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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사랑을 타고, 파머스 밴드 ~

안녕하세요?  추석연휴 잘 지내셨나요?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몸움츠려 드시지 마시고 가을날씨 느끼며 한계절을 보냅시다..~

저는 요즘 작은 실천으로 남을 도와줄수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는데요...

요즘 현대자동차그룹 캠페인 광고를 보면 9월한달 매일 댓글을 달면 차를 후원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광고속 주인공들을 소개하겠습니다.~

20년전 록 밴드의 꿈을 고이 접어야 했던 6명의 농부들이 있습니다.

정식으로 음악을 배우지는 못했지만 2년을 꼬박 한 주도 거르지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 모여 3~4시간씩 연습하여 지역행사 자선공연을 하고있답니다.

수익금으로 소년소녀 가장을 후원하고 결실아동들을 위한 자선공연을 여는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이들의 땀방울이 한 방울씩 모여 만들어져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준다고 합니다..

늦은 시작이지만 꿈을 위한 열정과 용기에 큰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파머스밴드의 앞으로도 더 멋진공연과 더 넓은 미래를 위해 응원합시다..^^

http://gift-car.kr/389

 

 

 

<파머스 밴드의 꿈>

황금빛으로 옷을 갈아입는 들녘, 농부들의 손길은 유난히 바빠집니다. 여기 저기 돌볼 일들 투성이지요. 어느 하나 손이 안 가는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있을 파머스 밴드의 연습시간만 생각하면 어디서 그런 힘이 또 솟는지, 어서 정해진 시간 안에 일을 끝내야겠다는 생각에 손이 빨라지지요.

 

 

그렇게 하루 종일 일을 하니 해가 저뭅니다. 그리고 멤버들은 뙤약볕 아래에서 검게 탄 피부도, 하루 종일 계속된 고된 농사일로 힘든 몸을 돌볼 틈도 없이 서로 약속된 연습 장소로 바쁜 걸음을 옮깁니다. 누구 하나 힘들다는 기색도, 누구 하나 꾀를 내어 볼 생각도 하지 않은 채 말이지요.

 

드디어 시작 된 연습. 새벽 1~2시는 기본, 각자의 집에서 개인 연습까지 챙겨 마무리 하면 3~4시가 되어 잠자리에 드는 것은 예사지요. 그리고 다시 새벽에 일어나 다시 농사일을 챙깁니다. 고될 법도 하지만 그들에겐 밴드가 있어 더욱 신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렇게까지 힘들게 일을 하고 연습하는 이유가 있나요?”

당연한 걸 묻는다는 듯 조금은 투박하게 답합니다.

 

“재미있고 신나니까 하지요. 음악을 한다는 거 자체가 좋은 것도 있지만 우리가 음악을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줄 수 있지 않습니까. 파머스 밴드를 처음 결성할 때 음악으로 지역 사회에 봉사하자고 멤버들끼리 다짐했는데 이 정도도 연습하지 않으면 말이 안되지요. 그저 재미로 하는 밴드가 아니니까. 우리들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고, 또 우리도 우리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음악으로 봉사 활동도 하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고 하니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지요.”

 

그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며 다시 물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도 계속 할 생각인가요? 돈벌이가 되는 것도 아닌데요.”

오히려 질문이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들은 답합니다. 

“처음부터 돈을 벌려고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늦게나마 이룬 음악에 대한 꿈, 그리고 그 꿈으로 인해 여러 사람들에게 또 다른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목표였지요. 지금 그 목표도 이뤘고 또 더 많은 자선 공연 계획이 있으니 당연히 앞으로도 파머스 밴드의 활동은 계속되겠지요. 그리고 지금의 파머스 밴드에 그치지 않고 나아가 2기, 3기 파머스 밴드를 양성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눌 겁니다. 그게 파머스 밴드의 꿈이지요.”

 

더 크게 더 많은 것을 나누고 싶다는 파머스 밴드의 꿈. 앞으로도 계속될 그들의 무대가, 그들이 이뤄낼 꿈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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