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텍켄센트럴 자유게시판>
저기 제가 진짜 이거 제가 겪은건데요
제가 고1때였으니까 .. 2년전이네요
5월 24일? 그땐데 제가 애니메이션을 배워서
그때 세종대학교 애니메이션 대회를 하는거였어요
저는 경상북도 구미에 살아서 학원에서 같이 갈애들이랑 모여서 갔어요
근데 제가 서울을 그때 처음가봐서 .;; 어릴적에 한번도 못가보고 ..;; 정말 처음가는거였어요
근데 제가 아는 친구가 서울길을 잘알아서 그녀석에게 의지하고있었어요
시험 끝나고 친구랑 같이 이수테마파크를 가기로 했어요
근데 제가 길을몰라서 역시 친구에게 물어봤죠
그때 지하철도 처음이용해서 표도 어떻게 뽑는지 몰라서 친구에게 물으면서 겨우 뽑았어요
신기하더라구요 아무튼 이수에 갔는데 그때 아마 철권6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구미엔 그땐 5DR밖에없어서 정말 재밌게 하고있었는데
하던 중간에 친구가 교보문고에 간다고 이수 말고 다른지역으로 갔어요.
나중에 게임을 다하고 문자보내서 친구가 나 여기있으니 일로 와
그렇게 문자보내서 혼자 그쪽으로 가게됬죠
근데 표 뽑는 기계가 있는데 아까 친구에게 표뽑았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좀 시간이 걸렸었는데 다행히 사람들이 많이 오지도 않아서 방해는 안줬습니다
그냥 거기서 왼손으로 표를뽑고 오른손은 그냥 놔뒀거든요
근데...진짜 어이없는데--... 제 오른쪽으로 어떤 할머니가 지나가시더니
진짜.. 스치지도않았거든요? 느낌도 없었고 탁 치지도 않았습니다
근데 그 할머니가 갑자기 대뜸 욕하시는겁니다
진짜 온갖쌍욕을요 ... 그러고 저 계속 째려보시는겁니다
저 진짜 그때화났는데..사람들도 지켜보고.. 할머니시니까;;; 죄송합니다 하고 하는데
제 앞에 친구가와서 데려가더라구요... 진짜 그때 너무 억울해서 얼굴하고 키도 다 기억하는데
친구가 "야 서울가면 그런 미친년들많아 씹어 " 그래서 잊을려고 했어요.
2년후 .. 지금... 지하철 난투극 영상이있길래 한번 봤는데
헐...그 중딩여자랑 싸우는 할머니가.... 저한테 욕하셨던 할머니입니다..
진짜 농담아니구요 ..;; 제가 얼굴 정말 기억하거든요.;; 비슷한사람인지 그것까진 모르겠는데
정말 저한테 욕하시던 그 할머니 맞았습니다..
진짜 소름돋더라구요 ..
이상, 고등학생이고 구미에 거주하시는 하oo님 말씀입니다.
나중에 저도 알았는데 여학생이 말로 죄송하다고 하고 딱히 버릇없이 행동하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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