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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그 남자의 고백 3탄

짝귀라해두지 |2010.09.28 00:46
조회 120,256 |추천 89

글이다 보니까 표현이 잘 안돼는 부분도 있는대요!!  전 작가가 아니자나욤!!

약간 과장되서 쓴 부분도 있고 비공개 진행은 2주일 지나고 주민분들이 경찰서에

계속 전화하고 그래서 공개로 봐꿨기 때문에 순찰도 하고 그러는 거니까~ 님하들

너무 화내지 마세요. 저는 톡 될려고 쓴 글도 아니였고

그냥 추석 때 고냥 저냥 회사 출근하신 분들과 함께하고 싶어 올렸던 건데

전 진짜 톡을 바란 게 아니고 그냥.... !!!  운영자 이 싸람이 ㅠㅠ....

일을 너무 크게 만들었어 ㅠㅠ... 아놔... 또 지금 지우자니 뭐하고 해서

글은 그냥 내비둘께요. 제가 뭐 싸이월드 연동해서 투데이 올릴려고 했던 것도 아니니까

조심하잔 의미로 그냥 너그러이 지나가주시길 바랄께요 ^^

 

아 그리고 맞춤법은... ㅋㅋ 최대한 신경써서 올렸으니 틀린게 있어도 양해 바랄께요.

 

슬픔 빨리빨리 쓰느라 그랬던 것도 있지만 ㅋㅋ 아 핑계 안될께요.. ㅋ

자자 3탄이자 마지막 시작합니다. 아 그리고.. 글이 많이 축소됬어요 ㅠㅠ

한달전이라 최대한 기억해서 일딴 쓰긴했는데 ㅠㅠ

읽고 화내지 마세요 ㅠㅠ.................... 무셔워요... 흑흑 ㅠㅠ

 

http://pann.nate.com/b202725981 두번째
http://pann.nate.com/b202704502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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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차를 타고 일단 경찰서( 동네 지구대) 앞에 도착했음. 친구놈은 제가 걱정되는

눈치였음.. 이미 질러놓고 이자식이............ㅠㅠ

 

일단 친구한테 이제 어떡하느냐며 물어봤더니 일단 들어가자고 했음..

 

 

 

 

그때 시간이 이미 새벽 3시가 넘은시간이였음..

친구놈이 그놈과 실갱이 아닌 실갱이를 하느라 30분정도 더 지났던거로 기억남

 

 

 

여튼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는데 그때 아마 남 순경 2분과 여 순경 1분이 있던 걸로 기억함

 

 

 

 

친구가 먼저 경찰분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기 시작했고

 

 

 

 

 

먼저 진술서?? 아 기억은 안 나는데 일단 어떤 종이를 주면서 내용과 연락처 이름 사는 곳

이런 거 적으라고 했던 걸로 기억남.

 

 

 

 

친구는 이러이러해서 그 사람을 기다렸고, 그 남자가 오늘 밤에도 내 친구 차로 와서

어떤 메모장을 붙여놓기에 다가가서 말하는데 옷은 청바지에 검정 카라티를 입었었고

오른쪽 귀가 없었고 주머니엔 칼집이 보였다고 말하고

장미꽃하고 메모지를 경찰한테 보여줬었음!!

 

 

 

 

경찰은 디카로 일단 그 증거?? 물품들을 사진으로 몇  장 찍어놨음,

그리고 장미꽃, 메모지는 상자에 너어두셨음.. 

그리고 이야기를 더 해보라고 했음.

 

 

 

그때 조금 더 높아 보였던 분이 화장실에서

 

 

 

 

 

나와서 무슨 일이냐고 여순경한테 물어봤었음..

 

여순경이 안쪽으로 가서

귓속말로 뭔가를 계속 말했고 그 순경보다 높아 보였던 경찰분은 (직급이 기억이...)

저를 쳐다보다 자리에 앉았음..

 

 

 

 

이야기를 다 들은 순경이 일단 그 남자가 해코지 한 부분이 없으므로 무조건 잡을 수가

없다고 함.. 제 몸에 터치했거나 제 친구를 때렸다면 조사할 수 있지만

 

 

일단 우리 이야기만으론 어떤 사람인지 바로 잡을 순 없다고 내일 아침에 cctv 확인하자며

집으로 돌아가 있으라고 했음!!!!

 

 

 

휴...

 

 

사실 너무 졸린 것도 있고 해서 알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왔음..

 

 

 

 

집으로 돌아와서 친구는 내 차를 지상 주차장에다 세워준다고 했음

아무래도 지하는 위험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걱정했던 거 같음..

 

 

 

지상에 차를 세워두고 그날은 그놈이 오지 않았던 거 같았음..

 

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서에서도 연락이 없었고 복도 창문으로 내려다 봤을 때 차에는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그날 메모는 그놈이 우리가 간 사이에 다시 가져갔던 거 같음..

 

무슨내용인지는 전혀 모름

 

 

 

아 경찰서 갔다 온 다음날 친구한테 오후에 연락이 왔었는데,

별일 없냐고 계속 물어보기만 하기에

 

 

 

 

나 왈~!!

어!!! 별일 없지~ 어제 너도 고생했다야 고맙다~~ 새벽 5시쯤 와서 씻고 바로 잤다가

방금 (오후 12시 넘어서) 일어나서 밖에 차 잘 있나 봤더니 아무 일도 없다고

걱정 말라고 말했음!!

 

 

 

 

일요일은 아무 일 없이 지났고..

 

 

월요일 아침 출근을 하는데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음........

 

 

 

 

 

여순경님이였는데.. 지금 아파트로 갈 테니까 오후 정도에 출근하시라고 했음!!

폐인........... 아 진짜 cctv 확인해 주로 오시나?? 궁금함과...

회사에 그 러블리했던 남자가 개 싸이코였다!!

그래서 경찰서를 다녀와야 한다!! 주저리 말해서 오후에 출근할 생각하니....

 

얼굴도 화끈거리고 짜증이 났었음..... 으으

 

 

 

 

 

 

순경분은 전화 후 30분 후쯤 도착하셨음. 제 생각엔 오전엔 사건이 별로 없고

같은 여자라 걱정돼서 직접 확인해 주로 오셨던 거 같았음.

 

 

 

 

같이 관리소장님한테 가서 주차장 cctv를 확인했음..

 

 

경찰분은 일단 그 싸이코가 새벽 2시부터 3시 사이에 온 거 같다고

관리소장님에게 말해서 13일 전으로 돌려달라고 해서 찾았음..

 

 

그런데.................

 

 

그런데...................

 

 

 

 

 

소장님이

 

그 남자가 저한테 맨 처음 장미를 준 그날 화면을 찾았음.. 이남자 맞느냐고

근데 왜 이렇게 돌아다니는 거야~ 이 새끼 봐라 차안을 다 쳐다보고 다니네

하시면서 5분간 돌려보다가

 

제 차 앞에 멈추는 화면에서

 

 

 

 

 

 

 

 

 

어어어???????

 

 

 

 

순경님 저사람...웃는거같은데요???? 하시는 거임.......... ㄷㄷㄷ......

 

자세히 보니까 어깨가 들썩들썩....

 

첫날 cctv 가까이 차를 주차했는데 다행히 화면이 잘 보였음....... 하지만

모자를 쓰고 있어서 얼굴이 확인은 안 됐음.....

 

 

우리 아파트 cctv를 8월 초에 재 공사해서 화질도 깨끗해서 더 잘보였었음....

 

 

 

 

 

 

제 차 앞부분에 그러고 보니까.. 저랑 제 친구랑 찍은 (다른 여자애 절친임)

사진이 액자에 껴져있었거든요.............

 

 

 

 

 

순경님이 여성차인지 확인하고 그런 거 같다고 일단 더 돌려보져~ 하면서

 

 

 

 

 

(아 나 소름...................... 지금 비 겁나와요 ㅠㅠㅠ...............)

 

 

 

 

 

이틀째, 붙어 5일째까지 다 확인해주셨음. 그 새끼가 차 범퍼를 손으로 만져보더군요

- -.................... 언제 들어왔는지 확인하는 거 같았음....

 

관리사무소장님한테는 따로 뭐라 뭐라 하시고 저보고 경찰서로 가자고 했음..

 

 

 

 

 

 

순경분왈,

 

 

그 남자 친구분 지금 혹시 오실 수 있으세요??

 

 

 

 

 

전.. 순찰차에서  전화해볼께요~ 라고했음..

 

 

 

야야야~!! 나야~  너 지금 출근했지~~~ 그때 우리 경찰서 갔을 때 순경분이 너도

왔으면 한다고 혹시 올 수 있어?? 했는데.........

 

 

 

 

친구왈..

아... 나지금 울산으로 이틀 출장 가는데 어카냥.. 일딴 내가 전화로 가능한 거는

도와줄게~~ 나 운전 중 이따 다시 전화할게.

 

하는 거임 ㅠㅠ...........폐인

 

 

 

 

 

 

일단 경찰서로 먼저 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 순경보다 높으셨던 경찰분이

저한테 커피 드시냐며~ 할 이야기가 있다고 하셨음..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7월 정도에  여자가 밤에 주차장에서 칼에 맞을 뻔 했는데 어떤 남자가

자기한테 다가오는데 놀이터 바로 옆에 가로등이 있어 그 남자가 잘 보였다고 함.

처음엔 그냥 동네 주민인지 알았는데

 

갑자기 자기한테 칼을 들고 뛰어와서

 

다행히 차 문 잠가지기 전이라 도망가서 바로 경찰서로 왔었다고

경찰분이 혹시 이상한 점 이나 원한 가진 거 있었냐, 요사이 묻지 마 범죄가

많아도 혹시 모르니까 생각해 보라 했다고

 

 

그 여자가 자기가 열흘 동안 쪽지랑 장미꽃을 받았다, 근데 마지막 장미꽃 그러니까 칼 맞기전날 받은 장미꽃다발에 꽃송이는 하나도 없고 줄기만 있었고  그래서 미친놈이 장난쳤었던 건가?

 

하고....... 버렸다 함..그게바로 옆옆 단지이였다고 그리고 그 여자가 하는말이

 

 

 

그 남자요 제가 잘못 본건 아닌 거 같은데 오른쪽에 귀가 뭉둥이였다고........

 

 

 

 

 그 여자분도 범인 잡을 수 있게 협조해주신다고 했다고 일단 피해자가 둘이기 때문에

처벌하기 더 쉽다고. 동일범이기 때문에 꼭 잡아야 한다 하시더라구요..

 

 

 

 

그 여자분 차도 빨간색 모닝이였다고 함.......... (전 모닝은 아니구요)

 

 

 

 

근데 그 옆 아파트 단지가 소규모 단지였고 그때당시 cctv 공사중이여서 화면확보된게 아무것도 없어서 못잡았다고 일단 소문나면 안되서 주민들도 잘 모른다고 그 여자도 친척집에서 살다가 집빼고 다른동네로 이사갔다고 함.

 

 

 

그래서 그날 밤 oo씨한테 말하면 겁 먹을꺼 같아 일딴 말안했던건데 아닐수도 있으니까

cctv 확보하고 말해드릴려고 했다고,

 

 

 

그래서 제가 아니 그럼.. cctv확보 안되면 말 안해주실 생각이였냐고 쫌 따지는 식으로

말했더니 그런건 아니라고 증거랑 장미꽃은 같은 수법이라 같은놈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자기들이 밤에 순찰돌고 했었다고 피해자 분이 겁먹으실꺼 같에서 낮에 말해드릴려고 했다고 우선 잡아야 되니까 도와달라고 이 사건은 관할 경찰서로 넘겼다고

이따 형사분 오면 협조 부탁한다고 했음..

 

 

 

 

 

그리고 형사분께 증거될만한건 그때 당일날 지구대에 다넘겨드렸고 형사과가서 다시 수사 도와드리고 회사에 말해서 조퇴하고 집에왔음...

 

 

 

 

 

 

경찰서에서 제가 가지고 있던 장미꽃, 메모장 가지고 가셨고, 장미꽃 포장지를 주변 탐색해서 이 근처 꽃집에서 샀던건지 수사하셨지만 결국 근처에서 파는 장미꽃이 아니였고 형사분에게 일이주로 한번씩 연락이 왔었습니다.

 

 

 

 

일단 그 범인은 못잡았어요................. 아직 미공개 수사중이구요...

그날 이후로 순찰차가 많이 다니고 있구..........

(악 님들 너무 심각해지지 마세용.. 경찰서에서 다 cctv랑 확보해서

거의 다 잡은거나 마찬가지니까~~!!)

 

 

 

단!!!!

 

 

 

 

 

 

 

당신의 차에..

빨간 장미와 메모지가 있다면 바로 신고하세요.

 

얼굴없는 그남자가 고백하는 거니까.....................

 

 

 

 

 

 

 

 

 

ㅎㅎ 마무리 어케행.............. 무섭당 쓰면서도 ㅠㅠ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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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걱정 해주시는 분들 많은데요 ㅎㅎ 저 지금은 그래도 부모님네 집에 있어서 ㅋㅋ

괜찮아요 ㅋㅋ 차도 봐꿨구요~ 시컴한 차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성분 타는 차처럼

해쑴니다. 그러니까 젭알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비공개가 지금은 거진다 알아요 동네 사람들도~~ 동네 주민 아져씨들이 계속 순찰 돌고 하고있궁 ㅎㅎ 소문이금방 나더라구요~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저도 글써도 되는 상황이라 쓴거구요~~ ㅎㅎ

 

그 뒷이야기가 쪼금 있긴 한데.... 지금 1시예요.. 저 내일 출근해야되서 ㅠㅠ//

 

 

 

전 이제 괜찮아요 ㅎ 뭐 한달이나 지났고 전든든한 남친도 있으니까용 ㅎㅎ 그 친구 아니예요 오해하지 마세욤.

 

-끗-

 

 

 

 

 

추천수89
반대수0
베플불쌍하게도|2010.09.28 01:32
그범인이 이판을 보고있을지모름....
베플Cherryblack|2010.09.28 01:44
난 잡힌 줄 알고 3탄 토해내라고 닦달했지.. 미해결인거 알았으면 징징대지도 않았음 ㅜㅜ 님 글 올려도 괜찮은거에요 진짜? 꼭 몸 조심 하고 다니세요 아 나 리플 다는데도 그 도라이가 빡쳐서 내 정보 캐고 쫓아올거 같애 ㅜㅜ
베플곱등남|2010.09.28 09:41
당신의 차에.. 빨간 장미와 메모지가 있다면 바로 신고하세요. 얼굴없는 그남자가 고백하는 거니까..................... 얼굴없는 그 남자의 고백 3탄 글쓰니 작가기질이 있어.. 마무리가 꽤 깔끔해 아침에 들어온보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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