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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짤 PLA 9/18 프로레슬링 시합 후기 2

김두훈 |2010.09.21 16:18
조회 165 |추천 0
 


메인이벤트는 포장마차와 중국의 와룡저팔계의 대결.

안타깝게도 싸이 비디오 싸이트 왠지모르게 1편이 없어

등장씬은 못올리는데 정말 웃겼었습니다.

 

포장마차는 마이크웍으로 그레이티스트 레슬러를 비난한뒤

 

"오늘 오징어를 안갖고 온 이유는 내 상대가 저팔계 이기 때문이고

저놈을 잡아서 여러분께 돼지고기를 선사해드리겠습니다"

 

하는 마이크웍을 합니다. 그렇게 시합은 시작되는데

 

 


 

180CM 90KG의 포장마차는 184CM에 120KG의

중국 와룡산의 반인괴수 와룡저계의 스팩과 힘에밀려 초반에

고전합니다.

 


 

그러나 역전해서 저 거구를 바디슬램하여 큰환호를 받습니다.

 


 

그리고 플라잉 숄더블럭으로 와룡저팔계를 발라당 쓰러뜨리죠.

 

그리고 양손으로 양빰싸다구를 날려 공격해보지만

 


 

머리를 잡혀 저 큰머리로 받는 와룡헤드벗 3콤보 박치기를 맞고

 


 

괴상한 박치기 공격까지 당하여 페이스를 내주지만


 

                     


 

역전하여 새로개발한.. 많은사람들이 그건 아니잖아 해도

끝까지 자기 주관을 지키고 만든 이름 오징어락으로 상대를

제압합니다.

 


 

그러나 눈을 긁은 와룡저팔계가 역전하는데 해설의 이선웅은

"헤드벗이 아니라 노즈벗같습니다. 코가 먼저닿았어요"

하는 예리한 해설을 보여줬습니다.

 


 

계속 공격하던중 포장마차를 클로쓰라인으로 떨어뜨리려 하다가

오히려 자기가 굴러 떨어지는 와룡저팔계.

 

에이프런에 엉덩이를 찍히고 테이블에 기댔는데 무게땜에

테이블마저 옆으로 쓰러지는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시합은 두 선수의 굴욕을 몇번 보여줘 관중들이 엄청나게

웃는 시합이였죠. 엔터테인먼트성이 강한 시합이였습니다.

 


 

링밖에서 응징하던 포장마차는 와룡저팔계를 관중석으로 끌고가

여성관중에게 돼지 콧구멍좀 찔러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들은 와룡의 두콧구멍에 손가락을 꽂은뒤 엄청 즐거워합니다.

 


 

화가난 저팔계가 포장마차를 공격한뒤 다리를 벌려 거기에다

쩜핑박치기를 선사합니다.

 

여담이지만 포장마차는 지금까지 거기를 공격안당해본 시합이

한번도 없는 불쌍한 레슬러.

 

왜 상대들은 약속이나 한듯 그의 거기를 꼭한번씩 공격할까요..

 


 

이번엔 포장마차의 가랑이 사이에 머리를 집어넣고

거기에다 뒷통수로 어퍼컷을 날려줍니다.

 


 

이에 질세라.. 포장마차는 역전하자마자 몽둥이를 저팔계의

가랑이 사이에 집어넣고 있는힘껏 끌어올립니다.

 

"얼마나 쎄게 끌어올렸는지 나뭇가지가 뽀개졌어요."

 

"과연 나뭇가지 뿐이였을까요!!!?" 해설진들의 대화였습니다.

 


 

               이번엔 나뭇가지 2개를 이용한 어퍼컷!

 

엄청난 증오의 파워로 나뭇가지 2개마저 뽀개지고

관중들의 환호와 폭소는 극에 달합니다.

 

 

 


포장마차는 관중에게 허리띠를 풀러달라하여

허리띠로 채찍질을 하고

 

관중에게 신발을 받아 저팔계의 귓방망이와 뒷통수를

사정없이 공격합니다.

 

 


 

그리고 그 신발냄새로 저팔계를 질식시키고 괴상한 표정을 짓죠.

관중들의 반응이 뜨거운 순간이였습니다.

 


 

그러나 여유있게 링안으로 들어오다가 야쿠자킥으로 죽빵을

제대로 맞고 쓰러졌죠.

 

 


 

화가난 저팔계는 포장마차를 앉혀놓고 목에다가 엄청난 히프드롭

을 하여 큰 고통을 줍니다.

 


 

거기다가 엄청난 임팩트의파워슬램.

그러나 포장마차는 카운트 2로 일어나

시합을 포기할 의사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얼마나 화가났는지 지독하게 공격하더군요.   빅풋에다가 것렌치 파워밤까지 보여줘서 매니아들도 놀랍니다. 그래도 카운트 2에서 일어나는 포장마차   관중들은 모두가 하나되어 포장마차를 열렬히 응원했습니다.    
관중들의 응원땜에 포장마차는 슈퍼파워밤을 당할 위기를 겨우 모면하고   회전목마 3종세트로 반격한뒤    
날아라 슈퍼보드 사오정 삘 나는 망치치기로   와룡 저팕계의 신장을 40CM로 만들어 버리고는.    
 
자신의 준피니쉬 기술 TKO로 저팔계의 코를 링바닥에   쳐박아버립니다.

 

 


 

그리고 상단로프에서 문썰트!! 직업적인 연습으로

정말 멋진 그림과 살아있는 액션을 보여주는 순간이였죠.

 

관중들의 환호는 엄청났습니다.

 

 


 

카운트 2에서 벗어난 와룡저팔계는 레리어트등으로 역전시키고

또한번 포장마차를 곤경에 몰아넣고

 


자신의 피니쉬인 와룡버스터로 포장마차의 명치에   엄청난 데미지를 줍니다. 관중들은 엄청난 임팩트에 오~하는   탄성을 지르고 포장마차를 응원합니다.   카운트 2에서 벗어난 포장마차.  
와룡버스터를 또한번 작렬시켜 완벽하게 끝내려는 와룡저팔계   그러나 포장마차는 그틈을 이용해 툼스톤자세로 역전시켜                                              의 피니쉬 타임투 다이로 쓰러뜨린뒤 커버    
관중들의 "원 투 쓰리" 란 하나된 함성과 함께 승리 합니다.    
그리고 와룡저팔계의 목을 잔인하게 180도  돌려버린뒤 ;;;    
모가지 돌아간 저팔계를 도살장으로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어두운 곳에서 돼지 멱 따는 소리가 들리고   몇분 뒤    
믿기지도 않게 저팔계 고기를 가져와 아이들에게 주는데   한꼬맹이는 저팔계 고기란 말을 듣고 도망을 가죠ㅎㅎㅎㅎ    
WWE의 싸이코시드 + 안토니오 이노키 같이 생긴   포장마차는 어린이들의 환호속에 미소를 지으며   퇴장하고 그렇게 이번 시합은 끝납니다.

 

이번시합은 지금껏 시합중 가장 성공한 시합이라 생각하고

관장님은 우릴 안아주었습니다.

 

정말 잘했다고. 그리고 스폰서에서 우릴 지켜보기위해 와주신

회장님도 우리에게 갈채를 보냈습니다.

 

동네사람들도 이곳에서 복싱시합을 그렇게 많이 했지만

오늘같이 시끄러운적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적은 관중이였지만 남녀노소 모든 관중을 하나로 만든것.

프로레슬링의 매력이 무엇인지 보여준것.

 

그동안 연습과 골머리 썩히며 시나리오 아이디어등을 구상한것들

모두가 기쁨으로 남았습니다.

 

스폰서에서 당장 의정부 중앙로에서

10월 9일,10일 중으로 시합을 원했지만

조금 미뤄야 했습니다.

 

사실 좀 쉬고 다시 연습하고할 시간이 필요하다.

링이 외국 같으면 그리고 모두 각자 자기 일을 따로 해야하기 땜에

그렇게 짧은 공백은 무리가 있죠.

 

아무튼 와주신 관중분들, 관계자, 동료분들 그리고 스폰서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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