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모pc방에서 알바하는 20대 청년입니다.
알바하면서 격은일이 무수하게 많지만 .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 알바하시는분들은 공감하시겠죵 .. ㅎㅎ
대세를따라 저두 음슴체 써보렵니다.
Ep .1 진상..
여느때와 같이 출근했음.
우리피시방은 알바와 근무자들과의 전달사항은
말로도 전하지만 대부분은 카운터pc에 메모장을 켜놓고
메모장에 적어서 전달함
그날도어김없이 출근해서 교대하고 메모장을 열었음.
근데 거기에 이렇게 적혀있었음
( 이름은 밝힐수없어 ooo이라고함 )
OOO 절대 받지말것 . / ooo엄마 헐크임!!
OOO 절대 받지말것 . / ooo엄마 헐크임
OOO 절대 받지말것 . / ooo엄마 헐크임!!
OOO 절대 받지말것 . / ooo엄마 헐크임!!
나두모르게 . 혼자실실쪼갰음 ..
그래서 어떻게 된이유인가 물어보아하니 ..
맨날 만원정액씩넣고 오는 아이가잇었음 .
초6이고 나름 훈남인 아이었음.
어느날 오전에 근무하는누나 시간떄 여김없이 아이가
금연석에 자리잡아 게임을 하고있었음 .
근데 갑자기 어느아주머니가 들어오셔
그아이 뒤로가시더니 뒤통수 후려치기 스킬을 쓰시는 것이였음 .
거의 만렙 수준이였다고함.
아이 머리채를 잡은채로 카운터로 끌고나오더니 .
그누나한테 그 아주머니 왈
" 왜 애를 자꾸 받는거에요 ? 애 받지말라고요 !! " 하시면서
막무가내로 랩하기 스킬을 쓰셨음 .
누나왈
" 저희가 사람이 많아서 한명한명 관리를 할수가없습니다. 애가 남은 시간
하고가려고 들어온거 같은데 .. "
라고 하시면서 아이한테 다시는 오지않겠다는 약속을
그아이 어머니앞에서 받아냈음
그럤더니 그아이 어머니도 다신받지말란말과함께
아이를 끌고나가셨다고함 .
어머니들 .. 솔찌 한가한대도 있지만 혼자근무할때 손님들이 많으면
다 하나하나 관리하기 쉽지않은건 사실입니다.
자리치우러 갔을때 남은시간한다고 로그인하는아이들
물론 카운터에서 확인하면되지만 바로바로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
게임하러 온아이를 내보낼수도 없는거구요...
좋게 받지말라고하면 저희도 안받으니 화내지 말아주세요 ..
Ep . 2 진상 2
역시나 여느때와 다름없이 출근헀음
근무후 야간알바와 교대하고 pc를 즐기기 위해
좌석을 골라 겜중이 엿음 .
근데 뭔가 심상치 않음을 느꼇음 .
카운터에서 뭔가 실랑이하고잇는게 보였음 .
바로 갔음.
어떤아저씨가 자기가 담배 3갑이랑 500원을 줄테니
문화상품권을 달라고하였음 .
( 우리피시방은 상품권은 무조건 선불임 . )
야간알바는 친절하게 죄송한데 상품권은 현금선불로 사셔야 한다고
제가 일한지 얼마안되서 외상은 해드릴수가없다고 말씀드렸음
그 아저씨왈 담배와 신분증을 맡길테니 안되냐고 하시면서
막무가내 스킬을 발동하셨음
저역시 친절하게 해드릴수 없다고 말했음 .
그러더니 그아저씨왈
사장님불러오라고 하였음 .
근데 카운터화면을보니 그아저씨 pc이용금액이
1700원이 넘어가고 잇었음 .
나 : 아저씨 근데 현금 500원 있다면서 pc이용금액은 어떻게 내시게요 ?
아저씨 : 집이 요앞이니 그건 가따와서 주면되지 !!
어 이 없 었 음 .
하는수없이 사장님을 모셔왔음 .
사장님이 문화상품권은 안된다 하시고
pc이용금액은 나중에 주셔도 된다하시며 담배한값이랑 신분증을 받아놓으셧음.
문제는 여기서 끝이아니였음
다음날 여김없이 출근하는데 .. 계단 올라가는데 소리지르는게 느껴지는것이였음
올라가니 그아저씨였음 . 카운터에서 진상을 부리고 있는것이였음.
알고보니 돈을 가져오시고선 맡긴거 찾아가시려하는데 어제맡긴
담배 디스더하기가 없었던것임 .
그래서 우리는 죄송하다고 돈드릴테니 한갑 새거 사시라고 했더만
아저씨 " 그게 어떤담밴대 건드려 ! 그거없음 나 경찰서 가야된단말이야 ! "
뭔소린가했음 .
난 뭐 외국에서 사온담밴가했음 ㅋㅋ
너무 고래고래 지르시면서 진상 부리시길래 어쩔수없이
우린 경찰을 동원했음 .
경찰이 오는사이 오더니
아저씨 " 그 담배 디스더하기! 내놓으라고 ! 그거 종로 3가에 편의점에서 산거라
중요한거란말이야 ! "
ㅋㅋㅋㅋ 뭐임 ? 종로 3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로 3가 편의점에서 사면 레어템인가봄
어느새 경찰도착해서 . 경찰님들왈
" 저분절대받지마세요 . 저분 알려진 진상입니다 . 절대 받지마세요 "
라고 당부를하시며 아저씨 대리고 나가셨음 .
오늘처음인데 너무 긴거같애서 여기서 마치겠음 .
리플수 많거나 톡퇴면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펼처드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