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젊은 여대생이구요
오늘은 제 남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제는 남친집에 놀러갔거든요
처음 간거에요. 근데 그 전부터 몇 번 얘기는 들었어요
자기 장난감 같은거 좋아한다고 ㅋㅋ
아 그래서 나도 그런거 좋아한다고 맞장구를 쳐줬더랬죠?
아니 근데 집에 갔는데 이게왠걸
집이 아니라 그냥 완구점 같았어요..
쪼맨한 애들 장난감 파는 그런 가게
..........................................;;;;;;
이런거임 레고같은거 귀엽긴 귀여워요 ㅋㅋ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
"안뇽? 내이름은 긔요미, 생긴건 이래도 부드러운 남자긔"
이거 장난감용 카메라인데 넘 기여움 ㅜ 내 DSLR보다 좋은듯^^^
"안녕? 내이름은 다크써클. 생긴건 이래도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즤."
웅ㅋ장ㅋ
장난감 방이 따로 있더라구요. 참고로 내 남친은 외아들이랍니다.
혼자라서 외로움을 많이 타는지 장난감 진짜 많아요
허허ㅓ허ㅓ헣 근데 프라모델이랑 레고 이런걸 모으거든요 29살인데
어찌됐든 그렇다 치는데
아니 프라모델이 값이 또 꽤 한다네요?
사진 몇 개 찍어봤는데
제일 비싼게 35만원인가? 그렇데요 -,.-
한 30개 넘는거 같아요, 난리나요 아주 피융피융~ 방에 가면 소리날거같아요
건담이 막 날아다녀서
남친집에 그나마 ‘어른’스러운 물건이라고는 필립스 센소터치라고 하는 이 면도기 뿐 ㅜ
남친님이 원래 애교도 많으셔서 진짜 애같아요..저랑 무려 7살 차이인데..
꼼짝마라! 움직이면 쏜다!
면도기에 장난감 올려놓으니까
무슨 면도기가 아니고 로보트 탱크정도 되는 것 같네요 ㅋㅋ
장난감 세면대에서 면도기 가지고 장난치긔 ㅋㅋ면도하는 여자.JPG
근데 남친이 좋으니까 이런 취미도 기여운거있죠 ㅋㅋ
29살이 아니라 나보다 더 어린 내 남친 귀엽지 않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