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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 에피소드 2탄

똥녀 |2010.10.16 22:24
조회 6,563 |추천 15

 

 

 

아 , 1탄 쓰자마자 다시 써요.

 

 

 

오늘 한 3탄까지 써야지 내 손가락이 흡족해할 것같아서...

아무래도 신비주의하기는 그른 것 같은듯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도 톡+플러 분들에게 즐거움과 삶의 낙을 주는 그런

판녀가 되고싶어요.흐흐

 

 

이제 임음체로 열심히 쓸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내 기억에 많이 남고 충격적인 사건들 부터 적다보니까

시공간을 초월하는 글이 될 것 같다는...... 이해 바라요!

 

 

딸부자집 에피소드 1탄 - http://pann.nate.com/b202869418

 

딸부자집 에피소드 2탄 - http://pann.nate.com/b202869582

 

딸부자집 에피소드 3탄 - http://pann.nate.com/b20286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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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 쌍코피를 부르는 난투극

 

 

아, 이건 내가 고등학교 2-3학년 둘째 동생이 중학교 1-2학년때임.

 

 

 

내 둘째 동생 어렸을 때는 사슴처럼 초롱초롱 이쁜 눈망울에

뽀얀 피부에, 가녀린 몸 뚱아리를 가진 아주 아주 귀여운 아가였음.

 

 

 

어느 순간 초딩 시절을 보내고 사춘기 시절이 지나면서

나보다 더 커짐. 위로 옆으로 너무너무 커짐.

 

 

아무튼 이렇게 동생이 힘으로 나를 이길 수 있는 몸이 되고 난 후의 일임.

 

 

 

아주 사소한 그래서 기억도 나지 않는 그런 이유로인해서 우리는

말다툼을 시작했음.

 

 

 

나는 너무 화가 나서 동생의 엉덩이를 발로참...쳇

동생도 화가 나서 나한테 발차기를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나이차이가 6-7살 정도 나는데,

 

이런 언니에게 손찌검을 했다는 충격으로 인해

어느 순간 난 이성의 끊을 놓아버림. ..ㅋㅋㅋㅋ

 

 

 

발뿐만 아니라 손을 써서 동생의 몸을 때림.

동생도 손과 발을 함께 사용해서 나를 때리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화가났음. 그리고 나보다 체력과 체격이 좋았던 동생에게

밀리기 시작하는거임.. ㅋㅋ당황

 

 

 

 

동생의 손이 어느 순간 내 얼굴로 날아오고,

나의 손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음.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한테는 상황이 더 나쁘게 돌아가는 듯 보였음.

 

그랬음. 강력한 한방이 필요했던거였음. 내 동생을 제압할 수 있는 그 한방.

 

나는 냅다 동생의 양미간 아래 코와 인중을 향해 주먹을 날림.

[한번도 싸워본적없었는데,,... 이거 파이터의 피가 흐르는 거임??????..]

 

 

 

 

 

아무튼 내 주먹과 동생의 얼굴이 만나는 순간

동생은 쓰러졌음.

 

 

난 이겼다는 승리와 뿌듯감보다는 갑자기 엄습하는 불안감이 들었음.

내 동생이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가지고 동생을 바라봄.

 

 

내 연약한 사슴같은 눈망울은 한 동생은 쌍코피를 흘리고 쓰러져있었음.

 

나는 얼른 휴지와 물티슈를 가지고와서 닦아주고 물도 떠다주고 휴식을 취하도록 함.

 

아무튼 엄마한테 또 혼나고 나는 반성의 시간을 가짐.아휴

 

 

동생과 나는 나의 동생에 대한 간호(?) 과정에서 이미 서로의 화를 풀은 상태임.

 

 

 

 

아무튼 이마에 이어서 동생 코를 보면 미안함,

아주 그냥 얼굴만 봐도 미안한 생각이듬폐인

 

.

근데 이렇게 글 쓰다 보니까 나는 모자라고무지하고 무식하고 막 그런 사람처럼보이는데,

저 상당히 괜찮은 사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뿅!안녕

추천수15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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