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우리집에서 소를 키우는데
소가 새끼를 낳았다.. 꿈속에서 기분이 너무 좋아 슈퍼로 가서
송아지에게 줄 먹이를 사러갔는데.. 슈퍼안에서 갑자기
내방으로 바뀌더니 귀여운 송아지가 내앞에서 막 뛰어 다니는 것이였다 송아지는 강아지 처럼 25Cm 밖에 안되는 크기였다
털은 강아지와 비슷했고 털색은 황금색 같은 갈색이였다
너무 귀여운 나의 우리집 송아지가 나한테 잡히지 않으려고
자꾸 뱅글뱅글 내 주위를 빠르게 도는것이였다
그러다 결국엔 귀여운 송아지를 두손으로 잡아
내얼굴에 정면으로 보이게 들어올렸는데
너무나 귀여운 강아지같은 송아지였다...
그러다 잠에서 깬 후 아 몬가 있는 것 같다.. 하는 느낌으로
외출 ㄱㄱ 한 후
집에 돌아오는길에 .... 와....
버스를 타고 맨 뒷자리에 앉아서 오던길에..
아무생각없이 창문을 열고 머리털도없는 머리를 흩날리며
바람을 만끽하며 오던길에 !!!!!!!
창틀을 봣는데... !!!!!!!!!!!
오우 쒯... 50,000 공 몇개? 군인인 나에겐.. 한달치
월급과 맘먹는.. 오..오..오만원?
새볼시간도 없이 보자마자 색깔 보자마자
바로 뒷주머니속으로 꾸역꾸역
옆사람들 눈치보면서 집어 넣었다..
아.... 아... 신은 ... 나를 ...!! 버리지 않았구나 !!!... 아 !!!
아 나에게도 이런 일이 생길수가 있는거구나 !! 하고
마음속으로 수천번 외치고 또 외쳤닼ㅋ..
역시 내꿈에서 송아지가 같은 색깔의 5만원 이였구나
송아지를 안아서 5만원이지 소를 잡았으면 얼마였을까 .. 하는생각도 들고.. ㅋㅋ이런별에별 생각을 하면서 집에오던 길이였다ㅋㅋㅋㅋㅋ 아 정말 ㅋㅋㅋ 행복하다 ㅋㅋ 꽁돈을 빨리 써야되는데 어디다 쓰지?.. 라는 생각밖에없던 나에게 일단 비밀로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고 이남훈이란 친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나NA : 남훈아 오늘 모해?
친gu : 나 ? 그냥 아무것도 안해 왜?
나NA : 아니..그냥... 심심해서... 휴....
친gu : 난 집에서 드래곤볼 온라인이나 할텨 재밌네 이거
나NA : 초딩세끼... 야 오늘 대박이다 나 버스에서 30만원
주웟어(일단 뻥을침)
친gu : 뻥치지마 몬 삼십이여
나NA: (떨리는척) 아 대박이야.. 버스좌석 밑에
봉투 있어서 보니깐 30만원이야
아 진짜 대박이야 이런적 처음이야..
친gu : (말투가 확 뒤바뀌더니) 형구야 언제넘어와?
놀자.. 꽁돈 생긴건 빨리써야되ㅋㅋㅋㅋ
나NA : 아 뻥이고 그냥 5만원 주웟어 버스뒷자석에서..
친gu : 아 모야 진짜 뻥이야 ? 오만원이야 ?
나NA : 응 ㅋㅋㅋㅋㅋㅋ
난 너무 행복한 나머지 집앞에서 오만원을 확인하였다 ㅋ
형구 : 어?.....어?.......이거 근데 돈에 이게 모냐?..
친gu : 왜? 몬일이여??
나 : 근데 이거 모냐?... 아....... 절규 ㅋㅋ 몬 웹하드가
5만포인트야? ㅋㅋ 아 ㅋㅋㅋ 어이가 없다 ㅋㅋㅋ
(어이가 없었다 이상한 웹하드 쿠폰이였음...ㅠㅠ)
친구 : 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모야 그거 주운거야 ?
난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다
아..모야..............그럼 내 꿈은 모였지?...
딱 맞는데..왜지 !? 왜??? ... ㅠ
나 : 낚였다 .. 재대로... 아 .. ㅋㅋㅋㅋㅋ 완전 웃기다
ㅋㅋㅋ재미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gu : 아 그거였어 ? ㅅㅂ
나는 안암동에서 술처먹고 그거 돈다발로 주웟어
ㅋㅋㅋ 그때 내 기분은 어땟겠냐 ? ㅋㅋㅋ
라는 소리에 ㅋ아 ㅋㅋㅋㅋㅋ
너무 너무 너무 웃겼다 ㅋㅋㅋ
그러다 아빠한테 이 내용을 다 말하니
아빠 : 그 송아지가 강아지 처럼 생겼다고?
개꿈이네 개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 꿈에서도 낚이고.. 진짜로 낚이고..
신기하다 나 신 기 있나?... ㅠ
오늘 너무너무 신기한 날이였다 정말 신기한 날.. ㅋㅋㅋㅋ
꿈을 꾸었는데 송아지를 안고 알고보니 강아지..
송아지 색깔 : 오만원짜리 색
오만원짜리 ...알고보니 본디스크 5만원짜리
다운로드 이용권... ㅋㅋㅋㅋㅋㅋ
오늘 정말 반전이있는 너무 재미있는 날이였다 .. ㅋㅋㅋㅋ
본디스크 오만원짜리 다들 조심하삼
본디스크.... 오만원권..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