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학도의 꿈을 펼치고 있는 친구를 위문?차
방문했다^^
가는 날이 장날인게야~ 며칠 날이 덥다 했드니 갑자기
부슬 부슬 비가 오더니만...나중엔
아주 쏟아 붓더만 ㅠㅠ
나...하얀 발레리나?복에 빼딱 구두 신구 갔다가 아주
빗길에 머리풀구 자빠질뻔...ㅠㅠ
아마..지나가든 사람들이 귀신 나타난 줄 알았을껄~ㅋㅋㅋ
그른데...! 비가 와두 머 ..차 가꾸 가니까 머 마니 걸을 일 있겠냐구..
방심했는데~ㅠㅠ
이거...이거...주차해노쿠 "식당까지 쪼금 걸어야 되는데~"?? 이런는 친구..
으응..머 쪼금이야~ㅎㅎ;; 이러구 나섰는데 이거 머여..!!
만리장성 백팔?계단이 자연석으루 놓여있는 거~~~!!;;
미친거 아녀~~!!;;;; 빗길에...나 빼딱 구두 신구 왔다니까...ㅠㅠ
거의 장애자? 수준으루 친구 팔에 매달려 간신히 내려와 사진을
찍구 보니..
내가 저길 어찌 내려왔나 싶은게..눈앞이 어찔~~ㅋㅋㅋ
이거 누가 만든거야~~이런 배려없는..!!! ㅜㅜ
친구말이 조경대 유~명한 유교수님이라구..직접 설계하셨대..
희귀한 식물들 가장자리 심어노쿠...
아우~나..승질나서 다 뜯어노쿠 올라다 참었자나..흐흐흐
친구 말이 여기서 여대생 여럿 굴렀대..자기가 목격한 것만두
둬~~어 번 된대..ㅋㅋㅋ
막~막~~굴른대...ㅎㅎㅎ그 유명한 구름?계단인가바..우하ㅏㅎ하
이거바바~~ㅠㅠ;;; 미끌어져 죽을 뻔...
울대서 젤루 분위기?있다는 식당...ㅎㅎ 사람 음청 많아 한 참 기둘리는 중~
수미야~~맛난거 사줘서 고마어~~ㅎㅎㅎ
밥 먹고 음대에 있는 커피숍에서 카페라떼 한잔~
음대라 그른가 막 막~써라운드루 오페라?가 들려..ㅋㅋㅋ
허~연 발레원피스에 삼단 같은 머리 풀어제끼구 있었드니..
비가 오니까 납량특집이야~~ㅋㅋㅋ
친구가 은제까지 머릴 기를꺼녜... 허리까지만 꼭 길러 볼꺼래니까..
"너..그러다 머리 똥 묻는다~" 이러는거..??
그게 먼소리녜니까...옛날에 호수한테 라푼젤을 읽어주다..
호수가
물어봤나바~라푼젤 머리가 너무 길어서 불편하지 않을까요~?하구..
이 무대뽀 김여사가 글쎄..."으음..그르치..엄청 불편했을꺼야~
아마..똥 눌때 머리에 막 묻구 그랬을껄~" ㅠㅠ;;;;
내가 미쵸..머리루 땅바닥 쓸게 생겼단 소린 들어봤어두...
똥 묻는다니..ㅎㅎ;;; 이런 무쉭칸~~!!
"걱정마~~! 머리 들구 누께~"...ㅋㅋㅋ
세상에,,, 딸한테.. 아름다운 라푼젤을 그러케 드럽게? 얘기해준
엄마는...'너 밖에 읍쓸껴~~!!'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