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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찾아준 대가로 잠자리 요청하던 男

|2010.10.03 01:30
조회 42,637 |추천 34

오웅,,

 

일단 많은관심 감사합니다

 

제가 꾸며낸 얘기 아니구요

제가 실제로 당한거에요

 

 일주일째 무서워 집 밖을 못나가고 있어요

그 남자 얼굴이 똑똑히 기억이 나고,

 

 모텔가서 잠자리 한번 해달라고 했는데

가을,, 요즘 저녁에 무슨 잠자리에요.....;; ㅋ

 

 

+ 추가

 

 

자꼬 댓글에 말 지어냈다 아니다 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직접 당해보세요 그럼 알잖아요?

 

자기일 아니라고 너무 함부로 말하시네 들

 

머하러 내가 그런짓을해요?

이 나이먹고 나 그런짓 할사람 아니에요 ㅋㅋ

 

내가 홈피를 밝혔어요 멀했어요

다른분들도 피해 안보게 조심하라는 뜻으로 글 올렸는데 

뭐 글 조작이라카니 머라 대답해야함?

 

 

네 저 글조작했어요~ ㅎ

재밌죠? 이렇게 해야되나요?

 

 

 

 

 

 

 

 

 

세상에 이런사람들이 얼마나 잇을까요..

 

 

제가 몇일전 핸드폰을 잃어버려,

 

계속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화도 수백번 걸고 문자도 계쏙 했습니다.

 

아직 약정도 안끝났구요.

 

 

핸드폰 산곳가서 위치추적을 해보니 자꼬 제 주변이 아니겠숩니깡

 

계속 추적을 했는데..

계속 제 주위..................

 

그래서 길 가다 제 폰과 똑같은 이니셜 핸드폰줄,핸드폰스티커를 붙인

 

폰이 딱 보이는게 아닐까용~~~~

 

 

그래서 제가 달려가 그분에게 물었습니다.

 

 

" 저기요 죄송한데.. 저 폰 한번만 보여주심 안될까요? "

 

" 왜 그러세요? "

 

" 아.. 제가 잠시,,, ㅠㅠ급해서요.. 한번만 확인해보면 안될까요,, "

 

 

" 그러세요 "

 

 폰을 보는데ㅡㅡ 화면에 저와 제 남친 사진이 있는게 아니겠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 없으려니..

물었죠 그 남자분에게

 

 

" 저기 혹시 이 폰 주우셨나요? "

 

" 아뇨 그런적 없는데요 "

 

 

" 저기요.. 이거 제 폰인거 같은데,, 혹시 **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주우셨나요 "

 

 

" 네 주웠습니다만 님 폰이세요? 지금 핸드폰 가게 가는중 이였거든요 "

 

 

 

" 아.. 그러세요,? 그럼 저한테 지금 주시면 안될까해서요 "

 

 

" 공짜루요? "

 

 

" ..............네? "

 

" 찾아드렸는데 맨입으로 받아가시게요? "

 

 

" .......켁,, 그럼 ..사례라도.. "

 

" 아뇨 절 어떻게 보시고 그러세요 "

 

 

 

 

" 그럼.. 어떤...? "

 

 

" 저랑 잠자리 한번만 해주세요 그럼 없던걸로 해드리죠. "

 

" ;;;;;;;;;;;;;;;;;;;; 네? 다시 한번만 말해주세요 "

 

" 잠자리요 "

 

 

" 저기요;; 방금 핸드폰 가게에 가시려고 하셨다매요.. 그럼 끝난거 아닌가요,,

 

아무리 중요한 물건을 찾아주셨어도 잠자리는 좀 아닌거같은데요;; "

 

 

" ? 제가 여친이랑 헤어져서 그래요 한번만 해주세요 "

 

 

 

" ........저기요 죄송해요 그리고 전,, 빛의 속도로 경찰서로 뛰갔습니다.. "

 

 

살려달라고 어떤분이 제 물건을 찾아주셨는데 잠자리를 요구한다고,,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그때 또 밤 7시정도여서 -_ -;;

 

마주친건 골목 중간정도.. 어휴,.ㅠㅠ

 

 

 

세상에 참.. 이상한분들 많네요;;;;;;;;;

무서워서 어떻게 다녀요

 

ㅋ제폰에 비밀번호가 없어서 그분이 통화료 10만원어치나 쓰셨네요

 

배터리 충전해서 쓰신건가 대담하시다..

전 이득이겠죠^^?

 

폰도 찾고? 쓰지도 않은 요금도 내고^^ 하하 좋아라~^^..............ㅡㅡ;

 

 

 

저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너무너무 무서워요..

진짜 손발이 다 떨려요

 

 이제부턴 꼭꼭 다 챙길것이며, 얼굴에 붕대를 도배하고 다닐게요.

혹이나 그분 만나면 낭패잖아요..;;;;;;;;

 

 

ㅋ여친이랑 헤어졌다고 물건 잃어버린 여자한테 잠자리하재..

ㅋ어이가 없어.....;

 

 

 

 

 

많은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구요

 

 

 돈암동 성신여대입구 , 동대문운동장

 

주위에서 여자 다섯분이 잠자리 요구 받으셨대요

 

더 이상한건 그 주위만 맴돈다는거에요

 

조심하세요 물건 잘 챙기시구요.

 

 

덕분에 신고 접수했구요

 

ㅋ현관문 나가는데 다리가 후들거려서 이젠 안나갈랍니다..

 

여하튼 감사합니다 .

추천수34
반대수0
베플ㅋㅋㅋ|2010.10.03 12:47
여자몸을 우습게 알고 덤비는 남자들은 다 고자로 만들어서 (자신의)꼬추튀김먹게해야함 ------------ 베플된거 이제알아서 집지었음.. 눈썩으니 잘생각하고 들어오세요..
베플난 그렇다고|2010.10.03 10:28
전에 내친구는 편의점에서 알바를 했어. 밤에 어떤여자가 뛰어오더니 에이티엠기에서 돈 찾으면서 자기랑 같이 잠깐 앞에 가주면 안되냐고 하더래. 나중에 알고 봤더니.. 여자가 택시를 탔는데 현금이 모자르더래. 글서 택시기사한테 집앞에 가서 가방 맡기고 택시비 갖고 온다고 하니까, 택시기사..괞찮다며, 택시비 없으면 함 자주면 된다고ㅡ....... 무서워서 편의점에 잠깐 뭐 사온다고 내려서 택시비 던져 줬대. 왜케 그지 같은 남자들이...늘어나.
베플핑돼|2010.10.03 15:09
내 가위 어딧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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