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톡 ! 됬어요+_+
판에 올린 첫글이 톡이네요 하하...
신기합니다..
사진이 많지도 않고
글도 재미없어서 죄송해요ㅠ
대한민국 전국에
싱글기어인
만세 ! ! !
아아 홈피는 무서워서 공개하지못하겠어요
여기는 제주도 . . .
이미 제가 누군지 눈치챈 사람 많을듯
그리고 픽시가 뭔지 궁금하신 여러분!!
http://cafe.naver.com/singlegear
여기한번 들려보시는것도 좋을거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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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제주도에서 픽스드기어를 타는 1人입니다.
스무살., 으흣
우선 픽시에 대해서 안좋게 생각하시는분 뒤로가기 눌러주시구요^^
7월30일에 있었던 도일주를 네이트에 지금에서야 써보렵니다.
싱글기어회원님들은 보셨을거에요! 기억나시는분도 뒤로가기...
또 보면 재미없자나요ㅋ
저도 슴,음체 쓸게요.
이제부터 써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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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 예전엔 로드바이크를 탔었음. 고1때부터해서 20살 4월까지 로드바이크를 탔음
대회도 많이 나가구 무튼 많이 탔음.
로드바이크란 흔히들 말하는 사이클을 말하는거임. 아무튼 픽시로 넘어온거는 4월달임.
무튼 나 스무살임 +_+...
동갑내기 친구랑 농담으로
"우리 1박까진 할필요없고 제주도사람이니까 관광도 필요없고 그냥 하루안에 일주하자"
라고 했던게 현실이 되었음.
사실 제주도에 자전거족들은 12시간이면 넉넉하게 일주도로로 도일주함.
무튼 오랜만에 쫄쫄이와 클릿페달을 꺼내서 픽시에 장착해줌
이것이 우리 애마임. 나의 사랑스런 MASI와 친구에 OSSO
저희 둘은 속도를 즐기기에 앞,뒤 브레이크 다있음
있는데도 스키딩함ㅋㅋㅋ
아 그리구
부모님 돈으로 산거 아닙니다.
전 사이클샵에서 매카닉이였구 친구는 돈모아서
저희가 직접 제돈주고 산거에요ㅠ
어리다고 다 부모님 돈 땡겨서 사지 않아요.
이제 이것이 우리 코스
말이 182km지 쫌 돌아가서 거의 200km... 넘음..
우린 날이 더워 새벽에 출발하기로 했음. 새벽3시40분에 시청에서 만나서 출발함.
아 전날 난 밤새고 2시간 잔다음 나온거임ㅜ 진짜 달리면서 졸뻔함...
우리는서쪽으로 향했음
아 진심 개 어두움...
우린 사진기를 챙겼지만 취미가 사진은 아니라 사진은 쪼금밖에 없음.
찍을생각도 안하고 걍 달렸음
그리하여 새벽5시10분에 한림에 도착해서 김x천x에서 아침식사를 하기로함
음식나오기를 기다리며 라이딩은 클릿이 진리라며 신발자랑함
부적같은 리브스트롱 팔찌와 생명같은 헬맷도 사진 찍어줌ㅇㅇ
우린 아침밥을 순식간에 해치우고 다시 대정을 향하여 출발함.
새벽이라 사진 많이 흔들림 ;ㅁ;
아 오랜만에 입은 쫄이라 민망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날씨가 더럽게 안개껴서 볼것도없었음...
송악산까지 달려가는데 찍은거 몇장 없음.. 그냥 나열하겠음.
거의 180km가 다 이런거 밖에 없음ㅋㅋㅋ질림ㅋ
우린 또 미친듯이 밟음. 아 기어없으니까 죽을맛ㅠㅠ 시내에선 별로 큰차이 없는데 장거리 뛰니까 역시 기어없다는게 후달림ㅋ
송악까지 60km동안 다 비슷비슷한 풍경뿐.. ㅡ,.ㅡ
정말 볼거없죠.....ㅋㅋㅋ
죄송합니다..
저 다시 원래말투로 돌아왔네요..... 슴,음체 어려워요..ㅋㅋ
저희는 계속 밟고 또 밟아 성악산에 도착했습니다.
송악산 도착할쯔음 송악산 뒤편에 조랑말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날 말한테 다리가 다섯개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게 뭐냐면
아...아닙니다........ 검열된 사진만 보여드릴게요.
다리 4개와 마지막 하나는 여러분의 상상에 맏길게요.. 으흠..
그리하여 오전9시30분에 송악산에 도착했습니다!
아마 대장금 촬영지...
저흰 목적이 하루안에 완주이기때문에 구경할 여유 없이 출발을 합니다.
집에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날이 무지 더워요ㅜ..
송악산에서 조금만 더 해안도로로 가면 산방산이 있어요.
바위산의 위엄ㅎ
아 정말 거대했습니다.
덕분에 업힐 죵나 힘들게 올라감... 기어도 없는데ㅜ
산방산을 빠져나오면 산방산부터 오르막 내리막 무한반복입니다ㅋㅋ
10% 오르막도 있음. 굳... 그것도 km 단위임ㄷㄷ
중문을 지나 월드컵경기장으로 갑니다.
중문은 그냥 지나갑니다. 저흰 제주도 사람이니까 관광은 필요없고
도일주 필수 인증샷 코스인 월드컵 경기장을 갑니다.
아 인증샷! 진짜 뿌듯합니다ㅋ
여기서 30분을 휴식하게 됩니다. 여기까지 한 3번 쉬었네요ㅜ 3분씩 ㄱ-;
은근 짐승체력 인증 해봅니다...
그다음부터 성산일출봉까지 쉬지 않고 달리기로 했습니다.
결국, 쉽니다.
아.... 온통 머리속에는 시원한 물과 시원한 집이 생각나는군요...
이날 도일주 하시는분 정말 많았어요. 쌩 ~ 추월해서 미안해요ㅋㅋㅋ
저희 둘을 가야할길을 처다봅니다..하악 막막..
잘도 쭉쭉 뻗어있군요ㅋㅋ ㅠㅠㅠㅠㅠ
저희는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한봉지 3천원짜리 CCD ! 로 도핑을 시도합니다.
사실 이날은 너무 더워서 효과가 없더군요.. 대회나갔을때엔 효과 쥑이더만ㅋㅋ
이날 포카리 1.5리터짜리? 4통먹었습니다ㅋㅋㅋ
마시는 물보다 나오는 땀이 더 많음ㅋ
쉬다 저희는 또다시 성산일출봉을 향하여...
성산 12시40분 도착입니다. 하하...
점심으로 냉면을 먹고 다시 제주시로 왔습니다.
여기부터는 저희 둘다 정신이 없어서 사진하나 안찍고 달렸습니다..
아시는분 아실테지만 찜질방안에서 평로라 타는 느낌이였습니다
일주시간은 11시간50분걸렸네요.
웃자고 쓴글은 아니지만 글재주도 없고 사진도 볼거 없지만
읽어주신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전해봅니다.
완주해보니 기분은 정말 좋습니다.
저사실 지금 악플보다
실제로 저보고
"어?네이트에 글쓴 사람이다"
라고 할까봐 그게 더 두렵습니다.
제주도는 좁아서 왠만하면 다 알아요
후덜덜..
내 이거 다시는 안한다.
그리구 전국에 모든 싱글기어 타시는분!
제주도 오시면 저희 크루랑 같이 라이딩 해요! 댓글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