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은 물가가 그만큼 높으니 급여가 약간은 센 경향이 있지만
대구는 해도해도 너무 한단 생각이 드네요.
저 올해 만 30세인데 사무경리직 알아보는 중인데 급여 100만 원 넘는 곳을
찾기가 힘들 정도.
1백만 원에서 집세 3, 40% 빠지고 의복 구입비는 없애도 식생활비만 충당해도
한 달에 20여만 원 저축하기가 힘든 경우인 것 같네요.
그나마 회계, 전산쪽 경력 있으면 겨우 110만 원 넘고.. 것도 연봉제라 정해진 보너스
외에는 정말 없네요.
업체쪽에서는 직원들이 자주 바뀐다는둥 그런 말들이 있지만
1인 가족과 기초생활 하기에 빠듯한 급여로는 오래 버티기가 힘들지요.
그러니 자격증 딸 때까지의 기간에 경리 한다는 말이 나돌 정도.
생각해보니까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경리직 알아봤을 때에도 급여가 80만~90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근데 10년 사이 부동산 및 물가는 점점 고공행진을 하는데
급여는........................?
경기침체로 기업 하기가 힘든 도시인건지, 그렇다면 부동산값과 공공요금 관리가
잘 되어야 한단 생각이 드는데 어려운건지 안되는건지 이대로 가야하는건지...
집 장만 해야 하는 날은 빠듯하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