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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남과손님에 생활백서에요. -알바편-
출근시간이 다가왔어요. 갑자기 이불속으로 꽁꽁 숨고싶어져요.
문자가 하나와있어요. 친구넘이 밖에 겁나춥다고 앙탈아닌 앙탈을부려요.
이몸께선 감기까지 걸렸는데말이죠.
사장님에게 전화를걸어요. 나 오늘 몸이 많이안좋아서
오늘 못나갈꺼같다. 라고협박을해요.
사장이 염라대왕으로 보이는 소리로 지껄여요.(죄송해요사장님ㅜ)
오늘 땜빵할사람없다. 니가 아파도 나와라. 아 이런 우라질레이션.
니가 대신나오면 댈껏아니야!!라고 속으로만 외처보아요.
평소엔 천사처럼 보이던 사장이 이젠 악덕사장으로 보이기시작해요.
어떻게 하겠어요. 난 우리피시방을 지키는 야간알바인데요.
몸이 아프고 힘들지만 내가 나가줘야지 라고하며 집에서 씻기시작해요.
하지만.. 곧 후회하게대요. 그냥재껴버릴까?? 라고 잠시 생각해보아요.
사장이란 직함이란 위대해요. 무슨말이든 따를수밖에없게 만들어요.
독제자여떤 히틀러보다 우위를 점했어요.
사장 성격으로 봐선 전 짤릴께 분명해요. 월급도 안주고 도마뱀 꼬리짜르듯이 싹둑
잘라버릴꺼에요. 알바는 힘든거같아요.
밖에나오자 현무가 대어버렸어요. 그래도 완전무장하고 나오길 잘했다 생각하고
없어보이게 걸어가요. 출근을했어요. 아그런데 이 개념없는 주간알바가
근무교대를 난 퇴근이니까!라는 메세지를 전하듯이 해놓고가요.
이런 싀벨 개섹 라는 욕들을 따발총으로 쏘아내보아요.
하지만 어쩌겠어요. 전이미 출근을해버린걸요.
약간에 청소를해주곤 카운터 pc로 와서 네이트온을 켜요.
오이게왠일 아는 여자친구들이 수두룩하게 들어와있어요.
시간때울꼄 쪽지도 보내보고 대화도 보내보지만.
어떻게 된게 답을주는 뇬이하나도없어요.
심심해서 판을 뒤적거리다 헤드라인을봐요. 한참 재밌어질때 띵동하는 소리가나요.
전 띵동소리가 들리기 시작한0.2초후에 ㅅㅂ를 머릿속에 떠올려요.
xx번 자리로가요. 손님에 뒤통수를 한번 째려봐주어요.
손님이 인기척을 들었는지 커피한잔만^^; 라고 반말을 찍찍내뱉어요.
마음같아선 커피에 가래침이라도 뱉고싶지만 너무 유치한 장난이에요.
천사같은내가 그냥 한번 가따준다 라고 생각한후. 다시카운터에앉아 읽으려는순간
띵동소리가 들려요. 이건마치 집에서 잠을자려고하는데 옆에서 공사를 시작하는것이나
마찬가지에요. 한번더 ㅅㅂ를 속으로 외처준후 손님에게가요.
그랫더니 이손님이라는자식이 나에게 대도않는 소리를 지껄여요.
뽀글이하나 끓여줘.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소리에요. 내가 먹을께아니니 대충 끓여다줘요.
그래도 그놈은 맛있다고 하루뒤면 또 시켜먹을꺼에요.
내손이 장금이 뺨싸다구를 몇번 때렷나바요.
손님이 오더니 부끄럼을 타기시작해요. 뭐 찾으시는거있으세요??라고 물어보아요.
그런데 이자식이 제 마일드세븐 팩을 노려보고는 혹시 담배피세요? 라고물어요.
아..이 후레자식이 피같은 알바담배를 쌔벼 필려고해요. 난 아니요라고 말할생각
이었지만... 분명 아니라고 말하면 삐져서 내일부터 안올께 뻔해여.
어쩔수없이 부들부들 한까치를주어요. 아 여기서잠깐. 손님은 담배를 얻은후 꼭한마뒤해요. 이건 담배얻어피기 학원에서 레슨이라도 받앗는지.
담에올때 한갑사다줄께라는 말을 꼭뱉어요. 하지만 100년이지나도 담배를 줄생각을안해요
여기까지 pc방 야간알바 탐구생활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