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인정한 부분은 의약품, 마취제등의 역할로 사용되었다. 우리는 그것보다 훨씬 좋은 시대에 살고 있는것이다.
엡 5:18
술 대신 성령으로 충만하라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술을 하는 사람들은 흔히 딤전 5:23에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비위와 자주 나는 병을 인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는 말씀을 인용한다.
"아니 성경에도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고 했지, 어디 아주 금했느냐?
교회의 직분을 택할 때도 디모데전서 3장에 보면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술에 인 박이지 아니한 사람'을 택하라고 했지, 어디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느냐?
예수님도 이 세상에 오셔서 제일 먼저 행하신 이적이 가나 혼인 잔치 집에 가셨다가 포도주가 모자라 어머니 마리아가 걱정하니까 물로 포도주를 여섯 항아리 씩이나 만드셨는데 왜 마시지 말라고 하느냐?"고 하면서 술 마시는데 대한 정당론을 성경을 인용해서 편다.
신구약에서 제일 쟁점이 되는 음주 문제는 예수님께서 최후의 만찬을 행하실 때 포도주를 썼느냐, 포도즙을 썼느냐 하는 문제이다.
그리고 가나 혼인 잔치에서 만드신 포도주는 어떤 술이냐 하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가나 혼인잔치에서 만드신 것은 감즙류인 포도즙이다. 주류 전체의 일반적 명칭은 구약에서는 '야인' 이라고 하고, 신약에서는 '오이노스' 라고 하는데 발효성 술과 비 발효성 즙을 포함한 뜻을 가지고 있다.
옛 유대인들은 혼인잔치에 순 포도송이와 포도즙만을 사용했고, 알콜 성분의 주류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효소가 부패를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여겨 새 출발하는 혼인잔치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만드신 것은 알콜 성분이 들어있는 술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포도주를 쓰라고 했다 하여(딤전 5:23) 음주를 합리화하려 한다면 큰 잘못이다.
바울이 사용한 형용사 '오리고'는 '오이노스'의 양(量)이 아니고 질(質)을 표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류의 양이 아니라 질적인 종류를 뜻하는 것이며, '오이노스'는 주류의 총칭이기 때문에 신약성경에서는 비 발효성 포도즙도 '오이노스'로 쓰고 있다.
그러므로 바울이 디모데에게 '술'(alcohol)을 쓰라고 했다는 표현은 잘못된 것이다.
바울은 술을 금했고(딤전 3:3 - 술을 즐기지 아니하며, 딤전 3:8 - 술에 인박이지 아니하고), 술을 권하지 않았다. 설령 이 해석이 아니더라도 '병을 인하여 약으로 쓰라'고 하였지 술을 권하지는 않았다.
<성경에 등장하는 대표적인 음주자>
(1) '노아'는 술을 마시고 추한 모습을 드러냄으로 그 자손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차별대우를 받는 비극을 초래했다(창 9:20-27).
(2) '롯'은 술을 마시고 취하여 불륜의 관계를 시작하였다. 그가 불륜관계를 통해 모압과 암몬 족속의 조상을 낳게 했다(창 19:30-38).
(3) '나발'은 술을 즐기다가 여호와께 죽임을 당했다(삼상 25:36-38).
(4) '다윗'은 술을 이용해 '우리아'를 함정에 몰아 넣고 죽음에 이르게 하여 그의 아내를 취하는 죄를 지었다(삼하 11: 1-27).
(5) '암논'은 술을 즐기다가 그의 형제 '압살롬'의 부하에게 죽임을 당했다(삼하 13:28-29).
(6) '엘라'는 너무 술을 즐기다가 자기의 신하 '시므리' 에게 죽임을 당했다(왕상 16:8-10).
(7) '벤하닷'은 술에 취해 있다가 전쟁에 지고 말았다(왕상 20:13-21).
(8) '아하수에로'는 술 때문에 왕비를 내어 쫓았다(에 1:1-22).
(9) '솔로몬'은 술로 쾌락을 구했으나 헛된 것임을 깨달았다(전 2:3).
(10) '벨사살'은 신하들 앞에서 술 마시는 자랑을 하며 성물을 가지고 술을 마시고 죽임을 당했다(단 5:1-31).
<술은 어떤 것인가>
물론 성경을 읽어볼 때 "술 마시면 지옥에 간다."고 직접 기록된 곳은 없다.
그러나 우리가 지옥에 가지 않는 일은 다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러면 잠언 23:29-30을 주의해서 보자. "재앙이 뉘게 있느뇨 근심이 뉘게 있느뇨 분쟁이 뉘게 있느뇨 원망이 뉘게 있느뇨 까닭 없는 상처가 뉘게 있느뇨 붉은 눈이 뉘게 있느뇨 술에 잠긴 자에게 있고 혼합한 술을 구하러 다니는 자에게 있느니라."
31절 하반절에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라고 했다. 우리가 유혹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유혹을 받지 않으려면 될 수 있는 대로 보지도 말아야 한다.
그 이유를 성경은 이렇게 가르치고 있다. 32절에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같이 쏠 것이며" 라고 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안 그렇지만 마침내는 술에게 물린다. 그러기에 "처음에는 사람이 술을 먹고 그 다음에는 술이 술을 먹고, 마침내는 술이 사람을 먹는다." 라고 하지 않았던가.
술은 이렇게 사람을 마비시킨다. 34-35절에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네가 스스로 말하기를 사람이 나를 때려도 나는 아프지 아니하고 나를 상하게 하여도 내게 감각이 없도다. 내가 언제나 깰까 다시 술을 찾겠다 하리라"고 하였다.
사람이 술에 취하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며 무슨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저 흔들흔들 한다. 바다 가운데 돛대 위에 누운 자 같다는 말이다. 일관성이 없이 왔다갔다 한다.
그래서 잠 31:5에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곤고한 자들의 송사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고 하였다.
사 28:7에는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라고 하였다.
이처럼 술은 점잖은 사람까지도 소란스럽고 어리석은 행위를 하게 하며(잠 20:1), 가난하게 만들고(잠 23:21), 모든 불행을 가져오고(잠 23:29-30), 사람들에게 해독을 주며 정신을 혼란케 하고(잠 23:32-33), 공의를 굽게 한다(잠 31:4-5). 그뿐 아니라 술은 사람들을 비관론자가 되게 하고(사 22:13), 결국 남에게 밟히게 되며(사 28:1), 어리석은 낙천자가 되게 한다(사 56:12).
또한 술은 도덕을 문란케 하고(호 2:8), 음란케 하고(호 4:11), 각종 질병을 일으키고(호 7:5), 사람을 난폭하게 하며 (암 4:1), 교만케 하여(합 2:5) 결국 수치를 당하고(합 2:16), 마침내 경각심까지 없애버리고(마 24:48-51),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까지도 막아 버린다(고전 6:10).
<성경에서 술을 금하고 있는 곳>
이사야 5:11-14에서는 술에 대한 경고가 나온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 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그러므로 스올이 욕심을 크게 내어 한량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거기에 빠질 것이라."
고전 11:25
교회에서 “성찬식” 때 알콜 음료를 쓰는 것은 잘못되었다.
wine은 포도주일 수도 있고 단순히 포도즙일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wine이라는 단어 자체 조차 쓰이지 않았다.
고전5:8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한 떡은 무교병이어야 한다.
=>누룩이 없어야 하는데 왜 그런가? 그것은 누룩이 죄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성만찬때 사용한것이 포도즙인가? 포도주인가? 헬라어 원어는 둘다 '오이노스'를 사용하며 포도에서 나온 액체를 말한다. 원어상으로는 분별할 수 없지만 포도주와 포도즙의 차이는 누룩이 들어가 발효가 되었느냐 안되었느냐에 있다.
그렇다면 성만찬식때 사용한것은 죄를 상징하는 누룩이 들어있는 포도주가 아닌 발효되지 않은 포도주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