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물셋 여자입니다.
여고 나온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공통점이 참 많은거 같아요~ㅎ
톡커님들과도 함께 나누고싶어서 처음으로 글 올려보네용,ㅎㅎㅎ
저도 요즘 유행하는 음체? 한번 써보겠음,
1.고등학교 1학년 초기때는 거의 체육복을 입지 않지만 한 두달이 지나기 시작하면
학교 오자마자 풀 체육복으로 갈아 입음.
겨울엔 추우면 치마안에 체육복입기. 지금 생각하면 정말 흉함.
2. 배고프던 고등학교 시절 우리학교엔 멘토?? 이런거 있었음 . 선후배간의 우정을 돈독히?
하는 그런의미서 한거같은데 지금생각하면 먹을거 주고받기였음.
선배나 후배가 먹을거 주면 친구들 우르르 달려나가서 친구꺼 낚아채서 다른친구들이랑
다 나눠먹음 생일에 케익이라도 받는 날엔. 숟가락이 뭐임? 손만 있음 됐지
손가락도 아님 한주먹으로 집고 한입에 삼킴. 케익은 부드러워서 잘넘어감
3. 사물함 공동사용
칫솔같은건 자기 사물함에 안 넣고 꼭 친구 사물함에 모여서 꽂아 두었음
자물쇠 따윈 우리 믿음으로 잠구지 않았음 같이 꽂아두므로 칫솔의 세균도 공유했던 거
같음
4. 사물함은 정리 따위하지 않음 수업끝나면 사물함에 던져 넣음
5. 사물함에 샴프, 비누 클렌징폼은 기본으로 있음
좋은거 갖고온 친구있음 맨날 그것만 씀
6. 휴지 갖다 놓고 쓰는 친구들 있었음 .그럼 말안하고 맨날 친구 사물함 열어서 그 휴지
썼 음. 가끔 자물쇠로 잠구는 친구들있었지만. 나중엔 비밀번호 알아서 누르고 다 가져 다 썼음
7. 고3 정도 되면 책이 정말 많아짐 사물함 세개는 있어야함
하지만 사물함과의 거리 몇발자국 안되지만 가기 귀찮음
책상밑에 상자하나 갖다놈 처음에는 책 잘 꽂아놓지만. 나중엔 귀찮아짐 수업끝나면
상자에 책 집어 던짐. 그날 공부한 페이지 그대로...
나중엔 상자터짐
8. ebs 교육방송 아침에 들었음 선생님들 복도 돌면서 지각하는 학생들 잡았음,
친구가 아직 안왔음 하지만 가방은 학교에 두고다님. 친구 지각하는 날엔 친구책상 밑에서 책하나 꺼내 펼쳐두는 센스 . 친구는 화장실 간거임
9. 야자를 하면 화장실은 꼭 쉬는 시간에 안가고 야자시작하면감 .
원래 그렇게 하는거임
10.집에 갈때는 봉고를 타건 집에서 데릴러오건 야자끝나는 종치고 가는거 아님
야자 끝나기 1,2 분전에 나가야 하는 거임. 원래그렇게 하는거임.
봉고를 타서 늦게 나오는 학생기다려야 되도 그렇게하는거임/
11. 수업시간엔 졸리면 서서 공부할때도 있음 그러다 사물함에 기대어 졸음,
그러다 무릎 사물함에 부딪쳐서 쿵 소리나면 정말 아프고 챙피함
12. 여고생이라면 듣는 라디오.
야자중에 듣다가 몇몇 같이 동시에 웃으면 같은 라디오 듣고있음
치킨먹으려고 사연 엄청올렸었음
기타 등등 지금은 생각은 안나지만 재밌는 추억있음 공유해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