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연하커플이고.
저 직장인 남친학생. 이십대초중반이구요.
제 남친...뭐 판에떠도는 연락잘안하는 남자였죠.
제가 술을 마시든 말든 다른 남자애들을 만나든 말든.
하물며 클럽간다고하는데도 가라고하던 남자죠.
그리고 데이트비용은 언제나 제가 부담. .
또 아직 어리고 학생이라서 그런지몰라도.
제가 기댈수있는 부분은없고. 항상 제가 버팀목이되어주고.
같이있을때면 항상 남친아빠가 문자와서 언제오냐고 . 그러고. .
남친 아빠랑만 같이삼. .
그렇게 지내면서 연락잘안되고 . 집도 가까운데 1주일에 2번밖에못보고.
데이트는 맨날 집에서만하고. .
집에서 뭐 밥 시켜먹고 이런거 ........
이런거때문에 저 맨날 울었었어요..
데이트다운 데이트 못해보고 연락도잘안되고. .1주일에 문자10개도안했었음..ㅡㅠ
영화도 여태껏 1번봄... 카페는 2번가고.. 늘 집집집집집............
어쩔땐 오후 3시에 연락끊기고 담날에 그냥 아무렇지 안은듯이 연락올때가 허다했고.
물론 저도 연락안함 << 연락 기다리는 스타일.. ......에휴
그렇게 그렇게 150여일이 지금 넘었어요.
여차저자 일 들이 많고..
남친 이런 무관심때문에 저 밖으로 나가돌다보니까.
여러가지 사고터트리면서. .이제 제가 문제가되어버렸어요.
남친한테 연락 ..이제는 제가 안하고....술 먹으로가면 연락두절되고.
나이트가고.. 뭐 이런문제 몇개식 계속 터트리다보니까..
남친이 조금식 관심가지드라구요.
다른사람이랑 만나는거 별로안좋아하고.
연락도 제때제때해주고. 저녁에 집에들어갔나안갔나 확인도하고. .
처음부터 나한테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좋았을껀데. .
남친 무관심속에 그렇게 지내다가. .
다른 한 친구를만났어요..
늘 학교일때문에 바쁘다 바쁘다. 나 맨날 혼자 버려두고.
내가 뭘 하든 말든 관심없구..
그런 남친이 너무 미웠어요...그래도 내 모둔걸 준 첫남자인데....섭섭한게 너무많았어요.
이 친구는 지금 남친이랑 너무 달랐어요.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챙겨주고.
일 다니는 도중에 저한테 들려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배고프면 맛있는 음식사서오고......
전 이런 세세한걸 바랬는데....
남자친구는 이런거하나도 신경안써주고..
늘 아빠가 먼저고 . 저녁에 전화하면 받지도않고..
아빠가 집에 일찍들어오라고하면 들어가야하고.
늘 아빠가 먼저고 친구가먼저고. 생일때도 친구랑보내고..나는 팽겨쳐버리고..
그냥 그런 서러운게 너무 생각나는거에요...
술 먹고 대리운전부를때도.. 그 몇천원 아낄려고. ..
자기집에서 그냥 대리 내리고..
난 그냥 혼자서 택시태워보내버리고..술 취한 여자친구를..누가 그렇게 보내요?
맨날 말 로만 머하자 머하자 그러고 ..여태껏 커플사진하나없고.
커플용품하나도없고. 작은삔같은거 선물조차 못 받아보고....
요금제만해도.. 커플요금제..하면 서로서로 통화도많이하고 좋을껀데..
7월달부터 여태껏 계속 미루기만 미루고......
남친에대한 마음을 너무 모르겠어요..
헤어지자고하면 울면서 싫다고하고.......
친구들은 제가 그냥 돈 벌고 그러니까 어떻게보면 나쁜건데. .
뜯어먹을려고 사귀는거다 . 데이트비용같은거 아무래도 제가 다 대니까. .
편해서 그런거다. . 뭐 다들 그렇게 말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남친마음도 모르겠고..
차라리 제가 싫으면 제가 연락안하고하면 그냥 연락안하고 끊어버렸으면 좋겠는데.
헤어지자고하면 찾아와서 매달리고.......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 모르겠어요...
남친은 처음부터 지금까지..그냥 믿음이없어요..좋아서 사귀는데..
항상 마음한켠에 불안한 마음밖에없고. .
절 좋아한다는거 표현같은건하는데 진실성이없어보이고...
진짜 제가 보험같은 개념으로 사귀는건가 그런 느낌이들때가 허다해요..
맨날 말로만 앞장서니까......
전 어떻하면 좋을까요??
미래나 이런거생각하면 이 친구가 더 나은데..
남친은 언젠간. 취업하고하면 저 버리고 떠날꺼뻔하고.
또 지금 남친 마음도 잘 모르겠고...
그냥 저 붙잡고있다는 마음밖에 안들고.......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