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옴니아 2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시작해 as를 받는 동안 겪었던 황당한 일을 적어볼까 함니다.
첫 AS - 중앙센터
AS증상 : 스케줄 하루씩 밀림, 통화중 끊어짐, 사용줌 멈춤(베터리 뺏다껴야 사용가능)
수리내용: 휴대폰 업그레이드
아니.. 휴대폰 사용한지 6개월도 안된상태( 2월 초구매) 에 어플이라곤 하나 받은적 없는 폰이 업그레이드가 문제라니..
중앙센터 기사의 막말...
1. 옴니아는 초기화 버튼(충전잭 꽂는 곳 옆에 있는 작은 버튼..)을 눌러가며 사용을 해야 끊김 현상이 덜합니다.
2. 휴대폰이 멈추는 현상은 지금은 확인이 안돼니 다시 멈췄을때 가까운 서비스 센터에 가셔서 상담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 생각나는 두가지를 적은 것입니다.
1번에 대한 저의 답변은
문 : 휴대폰 쓸때 그 초기화 버튼에 대한 안내 받은적 없습니다. 혹 그 버튼이 그렇게 중요하다면 미리 안내를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답 : 안내 책자에 나와있습니다. 미리 읽어 보셨다면 아셨을 텐데요.. 그런 사항까지 휴대폰 대리점에서 안내하지 않습니다.
문 : 다른 스마트폰도 그런가요?
답 : 아닙니다. 옴니아 2 이전 버젼만 그렇습니다.
2번
문 : (황당해서 말도 안나왔음)
나중에 생각해 보니 억울하더군요 휴대폰이 언제 멈출줄 알고 멈출때 as를받으러 가라는건지.. 새벽에 멈추면 새벽에 들고 갑니까? 아니면 휴대폰이 멈춘 상태로 쓰지말고 있다가 다음날 일은 다 내팽겨 치고 달려가라는 겁니까?
더이상 화가 나서 대화하기 힘들더군요.. 제가 스마트폰을 못쓰는 무뇌한이 되어 가는 느낌에.. 눈물까지 나더군요..
그렇게 업그레이드를 받고 휴대폰을 받았습니다.
AS후 : 헐..... 포토 폴더에 사진도 없고 동영상 폴더엔 동영상이 없음
근데 다행히 없어진건아니였고 폴더 들에서 읽어 오질 못하는 거더군요.. 폰안에 저장은 되어있습니다.
두번째 AS : 삼성 AS센터 신촌점
당일 as 로 바로 받았는데.. 가져 와보니 사진의 반도 못읽어 온 상태더군요.. 제가 직접 맡기지 않고 남친에게 부탁한거라 그냥 "읽어지니 됐네요.. " 라고 확인만
하고 가져 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as를 당일 택배로 보냈다가 다시 가져왔습니다.
여기서 황당맨트..
" 폰이 업그레이드를 받아 사진 업데이트가 안돼었던 것입니다. 사진이 많아서 읽어오는데시간도 걸리는 거고요.. 한번 읽어온건 그대로 있으니 다음에도 안돼시면 폰을 켜진 사애로 5분동안 둬보세요.. 그럼 다 읽습니다. "
헐.... 5분동안 켜신 상태 유지하라고요? 아시죠? 스마트 폰은 계속 액정을 건드려 주지 않으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던지 (동영상 보거나 하는거 말고.. 예를들어 어플다운로드시에도..) 까만화면으로 정지 상ㅌ가 됩니다..
한마디로 5분 동안 폰이 사진을 읽어 올때까지 폰 을 건드리고 있으라는 거죠..
5분.. 짧아보이지만.. 이 불필요한 작업을 왜 해야하느건지..ㅡㅡ;
하여튼 여기서 또 패스
앗.. 이번엔 동영상을 찍고 바로 동영상 폴더 목록에 나오지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 전엔 잘 됐었는데...ㅡㅡ;
이걸로 삼성 본사 as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더니..
"옴니아 2는 원래 동영상을 찍고 업그레이드를 해줘야 읽어 옵니다.그 전에 바로바로 동영상폴더에서 읽혔던것이.. 잘못된 현상이였습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참자.. 그렇구나.. 더 편리한 쪽이 문제 였다는데,. 할말이 없네.요..ㅡㅡ;
그렇게 해서 그냥그냥 폰에 해탈을 경험하며 빨라진 인터넷 속도에 만족하며 어플도 좀 다운받고 네이버 메일도 좀 쓰면서 한.. 일주일?? 사용했는데..
세번째 AS: 다시 신촌점
AS 현상
1. 사용도중 다시 버그 걸린애처럼.. 아니 렉걸린 애처럼 작동 느려짐..특히 문자..
2. 메일이 한 일주일은 잘 오더니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음.. 설정만 두번 해봄...
3. 통화중 시작버튼이 눌려서 시작메뉴들이 바탕화면에 깔림.. 없어지지도 않고.. 키패드 안나옴..
정말 던져버리고 싶고 다신 쓰고 싶지도 않고 .. 화가 너무 나지만.. 같은현상을 세번이상as를 받은게 아니면 어떤 조치도 어렵다길래.. 하는수 없이 다시 폰을 초기화 하고 받아 왔습니다...
근데.. 사진 목록은 날짜 상관없이 뒤죽 박죽이 되어 있고... 동영상 목록은 안읽히는 상태에.. 문자를 보고 난 후 멈춤현상이 또 발생 하더군요..
이제 클라이막스입니다..
네번째 AS : 신촌점
9월 10일 금요일 다시 as센터 방문을 하자 이 친절한 기사님이.. 지금 멈춤현상은 발생이 되지 않으니.. 확인이 어렵답니다.
이번엔 제가 네이트온 이외의 다른 어플은 사용을 안하니 하드 문제는 아닌것 같다며...
정말이라면 아예 사람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 하드 아닌가? 하여튼 그걸 싹 바꿔서 새폰 처럼 쓸수 있다며..
확인을 위해서 본인 폰.. (기사도 옴니아 2 사용) 과 바꿔서 월요일 까지 사용해 보자더군요..
머.. 황당한 제안이지만..불편하고 폰이라는게 개인적인게 많아서 좀 기분은 그렇지만 너무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고 착해 보이고..
무엇보다 본인 폰까지 내줘가면 사용해보라는데 알았다고 바꿔왔죠..
제가 이때 " 제 동영상이 안읽혀지니 확인을 좀 꼭 해주세요" 라고 했고
그 기사는 " 네 다시는 as센터 안오시게 확인 잘해드릴께요 제 폰은 정상이니까 사용해 보시고 비교 해보세요" 라더군요..
그래서 집에 도착해 당장 동영상 부터 찍어서 바로 업그레이드가 정말 안돼는건지 확인하기로 햇습니다.
헐.. 근데 이게 왠일..
동영상 목록에.. 정말.. 어느..불법 싸이트에서도 보기 힘들만한 그.. 말 그데로 AV??? 의 정도를 넘어선 포르노 들이 폴더를 가득 채우고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저도 28살 성인입니다. 남자들이 AV 보는거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딱 보기에도 민망? 아니 구역질 나오는 포르노 급만 가득한 그 폰을 보고 저.. 순간 폰을 던지고 말았습니다..
이건.. 저 보라는 겁니까??? 잘 보기고 화 풀라는 건가요??? 제가 동영상 확인할껄 몰랐던걸까요?? 너무 화가나서 일도 내팽겨 치고 남친 불러 다시 AS센터를 방
문했습니다. 상황 설명은 남친이 다하고.. 거의 화가 머리 끝까지 났었죠.. 막 심하게 화내고..
그 기사는 본인은 몰랐다며.. 발뺌.. 아니.. 지가 쓰는 폰에 그런게.. 한두개도 아니고 폴더 화면을 꽉채우고 잇는데 몰랐다고요?????
말입니까??????
결국 거기 팀장이 사과하며 이제야 제 폰을 환불 조치를 해주겠다네요... 그 폰을 그사람이 만져서 쓸 수 있겠냐면서..
그리고 어제 연락 받기론 그 기사는 인사조치를 하겠다며..
참.. 제가 받은 스트레스가 얼만데.. 폰환불 하고 끝이라네요..
더 길게 말하기도 싫고 생각하면 짜증만 나서 월요일까지 서류 작성해서 환불 받으려고요... 황당.. AS..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