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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그남자의 고백

짝귀라고해... |2010.09.20 15:42
조회 70,447 |추천 49

안녕하thㅔ요!!  추석에 일한다고 절 동정하지 마thㅔ요!! ㅋㅋ

모든 월, 금 근무자 여러분 힘내세요~!! ㅎㅎ

회사에서 일할거리가 없어서 꼼지락 거리다 한달전 따끈따끈한 일이 있어서

이로코롬 글을 쓰려고 합니다.

 

그때 생각하니 아직도 가슴이 콩따리샤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 시작!! (대세인 음체를 쓰겠습니다.)

 

 

난 어느날과 다름없이 am 7시에 눈을떠 눈꼽을 띠고 겨우 세수와 양치만 끝낸채

일을가려고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음!!

(정말 씻쳤어욤 ㅋㅋ 드러운 여자 아니욤 ㅋㅋㅋ)

 

 

어??  근데 누군가 내 뻘건자동차 위에 요구르트와 빨간장미 한송이 그리고 쪽지 하나를

남겨논게 아니겠음?? ㅋㅋ

일딴 출근이 급함으로 ㅋㅋ 조수석자리에 내팽겨두고 회사로 출근했고~!!

 

점심식사후 깜빡했던 그 쪽지가 기억나서 자동차로 갔음!

사무실에와서 직원들하고 쪽지를 확인했는데 왠 남자글씨로

 

"아직 다가갈 용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언젠간 고백할껍니다"

이렇게 써었음!!

 

(솔직히 가슴이 떨렸숨~!! 후다랃라얼아ㅣㄹㄴ ㅋㅋㅋㅋㅋㅋ

아 내인생에도 꽃이 피는건가?? ㅋㅋ 얏호!!! 파안)

 

여자직원들 날리났뚬!!!  이게 뭐지?? 사무실은 날리났음 ㅋㅋㅋㅋ 자작하지말라고 하는 직원도 있었음!

(절대 자작한거 아니거든??  흥~ 질투하시긴 ㅋㅋ)

 

 

일딴 사무실 직원들 흥분해서 폭탄질문들이 쏫아졌음~!!

 

나도 모른다고 이사람들아!!!!!!!!!!!!!!!!!!! ㅋㅋㅋㅋㅋㅋ

행복한 짜증을 내면서도 한편으론 ............... 이상한 사람이면 어쩌리를 속으로 연발했음!

 

그렇게 하루 마무리되고~~ 내  붕붕이도 주차장에 잘 모셔뒀음~!!

다들 속으로 cctv 확인해보라고 하셨을꺼임.. ㅋㅋ 나도 배운 여자란 말이지요!!

하지만.. cctv 그렇게 호락호락 잘 보여주는 그런거 아니더라구요.. 흑흑...

 

 

이틀째였음!!!!

 

그렇습니다! 여러분~~~~~~~~~~~~~ 또 빨간장미 2송이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쪽지~!! 그리고 요플레 ㅋㅋㅋㅋ

 

쪽지에는 ( "저 끈기있는 놈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요!!") 라는 상큼한 메세지와 함께

 

장미 2송이가 날 보며 방긋 깔깔    웃어주었고 직원들은 또?? ㅋㅋㅋ 라는 반응과 함께

이제 다들 궁금해 하는 눈치였고!!  과장님은 우리 oo이 이제 시집 가는건가!!!!!

라는 멍멍이 소리 드랍과 함께 ㅋㅋㅋ (나 과장님 별로 좋아하지 않음^^^^^^^^^^ )

 

삼일째가 되었음..

 

이제는 기다려지기 시작했음!!! 나란사람 하........................ 궁하긴 했나보우 ㅋㅋ

드디어 6시에 일어나 화장을 하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선가 날 보고있을꺼 같단 생각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 3송이와 쪽지 그리고 사과주스가 놓여 있었엌ㅋㅋㅋ

이참에 요쿠르트 회사로 시켜논거 취소할까?? ㅋㅋㅋㅋ 란 생각이 벽돌신과 함께 오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ㅋㅋ 나란사람 주진모보다 더한 벽돌신이 이미 강림해 있던것이였음 ㅋㅋㅋㅋ

쪽지를 봤음 ㅋㅋㅋㅋ

("부담갖지 마세요. 하지만 부담될꺼란거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마ㅣㅓ아너라ㅣ어니랑ㄹ ㅓㅏㅇ러 이남자!!!

 

밀땅을 하고 있남요??

ㅋㅋ 지금 벽돌신 강림한 나에게?? 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에 뭐냐고 ㅋ 고백??

 

나한테 고백하려나?? 이런 잡생각들로 회사업무 하는둥 마는둥 ㅋㅋㅋㅋ

지금 회사 직원들 똥줄 타기 시작했슴.

 

우리회사 원래 남자든 여자든 직장에 애인이 잠깐 오거나 하는것도 안되는 회사임 ㅋㅋ 에도 불구하고 ㅋ

 

과장님 시크하게

 

잘되면 한번 데려오라는 장인어른 드랍을 치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꽤 궁금하긴 했나보우 ㅋㅋ

 

저도 쪽지를 남겨놨음!!! 오일째 되던날이였나?? 제 붕붕이에다가

("이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한번쯤 만나서 얘기 해보고는 싶네요. 이런식으로 숨어서 남겨놓으시면 부담스럽습니다.)

 

 

그렇게 열흘이 흘렀고........

아침 출근하는 길에 어떤남자와 마주쳤음.

 

 

 

ㅋㅋ 과장님이 일없다고 퇴근하래용.......

퇴근하고 집에가서 기다리시는 분 있으면 쓸께욤 ㅠㅠ...

ㅠㅠ....................

 

 

 

 

 

 

 

 

 

 

 

추천수49
반대수0
베플ㅎㅎ|2010.09.25 15:51
http://pann.nate.com/b202725981 2탄 이런거 올리면 베플된다던데...ㅎ ------------------------------------------- 첫 베플된 기념으로 죽어가는 싸이좀 살려주세용 ㅠㅠ.. http://www.cyworld.com/ABCD7410
베플160|2010.09.25 14:38
아 맞춤법 거슬려 틀린 데가 한 두 군데가 아니야........계속 거슬려 거슬리는데 읽는 걸 멈출 수가 없어 그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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