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라구 하시는분들ㅠㅠ 전 B군은 저랑 같이 학교 다닌다구 안했습니다ㅠㅠ
B군은 저와 펜팔친구였고
멀저 말했다시피 한동안 정말 얘기 많이 했습니다
B군이 펜팔 좋아하고 게다가 벌써 한국인 펜팔이 있다는 걸 아는 나님께서
왜 거짓말을 하겠음??ㅇㅅㅇ
trus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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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보신 분들을 위해
Z군과의 훈훈한 스토리part1-http://pann.nate.com/b202847500
Z군과의 훈훈한 스토리part2-http://pann.nate.com/b20285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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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ㅎㅎㅎ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스압..(저 이단어..어제 처음 알았다능ㅎㅎ)
오늘 한번 도전 해 보겠습니닷ㅎㅎㅎㅎ 이뻐라해주세욤ㅎㅎㅎ
그럼...역시 저는 음슴체 쓰는 여자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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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쓰다가 생각났음ㅋㅋ 나님....ㅎㅎㅎ를 ㅋㅋㅋ로 바꿔쓰는 연습 할꺼임ㅋㅋㅋ읽다가 헷갈려도 양해바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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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님...이제 나님도 뭔가 끝을 남겨놓고 사라질 예정임ㅎㅎㅎㅎ 신비로워 지고 싶었음ㅎㅎ
어쨌든ㅎㅎㅎㅎ 시간별로 올리는 거슨....나님의 일기를 보여주는 것 같은 부끄러움에....조금은 자제를 해야 할 것 같음ㅠㅠ
2탄에서 Z군은 나님에게 먹을 것을 직접 사다주는 무한 친절을 베풀었음.. 나님 먹을 것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지는터라.. 그날로 Z군과 베프먹을기세였음ㅎㅎ
어느 날 학교가 끝난뒤 (모두 아시다시피 미쿡이란 나라 땅 넓은 나라 아니겠음??ㅎㅎ 하지만 나님의 집은 학교랑 꽤 가까웠음ㅎㅎ 걸어서 15~20분 정도니..뭐..이정도면 운동이라고 생각하고 걸어다니면 되는일ㅎㅎㅎㅎ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님은 한국에서도 알아주는 길치였던 것이였음ㅎㅎㅎㅎ)
항상 차를 타고 가던 나님.... 그날따라 나님의 Mom~께서는 나님에게 혼자 오라고 하심ㅠㅠㅠ 오마이갓지쟈스크라이스트....수업이 끝날 시간이 다가오자 나님의 얼굴은 점점 거지상이 되어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시크한 우리 Mom은 주소만 적어주고 떠나버림ㅎㅎㅎㅎㅎ아놔ㅎㅎㅎㅎ)
수업끝,락커 앞 어김없이 Z군을 만난 나님....역시나 나님의 락커를 열어주고는
'나 다 챙겼어ㅋㅋ가쟈'Z군(아, Z군은 항상 나님을 정문까지 바래다 주고 가셨음ㅋㅋ)
'나 오늘은 너랑 그 길로 안가ㅠ'
'왜?'
'울 아줌마가 오늘 혼자 오라고해서 걸어가야함ㅠㅠㅠㅠㅠㅠㅠ'
'헐 너 집가는 길은 알아?ㅋㅋㅋㅋㅋ'
'장난??ㅋㅋ 아줌마가 주소랑 지도그려줌ㅋㅋ 난 오늘 모험을 떠날꺼임ㅋㅋ'
(이미 Z군은 나님이 길치라는 사실을 알고있었음ㅋㅋ 학교에서 길 잃어버린 나님ㅋㅋㅋ그때도 별로 안 친했는데..요즘 나쁜남자,시크남이 대세라면...Z군은 한없이 착함ㅋㅋ거짓말 조금 보태서 나님 손잡고 교무실가서 학교 지도 구해주고는 데려다줌ㅋㅋㅋㅋ)
Z군은 거짓말 안하고 옆에있던 C군과 눈만 딱 마주치더니 (진짜 2초도 안걸림ㅋㅋ)
'내가 데려다줄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 소심한 여자임ㅋㅋㅋㅋ 그 당시에 괜히 도도하게 보이고 싶었음ㅋㅋ진짜 한 25~30분은 튕긴듯ㅋㅋㅋㅋ 사실 미친듯이 친한 것도 아닌데...아무남자 차에 타는 그런여자가 되고싶지는 않았음ㅋㅋㅋㅋㅋ
하지만 모두의 예상대로 나님은 우Z군 좌C군 이렇게 주차장으로 끌려감ㅋㅋ(난중에 얘기한건데 Z군은 그때 그 상황을 즐김ㅋㅋㅋㅋㅋ뭐야 이자식ㅋㅋㅋ)
우린 여기서 또 멈칫함ㅋㅋㅋ 나님은 당연히 뒷좌석에 타려고 함ㅋㅋㅋㅋ그런데 우리의 C군....
'아니야아니야 넌 앞자리에 타는거야ㅋㅋ'-C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뭥미??)왜! 나 뒷자리가 좋음ㅋㅋ'
'앞자리에 타 그냥ㅋㅋ'-Z군
'(그 당시 소심한 나님)아..아..아니야 난 뒷자리에 타겠어ㅋㅋ'(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름ㅋㅋ괜히 도도해지고 싶었나봄ㅋㅋ)
'여자는 원래 앞자리 타는거야ㅋㅋ'Z군
'뭔 말도 안되는 소리임ㅋㅋ 난 뒷자리 고고'
ㅈㅅ...난 정말 뒷자리에 탐ㅋㅋZ군과C군은 다음엔 날 앞자리에 집어넣자며 다짐하고는 차에 올라탐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의 모험은 시작됨ㅋㅋㅋㅋ
'집주소는?'Z군
'응..? 여기ㅋㅋ'나님
'음...C군아 너 여기 알아??음...아!! 나 알것 같음ㅋㅋ'Z군
'ㅋㅋ왜물어봄??ㅋㅋㅋㅋ'C군
그런데 분명 차타고 5분도 안걸리는 거리였는데 우리는 똑같은 곳만 돌고돌고돌고돌고
한 20분동안 헤맨것 같음ㅋㅋㅋㅋ(내가살던 집은 특히나 거의 한 마을이 다 똑같은 집인데 집 문 앞에 번호만 다름ㅋㅋㅋ)
25분쯤 경과...
'아 찾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군
난 패닉 상태였기 때문에 그 말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음ㅋㅋㅋ
'Z군,C군 진짜뤼얼리소마취땡큐땡큐ㅋㅋ'
나님 정말 이 대목에서 무한굽신굽신거림ㅋㅋ C군은 나에게
'hey, see u later'
라고 한 마디 하고는 그그 코 찡긋 하면서 웃는거 아심??그 웃음 날리는 거임ㅋㅋ (말하지만 이 아이들이 다니엘헤니,조니뎁,디카프리오 등등 완전 초절정 꽃미남들은 아니지만 이런 사소한것들을 보면 엄청난 매력이 잇음ㅋㅋㅋㅋ) 나님 좋다고 손 흔들흔들거림 ㅋㅋㅋ
그때 Z군이 차내서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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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리ㅋㅋㅋ 나님 여기서 끊어 버리겠음ㅋㅋㅋㅋㅋ
꺄!>< 나님.....애간장을 태워보는 스킬을 배워왔음ㅋㅋㅋㅋㅋ
아아아....추천과 댓글 꼬옥!!!>< 제가 정말 톡이 된다면야....집공개해서 Z군의 얼굴또한 공개하겠습니당!!>< (Z군에게 허락받음ㅎㅎ Z군 혼자 욕심나서 톡 꼭 되라고 응워해줬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