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이면 23살이되는 대구에 사는 사람이에요 .
뭐 이런 곳에 올리냐 아는 사람 없냐 이런 말씀을 남겨주실 분은
과감하게 뒤로가기 누르셔요. 저에겐 인생이 달린 문제이니
어떻게든 해결 해보고 싶어서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바로 군대 문제인데요, 어떻게 하면 면제니 이런 것 따위가아닌.
속편하고 빠른 일반 군인이냐. 아니면, ROTC 냐 입니다..
친구들이 죄다 군대간 상태라 저 밖에 남아 있지 않네요.
글도 잘 못쓰고 보기도 힘드실지몰라도 정말 속이 상해서 적어봅니다..
전 4년제 대학생이었어요
최초에 08학번으로 1학년 들어갔을땐 법학도여서 법공부하러 다니다가
학교를 너무 못다니게 되어버려서 시험도 심지어 못치게되어버려서
학교를 자퇴했구요. 10때 다시 재입학 했어요
군대 문제였죠. 2년정도 공부도하고 놀기도 놀고, 이러다보니 말이죠
저의 계획은 이렇습니다
군대가기전 최대 24살까지 미뤄지죠? 일반군대말이에요.
전 지금 11년까지 밀려있구요.
그전까지 좀 더 피터지게해서 시험을 쳐본 뒤 결과를 얻고 가고 싶더라구요.
지금가면 2년간의 공부가 끊겨버리니깐 말이죠. 그래서 생각했어요
. 대학을 다니지 않는 지금은 미룰 수 있는 사유가 없으니 자퇴했던 대학을 다시 들어가자고..
대학교를 다녀야 더 미룰수 있잖아요?
그래서 다시 재입학등록하고.. 다시 1학년을 시작했습니다 22살이죠. 그런데
그러는 와중에도 친구들은 군대를 가더라구요.. 어느세 저만 남게 되었고..
보니깐 . 이왕 늦게 가는김에 ROTC 어떨까 생각해서
1학년1학기 성적 괜찮게 만들었습니다. 아 그런데 말이죠..
1학년 2학기까지 끝냈어요. 2학년때 1학년 성적으로 모집하자나요 (추계졸업상태라 한학기 쉬었다가 도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웬말인가요.. 재입학생이라 08학번때 성적이 남아있더라구요.
08때 시험을 못쳐버린 .. 그 성적까지 남아있더라구요 08때 들어갈때는 장학금으로 들어가서 별 까닭없이 학교안다니고 학원다녔었거든요.. 그래서 저가 뒤늦게 중간끝나고 학교를 자퇴했습니다.. 그 성적이 1-1 08성적 남아있더라구요 즉 저는 10년도 1-1학기 성적과 08년1-1 학기 성적이 있게되어 .. 아 결론은 ROTC도 못가게되었다는거에요.
그걸 뒤늦게 깨달은 100일전 전 반수를 한번 결심했어요. 오늘에서야까지
무엇을 목표로요? 대학이아닌 ROTC있는 대학을 목표로요.
22살 ... 내년이면 23살입니다. 지금군대가면 25살이겠죠.
만약 ROTC 까지 하게된다면 27살 29살정도에 나오겠네요 .하지만
26살까지 공부를 할 수 있게될꺼에요 적어도 저에겐 4년이 더벌린다는거겠네요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4년간 파버리면 붙어버리지 않을까요? 그 생각으로 ROTC 도전해보려고 해요.
--- 지금부터 문제에요.-------
22살 막바지에 이른 저는 ... 그냥 일반군대를 나와서 25살부터
(공부해왔던 것들이 끊키겠죠)직업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 지금 ROTC 하나만을 보고 수능을 쳐서 다른 대학에 다시 들어가려는건데 (대학이 좋던 나쁘던 상관없이 ROTC가 있는 4년제 대학을 바라보고 가는 것 입니다. 시험공부를 위해 늦추기 위함이죠.. )
ROTC들어가서 시험을 치루고 군대나와서 바로 일할 수 있게 되는게 좋을까요
(ROTC 들어가려는 이유가 그렇습니다. 시험공부를 좀 더해서. 임관되기전까지 시험에 합격해서 임관하고난다음 제대후 바로 일자리에 서는거죠..)
그런데 ROTC를 선택해버리면 너무 늦어버린다는 고민이 생기고 ...
지금가자니.. 이왕 일반 군인으로 가기엔 조금 늦어버린 시기이기도 하고..
아 준비하고 있는 것은 공무원 공부 입니다 .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4년간 해서 정말 붙는다는 확신감을 배제하고 질문해봅니다.
제 머리속엔 이런 생각들 뿐이네요
1)일반군대가라. ROTC 하나때문에 대학을 다시 들어가는 것도 이상하다. 붙는 다는 보장도 없다. 갔다와서 맘편하게 공부하는게 더 낫다. 마치 도박같다 . ROTC에 너무 목맨다..
2)ROTC가라. 어차피 공무원할꺼면 ROTC나오면 더 좋고 지금 일반 군인가는 것은 늦기도 하다 차라리 공부를 확실하게 해서 4년 안에 붙고. 군대 갔다와서 공부하지말고 바로 일해라.
정말 한심한 질문이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인생을 너무 쉽게 내던지듯 살았네요..
이 문제가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어요.
정말 너무 간절합니다. 물어볼 사람도 들어줄 사람도 한명도 없어요..
다 가버렸고. 아는 선배는 한명도 없는 상태입니다..
지금도 수능 공부 하고있는 제자신에 대해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요.
혹시나 문자로도 알려주실 형님들이나.. 동기분들.. 혹은 저보다 현명하신
후배님들.. 폰번호나 메일남겨둬봅니다..
폰번호는 01051549282 메일주소는 lechategare@naver.com 입니다..
현명함을 나누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