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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시방에 술 만취한 여자손님이..!!!※ㅋㅋㅋ

우캬캬캬 |2010.09.27 18:27
조회 22,572 |추천 5

 

 

 

안녕하세요!^^

요즘 말편하게 하는게 유행인거같아서 경상도 남자이지만,,

손발이오그라들지만 최대한 표준어로 써서 친근하게 말하겠습니다 ^^

그냥 피식 풉? 요정도라도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구 네이트아이디가 오류로 만들어지지않아서 어머니껄로 쓰게되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느날 술에 잔뜩취하신 여자손님이오셨어

 

난 인사를하고 정신은 멀쩡한거 같기에 그냥 내 일을했어

 

그렇게 20분정도 있다가 목이마른지 카운터바로앞에있는 정수기

쪽으로 걸어와서 컵을집으시는거야

 

난 건방져 보이지 않기위해 서서 그냥 서로뻘쭘하니깐 안보는척하며 보고있었지

 

그런데 물컵 하나를 집으시더니... 커피포트밑으로 갔다대더라??으잌ㅋㅋㅋ

 

 

 

그리고는 10초동안 있더니 왜 물이안나와 이거 왜이래 하면서 짜증을내시더라?ㅋㅋ

 

난 저여자손님 뭐지? 으잌? 이생각으로 풉할뻔했지만 혼자 개참고있었다?

 

그렇게 5초가 더흐르니 자기도 알아차린거같았어

내가 보기엔 눈은 커피셀프!100원! 이문구를 보고있는거 같았어

 

그러더니 얼굴을 살짝 숙이더니 나를 확인했어 얼굴이 홍당무가됫더라?

 

난 당연히 재빨리 이미 카운터 컴터를 만지는척을 하고있었지(2초동안 정적..)

 

 

 <--바로요렇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술먹은걸 밀고나가려고 그러는지 갑자기 또 청산가리를 먹었는지 혀는 더꼬이는척 하고 눈은 풀린척하더라? 으잌ㅋㅋㅋ

 

그리고는 "어머 이쪽정수기는 돈을 넣어야하네? 냐하하하하하하"

 

그리고는 옆에 정수기에서 물을받고선 스텝도 꼬인척하면서 자기자리로 가더라

 

난 완전 진짜 웃겼는데 완전 개참고있는다고 죽는줄알았어

 

그때 마침 절묘한타이밍에 그 여자손님분 옆자리 손님이 나가서 자리치우러갔는데

 

옆에 친구한테 막 금방있었던 일을 말하고있더라ㅋㅋㅋ 

 

쪽팔려 죽겠다고 말야 다시 술마시러 가자면서ㅋㅋ술다깻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웃음개참고있는 표정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출처 : 네이버 이미지)

 

나 ↑이표정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여기까지 썻던글인데 밑에 어쩌라고하신 댓글보니깐 진짜 그래서 어쨋다는거지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그러고나서 한시간10분정도했나? 친구는 오디션??그거하는거 같았고 그 여자손님은 미니홈피하고있었는데 지금 경험한 아름다운 상황을 적는거같았어ㅋㅋㅋㅋㅋ

 

그리고 나갈때 키보드 ㅅ ㅣ ㅂ ㅏ ㄹ 이렇게만 다뽑고나갔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그런데 화나지않았어 웃겨서 죽는줄알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면 옆에 손톱이부러져잇는 흔적이있더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빼다가 부러진거지ㅋㅋㅋ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옆에 휴지널부러져있고ㅋㅋㅋㅋㅋ

 

난그리고 그키보드 고장낫다고 사장님한테 다음날 전화드리고 새걸로 바꿨어ㅋㅋ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 잘못이없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

 

그손님 은근히 귀여우심 다시생각해보니깐ㅋㅋ음흉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까지 읽어주셨나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겁니다 깔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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