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간 전라도 살다가
서울녀가 되보겠다고 서울에 온지 1년도 안된 23살 여자입니당ㅋㅋㅋ
글쓰는 재주도 없어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매일 눈팅만하다가
몇일전 저와 제 친구의 심장을 잠시나마 두근거리게 해준
그 훈훈한 분이 생각나서
키보드를 붙잡아봅니다 ㅋㅋㅋㅋㅋ
저와 제 친구는 클럽매니아들입니다
어김없이 몇일전 토요일 저와 제친구는 얼굴에 힘좀 주고
홍대 n*1을 갔어요~
n*2 몇번갔다가 사람들도 너무 많고 부비 ㅡㅡ 너무 심해서
저희는 놀기좋은 n*1을 가요 ㅋㅋㅋㅋ
정말 부비부비의 부짜도 너무 싫어하는 사람들입니다!!
저흰 역시 술좀 들어갔겠다
눈만난 개처럼 미친듯이 뛰어 놀며 ㅋㅋㅋ
잘생긴 스멜을 풍기는 남자들도 몇명 보며 괜찮다~
를 외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흘렀을까요@.@
저희앞엔 180은 넘어보이는 키로 ㅋㅋㅋ
저희처럼 미친듯이 방방 뛰는 귀여운 스멜을 품고계신 남자가 보이더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친구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
바로 친구님께서 '야....재좀봐 귀엽다 그치?ㅋㅋㅋㅋㅋㅋ'를 외쳐주시더군여 ㅋㅋㅋ
하지만 저흰 시크한 여자들이므로 ㅋㅋㅋㅋ그냥 눈으로 흘깃흘깃 쳐다만 봐주었어여~
슬슬 피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엄청 몰려오기 시작해서 어느새
클럽안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어요
북적거림과 동시에 남자들의 부비사냥감을 찾기 시작되었지요![]()
어김없이 남자가 뒤에 달라붙을려고 해서 전 쳐다보면서 인상을 썼어요 ![]()
네.........제가 한인상하거든요.....................
웬만하면 갈법도 한데 ㅡㅡ 이남자 너무 끈질긴거에요 ㅡㅡ
정말 짜증이 올라올찰라에
아까 저희앞에서 귀여운 스멜을 품겨준 그 남자께서
계속 저희쪽을 쳐다보는거에요 둑흔둑흔
전 계속 부비들어오는 미친놈을 팔로 치고있었죠
훈남께서 몇번 쳐다보더니
제팔을 잡고
"여기 아래서 출래요? "하면서 절 아래로 잡아당기는겁니다 ㅜㅜㅜ!
엄허...........!!!!!!경상도 사투리가 어찌나 그렇게 귀여우신지+_+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당신은 이미 우리의 아이돌!!!!!!!
저희와 자리를 바꾼 남자가 그 부비미친넘에게 머라고 속닥이는가 싶더니
그 부비들이 자리를 옮기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또 시크한척ㅋㅋㅋㅋ춤을 추고있었죠(하지만 저희춤은 전혀 시크하지않아요 ㅋㅋㅋ아까도 말했듯 미친듯 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훈남이 저희에게 경상도 사투리를 쓰며~
"쩌기 안쪽에 이뿐여자 많다고 말해서 보냈어요~ 잘했죠?"
네네네!!!!!!!!!!!!!!!!!!!!백번천번 잘했어요!라고말해주고싶었지만
저흰 시크함을 유지하며 미소짓기 바빴어요
하지만 이미 저와 제 친구는 반하다 못해 빠졌어여
친구님이 "야 ㅋㅋㅋㅋㅋㅋㅋ번호딸까?딸까?ㅋㅋㅋㅋㅋㅋㅋ"
네.........저와 제 친구는 시크함을 이미 저 클럽밖으로 던져내고있었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새벽3시가 넘어서 저와 제 친군 나이도 나이인지라 ㅋㅋㅋㅋㅋㅋ
너무 급 피로해졌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친구는 단단히 결심을 한 뒤
"저기요~ 번호좀 알려주세요"를 외쳤어여
친구말로는 움찔하더니 ㅋㅋ번호를 알려줬데요
근데 이건 뭔가여 ㅜㅜㅜㅜ
친구 핸드폰이 에러가 뜬거에여 ㅜㅜ
갤스 쓰는 제친구.........핸드폰에 그사람 번호 사라짐......................![]()
혹시라도 부산에서 서울온지 1달됐다던 그 귀여운 스멜의 매너돋는 훈남님........
보고계신가요~~~~~~~~~~~~~~ㅋㅋㅋㅋㅋㅋ
제친구가 연락을 시크한척............기다리고있답니다..................
사실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락점 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