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저와 같이 일하는 친구가 택배를 주문햇습니다.
추석 연휴가 끼어서 좀 늦겠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배송중이라고 해놓고 올 생각을
않더군요. 애가 탄 친구가 언제쯤 오나 배송 추적을 했는데..
인증샷입니다. 택배기사의 네이밍 센스. 정말 대단하지 않습니까.
결국 퇴근하기 전에 전화를 했더니, 퇴근 전에는 못오신다길래 그분의 말씀에 따라
직접 찾으러 갔습니다. -_- 그것도 버스 두 정거장거리를 걸어갔더랬죠.
폭풍 간지라고 해서 몹시, 매우, 겁나,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
(상상은 여러분의 몫에 맡기지요) 아무튼 어제 저 이름에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나서
올려봅니다. 여러분도 이거 보시고 조금이나마 웃는 하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