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염??
아 이거 글쓰는것도 중독인가봄??
회사끝나고 친구어머님이 해주신 집밥 두공기 처묵하고왔는데
하루종일 또 글 어떤얘기를 쓸까밖에 생각이 안남
참 댓글 달아주신분중에 잘못된표현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하지만 글수정은 안했습니다
왜냐?
그것은 구차해보이므로 (뭐래 -_ -)
암튼 난 뜸들이는거 싫어하는 시크한 모던우먼
드라마도 늦장줄거리는 채널고정에서 무사할수 없는 법이므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음.
문제의 집으로 이사를 왔을때 우리동네는 그야말로 양아치?의 천국이었다고 할수있음.
동네꼬마부터 해서 고딩오빠들까지..
밤이되면 모두들 뛰쳐나와 놀았는데
노는사람이 알고보면 더 착한법임
물론 집에선 본드를 불어 눈밑은 고등어등처럼 시퍼러 둥둥할지언정 언니오빠들은
우리랑 공기놀이도해주고 자기들끼리 얘기하며 나름 서로 눈도 맞아 사귀고 그랬나봄
그러던 어느날이었음
앞집엔 화단이있고 화단을 둘러싸는 작은 담같은게 있는데
나는 거기 앉아서 친구와 수다를 자주 떨었음.
그날은 조금 늦은 저녁 약 9시정도였음
근데 전편에서도 말했든 사람이 정면을 보고있어도 옆눈의 시야가 있지않음?
우리 옆집은 정원과 연못이 딸린 5층집이 있음 내친구 뿅뿅이의 집임
그리고 철문이 있어서 그집은 문여는 소리가 동네 쩌렁쩌렁 울리는집인데
자꾸 옆시야로 그 철문으로 어떤 아저씨가 들락날락하는거임
근데 이상하게 문소리는 안나는거임
참으로 이상한거임
그래서 친구한테 "친구야 뿅뿅이네 집에 방금 누구 들어간거 너도봤어?"
라고 물어봄
친구가 뭔 헛소리냐고 날 풍산개 닭뼈뜯는모습보듯 한심히 보는거임
이상한거임 그말하는 와중에도 뭐가 들락날락하는게 보이는데
그러고 나서 무심결에 아 이상황은 무엇일까...
그냥 넘김
사실 사람이 귀신을보면 영화나 드라마처럼 소리 쳐지르고 못내뺌
나같은경우는 일단 무덤덤함...나중에 되새겨보면 소름이 끼침
암튼 그랬는데 난 그러고 집에 들어온기억만 나는데
다음날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너 어제 왜그랬어?"
하고 묻는거임
그래서 "내가뭘?"그랬더니
내가 자꾸 헛소리를 했다는거임
그래서 무슨 헛소리를 했냐고 물었음
그랬더니 친구가 하는말은
"너 어제 나무사이마다 사람얼굴이 껴서 우리 쳐다보고 있다고 말했잖아"
그 나무사이인 즉슨
우리동네 뒤쪽은 거대한 공동묘지가 있다고 했잖음?
우리동네를 작은 동산들이 둘러싸고있음
그동산만 살짝 넘으면 공동묘지인데
그 동산들 나무사이에 얼굴들이 껴있다고 내가 말했다는거임
난 절대 기억이 나지않음
그뒤로도 그 친구에게 내가 헛소리를 많이 했다고하는데
기억나는것도 있고 안나는 것도 있음.
그리고 우리동네엔 사냥개를 좋아하는 아저씨가 계셨음
그래서 개를 아주 여러마리 키우셨음
무슨 달마시안같은것도 있고
뭐..그랬음
근데 그개들이 맨날맨날 정말 미친듯이 짖어댔음
동네 주민의 항의가 빗발쳐서
개들을 성대수술을 시켜버림
성대수술당한개들은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면서도 짖어댔음
그땐 그저 개들이 불쌍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개들은 귀신을 보잖음?
그래서 그랬나?하는 생각이 듬...
그리고 이건 떠도는 미신중에 들은건데
집에 거울들이 있잖음
거울은 절대 창문과 마주보면 안된다고함
귀신이 지나가다가 그거울을 타고 들어온다고함
거울은 귀신에게 지하철과 다름없는 운송수단이자 거처라고함
그래서 버려진 물건중에 옷이있던 옷장과 거울은 절대 주워다 쓰지말라고 하는거라고함
귀신들이 살기때문이라나??
암튼 그래서난 거울을 창문과 마주보게 하지않음.
가위얘기를 곧 하겠지만 심한가위를 눌리던 시기가 있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모르겠지만 그때 내 화장대가 창문과 마주보고있었을 당시였음
그럼 난 댓글과 조회수와 추천에 신경쓰지않는 시크한 모던우먼이므로
또 3탄이 쓰고싶어지면 오겠음
악플따윈 두렵지않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