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도에 씐나게 울리는 경마와 뽕짝 ver. 땡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 문 한번 두드렸는데 안나옴 두번 더 두드리고 3분 후에 나왔는데상대는 30대 중후반으로 추정되는 신장 160cm의 남성 ^^;;;;;;
그러고 "저기 죄송한데 TV 볼륨좀 낮춰주시면 안될까요 ? 새벽 두시에 ;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자겠는데 ;" 라니까
"문제있으면 신고하세요 ㅎ 모든 책임은 제가 질 테니까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얼척이 없어서 멍좀 때리다가 "아니 그냥 볼륨좀 낮춰주세요 소리가 너무 크네요 새벽 두시가 넘었는데 ... 앞집 분들도 계실 ......"
까지 말하는데 말 끊어먹고 "아니 내가 내 집에서 노래 좀 듣고 TV 좀 보겠다는데 왜 참견해요 ? 내가 내 마음대로 하려고 방 얻었지 안그랬으면 노숙자처럼 밖에서 자겠죠 아직 어려서 잘 모르나본데 이렇게 나 쉬는 거 방해하면 방해죄에요. 알아 ? 보세요 오빠가 혼자 살고있다고 ? TV도 저기 밑에 있고 어 ? 문 닫으면 하나도 안 들린다니까 ? "
ㅋ ...
안들리면 찾아오겠냐 ..........
그래서 제가 "그럼 그 TV 소리가 잘 안 들려서 볼륨을 키운 겁니까 ? "
이렇게 말하는데 또 말 끊어먹고 "아 그래 내가 TV좀 보겠다는데 무슨 상관이냐니까 ?
ㅇ ㅏ니근데 너 몇 살이야 ? 몇살인데 어린 기집애가 어 ? 참견이야 참견이 ? 왜 따지고 들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조카게 쏴댐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제는 단 하나
[내집에서 내 쪼대로 한다는데
니가 뭔 참견 ? ㅋ]
^^
마지막으로 어린게 참견이 어쩌고저쩌고 이러고 짖길래
내버려뒀다가 "아무튼 TV 볼륨좀 줄여주세요 ㅡㅡ;" 이러고 걍 돌아가니까 들어가면서도 궁시렁궁시렁 ^^;
아니 대체 나이를 얼마나 잡수셨길래 스무살 여자애가 볼륨 좀 줄여달랬다고 ^^;
그러고 들어가서는 TV 볼륨을 더욱 올리고 창문에서 나 들으라는듯이 통화를 하는데
양심이 없네 어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해죄가 어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소리를 20분동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더 잘못했냐고 아놔 ㅋㅋㅋㅋㅋ
그렇게 한참 떠들었는데
골목에 젊은이들 몇 명이 얘기하면서 지나가니까 (골목이 좁아서 밤에 얘기하면 좀 울림)
대놓고 "아 거 개 - 새끼들 조카게 떠드네 조용히 안 해 ? 시간이 몇 신데 ㅋㅋㅋㅋ 존만한 것들이 ㅋㅋㅋㅋㅋㅋ "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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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돋네 ;;;;;;;;;;;;;;;; 멀쩡한 행인한테 욕질임 ;;;;;;;;;;;;;;;;;;;;;;
저집 TV 처음 샀을적인가 ... TV소리가 처음 들렸던 날이었는데
주말야간 편순이인 저는 퇴근길 온 골목에 울리는 경마소리에 식겁하면서
대체 어느 개념없는 집인가 했더니 옆집임 어떡함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
진짜 어린년 드립칠때 사람 칠 기세였음 ;;;; 어떡함 사이코패스같음 ;;;;;;
사이코패스가 의외로 일반인 코스프레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던데 ;;;;
편의점 알바 하면서도 못 본 진상이 옆집에 삶 ㅠㅠ 적은 가까이에 있었음
나 어떻게 살아가야함 .... A ㅏ ....... 진심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