼그건아니에요

그남자>>>>>>>> 고지식하군ㅋ  ( 가슴사이즈 안말하는게 고지식이라면 그래 난 조선시대 사람이다)

나님>>>>>>>>>내가오빠그거얼마나 크냐고물어보면 기분좋으시겠어요 ?  ( 나 원래 막말안함 이놈이 내 성질 건드려서 다신 안볼생각으로 이럼)

그남자>>>>>>>>  왜그래ㅋㅋ이런장난좋아ㅋ (니 좋자고 그런말하냐?)

나님>>>>>>>>> 그딴장난은 애인한테하세요

그남자>>>>>>>>  니가내애인될수도잇자나ㅋㅋ (뭐이럼 지멋대로야 ㅡㅡ 그래서 쌩깜)

그남자>>>>>>>>  아 장난이엿어ㅠ 이제너한테장난안칠게

 

그리고 뭐 이딴식으로 문자왔는데
(엊그제 대화했던건데 가물가물함 나 나이먹은거임 ㅠㅠ? 응?
문자함에도 기분나빠서 지워버려서 머리속에서 대충 떠올림)


흥분해서 친구들한테 물어보며 내가 잘못된거냐며
막 소리지르다가
한친구가 85B라고 말하고 만나봐라고함 어떤놈인지

 

그래서 땡겼음 < 날 변태라고 해도 소용없음  자신있어하길래 그냥 생김새가 궁금했음

 

나님>>>>>>>>> 10일날 여기로와요ㅋㅋ    < 85B라고는 말못함 거짓이기에....^^

그남자>>>>>>>> 알겟다ㅋ


약속잡았는데 그날 다른약속있는거 깜빡해서
캔슬시킴 (난 병신임...........똥침)

 

문자가 다시왔는데 뭐이런 씹어먹을!!!!!!!!!!!!!!!! (욕을 참을 수 없는 제 심정을 톡커님들 이해바람ㅈㅅㅈㅅ)

 다시 묻고답하기놀이를 하자며 ㅡㅡ 아 ㅅㅂㄻ
넌 뭐가 그리도 물어보고싶은거니?더위참 어이가 없어서 ㅡ,.ㅡ (얘랑 대화하면 내 어이좀 찾고싶음)
그래서 짜증나서 대충 뭐라고 문자를 보냈는데 쌩까였음(아오!!!!!!!!!!!!)

 

오늘,

친구랑 얘기를하다가 다시 그 소개남얘기가 나옴
다시 전투력 불타오름
이대로 끝내버리긴 이제껏 참아온 나의 인내가 너무 안타까웠음실망
하지만
고귀한 나자신을 버릴순없음.... 그래도 그를 짓밟고싶었음

젠장...................................
그가 날 이겼음 K.O.
날 버리게했음 짓밟고 싶은 충동 억제 못하고!!!난 그만!!


미친척하고 문자보냄

 


나님>>>>>>>>>>>>>뭐해요ㅋㅋ

그남자>>>>>>> 운동하고나왓다

나님>>>>>>>>>>>>>오와ㅋㅋㅋ운동도해요?    (엿맥일생각으로 쫌 띄워줌)

그남자>>>>>>>  왜ㅋ

나님>>>>>>>>>>>>> 자기관리하는거자나요 왜문자안보내요?ㅋㅋ ( 나님얼굴철판두꺼움!!!!!!!!!!!똥침)

그남자>>>>>>>   니가문자하기귀찮다매 (하하 개시크를 내앞에서?!)

나님>>>>>>>>>>>>> 시크하시네요ㅋㅋ

그남자>>>>>>>    닌안하나ㅋㅋ

나님>>>>>>>>>>>>>   나시크햇음?ㅋㅋ

 

 

암튼 이딴말로 다시 커넥팅했음

그.런.데.

 

 


그남자>>>>>>>    니몸매좋나ㅋ(왜케 몸에 집착하냐)

나님>>>>>>>>>>>>> 오빤잘생겻어요? 사진쫌ㅋㅋ     (깝치고엿먹일태세준비)

그남자>>>>>>>     시러 넌너무 다싫다고해서 ㅗ

나님>>>>>>>>>>>>>    못생겻나봐요 ㅋㅋ그럼나도말하기싫지 (어때좀 약오르지?)

그남자>>>>>>>     내사진안찍어서 다몸사진뿐인뎅( ㅡ,. . 자기몸 으지간히 사랑함)

나님>>>>>>>>>>>>>    그럼지금찍으면되겟네ㅋㅋ

그남자>>>>>>>     기차나 나도전신사진보내줄게니도보내면나도보낸다ㅋ

 


암튼 이러면서 깝쭉댔음
하지만 두뇌가없어 언어를못느끼나봐


나님>>>>>>>>>>>>>    몸매엄청따지네요

그남자>>>>>>>난얼굴안바ㅋ몸매만바ㅋ( 자신감개쩜)

나님>>>>>>>>>>>>>     난얼굴만보는데ㅋㅋ

그남자>>>>>>> 난몬생긴거아니다ㅋ난가슴ㅋㅋ바ㅋ  (못생기고 잘생기고는 니가 결정짓는게 아니야 ㅡㅡ )

나님>>>>>>>>>>>>> 탈락ㅋㅋ수고

그남자>>>>>>>이상형일뿐이다ㅋ

나님>>>>>>>>>>>>>  걍만나서봐야겟네요ㅋㅋ 언제볼래요

그남자>>>>>>>담주토요일ㅋㅋ 니도전신사진보내바나도보내줄게ㅋ   (꺼져 필요없어)

나님>>>>>>>>>>>>>  낼저녁안됨? 먼저보내시라구요 그리고전신사진없다구요

그남자>>>>>>>찍어!!난웃통다깐사진인데 ㅜ    (개나드려)

나님>>>>>>>>>>>>>  몸사진필요없다니까요?^^ 자신감넘치시네요

그남자>>>>>>> 어왜ㅋㅋ  (와...어래)

나님>>>>>>>>>>>>>  얼굴사진보내면 내전신사진보내겟음ㅋㅋ

그남자>>>>>>> 니도웃통까고?   (오 뭐 이런자식 그래 내가 계속 널 상대하는게 아니였어)

나님>>>>>>>>>>>>>  전화가능함?   < 이젠 엔딩이다 훈육하려고했음

그남자>>>>>>>   아니왱ㅋ

나님>>>>>>>>>>>>>     대가리똥만찬새끼야 내가웃통까면 닌바지벗고사진찍을래 전화로신명나게욕해주고싶지만참는다 니한번만나봐라 부랄트자뿐다

 


어딜 X로 해야할지몰라 걍 REAL로 보여드림 이것이 REAL T.O.P ...응?으으
좋은말씀전해드렸음 오 하나님
이대로 전화오거나 욕문자하나오거나
쪽팔려서 쌩깔줄알았음, 이럴거같았음

 

 

 

 

 

>>>>>>밑에정도야ㅋㅋ

 

 

 

할말없다..........폐인
졌다 내가

 

대박
대박
대박

그냥 넌 대박


바로 소개시켜준 아는오빠한테 전화함
안받음ㅡㅡ
(안받길잘한거같음 너무흥분해서 소리지를기세로 전화했으니...ㅋㅋㅋㅋㅋㅋㅋ)
일하던중이라 좀 지나고 문자랑 아는오빠부재중전화확인

 

>>>>>> 장난이에요 ㅜ 아니한테 장난안칠게

>>>>>>> 아화낫나ㅠ

 


이런 소개남문자랑

 

>>>>>>>>>>>> 자고있었다 왜?

>>>>>>>>>> 소개시켜준친구뭐임?변태임?

>>>>>>>> 아버리라버리라금마


이딴반응에 더 열받음 뭐임?

 

>>>>>>>>>>그딴놈 왜소개시켜줌?

>>>>>>>>>>>> 나도몰랏다 해준아들마다내한테그라노 미안타 나도연락끈을기다


그냥 싸이코 판정짱
세상에 이런사람도 있음
요즘세상 아무리 비주얼따진다해도 (나도 속물임)
저렇게 노골적으로
저것도 성추행아님? 상대한 내가잘못?

 


>>>>>>>>> 그딴장난사창가년들도화낼장난이예요^^벗고사진찍어주는년어디찾아봐라

>>>>>>>>>>> 장난이래두 ㅜ ㅜ

 

그놈한테 한마디 더보내고 마음비웠음
요새 몸이 축 처지고 우울했는데
간만에 활력을 찾았음윙크
덕분에^^ ㄳㄳ

 

 

 

 

는 ㅈㄹ
혈압올라서 머리아파

 

 


곱등이에 밥이나 비벼처먹어라

 

평생 여자못만나길 저주해주겠어!놀람

 

 

덧>
저남자 내이상형이다 싶은 여자있음? 번호알려줄게ㅋㅋㅋㅋ 응?
설마.....

 



 너무 흥분해서 말이 곱지못하네요

최대한 순화시켰으니 톡커님들양해바람음흉

 

 길다

읽어주신님들 ㄳ


 

 

 

추천수5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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