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탄까지만 쓸거에요.
아무도 안 봐주는건 아니니까,
한명이라도 보시는분 계실테니까.
그래도 쓸거에요.
아무도 봐주지 않고 아무도 리플을 달아주지 않아도 아무도 추천해주지 않아도
저는 판 쓸거에요.
실력 있는 작가나 , 연예인들, 성공한 사람들 보면
오랫동안 무명의 외길인생을 살았다고 하잖아요.
흠 아무튼 , 얼른 시작할래요.!
왜냐면 내일 시험이 있으니까, 잇힝![]()
딸부자집 에피소드 1탄 - http://pann.nate.com/b202869418
딸부자집 에피소드 2탄 - http://pann.nate.com/b202869582
딸부자집 에피소드 3탄 - http://pann.nate.com/b202869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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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3 눈물 젖은 쥬시후레시 껌을 씹어보았는가?
아, 이번에도 나와 둘째동생 사이의 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는 내가 초등학교 4-5학년, 둘째가 5-6살때임.
우리는 그때 쌍둥이처럼 노란색 원피스에 꼬까신 신고 남산을 올랐던 것 같음.
그 전에도 말씀드렸다 시피 난 발육이 좀 늦은 아이임. 그래서 동생이랑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았음. [지금도 난 키가 크고있음 ..!!!엥?...] ㅋㅋㅋㅋㅋ
근데 아빠가 동생만 쥬시 후레시 껌을 사준거임.
내가 엄마랑 잠깐 있는 동안
동생은 울랄랄아아라에렝에렐레 하면서
외로운 우리아빠를 따라감. 그리고 혼자서 쥬시후레시 껌을 득템해온거임.
근데 이 얄미운 가스나가 내 껌은 챙겨오지도 않았음!!!!!!!!
뭔가 서럽거나 섭섭한 감정을 뒤로하고, [난 언니니까 !!!
]
‘한 입만’의 유사기술 ‘껌 한 개만’ 기술을 썻음.
쿨한 내 동생 “싫어”라며 내가 왜 줘야하는건데 표정을 짓는거임.![]()
난 솔직히 그 껌이 그렇게 먹고 싶었던게 아님
뭔가 , 섭섭함과 소외감 이런거.. 치사하고 막 그런감정이 들었음.
[나... 초딩이었을 때니까, ]
5초의 정적 후 ‘으아아아앙앙 ’ 하고
정말 세상 떠나가도록 울음.![]()
그깟 쥬시후레시 때문에
난 쿨하게 ‘그래 주지마, 안먹어’라는 말을 못하고
울어버린거임. ..
그날 난 화난 표정의 아빠 뒤를 조신하게 따라가서
쥬시후레시 껌을 얻음. 얻었는데 조금도 뿌듯하거나, 행복하지는 않았음.
그렇게 짭짤하고 달콤한 쥬시 후레시 껌을 씹어먹었음..
근데 신기한게 나는 지금
쥬시후레시껌을 제일 싫어한다는거임.
참 신기한일임.
3탄까지 보면 난 모질라고, 무식하고, 소심하고 쪼잔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그래요 인정할게요 저, 그런 사람이에요,
하지만 다른 좋은 모습들도 많이있어요.
앞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당. 기대하세요
그럼이만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