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하루하루 꿋꿋히 살아가고 있는 24세 대한남아임...
그냥 편하게 말하겠음
집에 컴터를 좀 다룰줄 아는 사람은 나뿐이고 뭐 문제 생기면 내가 다 해결하곤 하는데
조립컴터냐고 물어보는 사람 있을까봐 말하면
j로 시작해서 h로 끝나는 컴터 브랜드야. 솔직히 좋은건 아닌데
항상 여기서 컴터 구입해왔고 벌써 2대 삿고 ...
(최근에 산 내컴터는 그냥 조립했지만 ㅡㅡ)
문제는 내가 지금 학교근처에서 자취하거든.
(학교가 먼건아닌데.. -30분- 그냥 혼자 지내보고 싶어서)
그러다가 일이 터졌어
울 엄마가 인터넷창을 띄웠는데 글씨크기가 너무 작은거야
다들 알지? 컨트롤 + 휠이면 창 폰트 크기 조절 되는거?
모르는 분은 지금 컨트롤키 누르고 마우스 휠 돌려봐
근데 울 엄마가
내가 시험기간이라 전화하기 미안했나봐
망할 as 대리점에 전화를 한거야.
그랫더니 기사라는 놈이 그래픽 카드 문제라면서
곧죽어도 출장을 오겠다는거야.
이거 문제 있는거 아니야?
그래픽카드 문제 이전에 설정부터 건드려봐야되는거 아니야?
울엄마가 전화로 할수 없는거냐고 재차 물어봤는데도
무조건 출장이라고 우기더래
여기서 다들 눈치깟지? 바가지 출장비 뜯으려는거야
울엄마도 답답했는지 그냥 출장 오라고 했고
기사라는 놈이 오더니 그래픽카드는 개뿔 ㅋㅋ
그냥 바로 컨트롤 휠 돌리더니 "아 됬네요. 출장비 15000원이에요"
이 ㅈㄹ을 떨더래
(컴터 본체도 안열어보고 ㅋㅋㅋ열어보고 그래픽 카드 검사하는 시늉이라도 하지 ㅡㅡ)
우리 엄마가 하도 황당해서 모니터도 몇일전에 산거고 산지 얼마안되서 문제 생겨서
그때도 기사 불럿엇는데 별문제 아니엇다 이런식으로 얘기했는데
그 기사왈 " 예" " 출장비 15000원요"
ㅡㅡ
간디가 생각나네 "순순히 출장비를 넘긴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엄마가 아오빡쳐서 그냥 출장비 던져줌
아무리 컴퓨터 업계가 컴터 팔아서는 돈이 안되고 as 출장비로 먹고 산다지만
이건 너무한거 아니야?
솔직히 사기 당했다는 느낌밖에 안들어
더 황당한건 이 일을 본사에 전화했더니
"어머 고객님, 대리점이어서 출장비 15000원인거지 본사에서 가면 3만원이에요"
라고 개소리를 하더라....
컨트롤 휠 한번 돌려주고 15000원 뜯어간 컴터 기사 이야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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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단분들은 컴터업계 알바냐?
컴터 좀 하는 사람한테 말해봐라
"인터넷창 글씨크기가 너무 작아. 어떻게 해야되?"라고...
99% 컨트롤 휠 돌려보라고 한다.
다짜고짜 그래픽카드 고장낫네. 하는 사람은 없다고.
그런데 저런 설정 조절해보라고 말할 생각도 안하고
무조건 출장 가겠다고 한건
그냥 등처먹겠다는거지.
알바짓좀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