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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무실 원래 이런가요 ?

시크녀 |2010.09.15 14:54
조회 2,980 |추천 4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직딩녀입니다.

 

2년동안 대기업에서 사무보조로 일했었습니다.

사무적으로 일을 못하거나 실수를 하여서 안좋은 소리를 들은적은 있으나 업무시간 외에는

일을 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업무 시간 외 일을 한다면 근무수당도 나오고 청소하는 분도 계셔서 일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근무 환경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변호사 사무실에 취직을 하였습니다.

저 포함해서 변호사포함 총 6명입니다. 저는 복사부터 청소까지 잡일을 도맡아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점심을 시켜먹습니다. 물론 제가 메뉴를 일일이 물어봐서 시키고 계산하고 오면

정리해서 식사하세요. 이렇게 떠받치는 거죠

여기는 점심시간이 따로 있지 않고 점심시간에도 일을 시킵니다. 밥만 먹고 일을 해야합니다.

밥은 먹고 일은 하면 다행인거죠

요즘은 점심시간인대도 일하고 밥도 제대로 못먹고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인데

1시 넘어서 밥먹을때도 있고 밥먹는데 계속 불러가지고 밥이 목구녕으로 넘어가는지 콧구녕으로 넘어가는지..

정말 힘드네요.

 

전에 있던 직장은 정말 좋은곳인것 같아요..ㅋㅋ 에휴 전에 있던 직장은 계약직이어서 ...어쩔수 없이

퇴사를 했는데..

 

6시에 퇴근인데...

보통 7시에 퇴근합니다.

 

월급은 100만원도 안되구요....

 

퇴근도 눈치보여서 못하고.. 남들보다 30분 일찍 출근해서 청소하고 금요일마다 사무실 쓰레기통 다비우고

청소하고 가야되고 (화장실 포함) 쓰레기봉투도 밖에 내다 버려야되고..

 

정말 힘드네요

 

제가 부족한거 알지만 욕은 하지 말하주세요....

 

쓰다보니 엉망이네요.. 에흉

추천수4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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