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의 직장여성임
동갑 남치니랑 사귄지 4년넘어 이제 5년가까이되감
둘다 일하는 사이라 많이 이해해주고
누가보면 사귄지 100일 갓 넘은 커플이냐고 할정도로
사이가 좋음
사건의 발단은 남치니가 출장을 가게되었음
중국으로 간거라 시차는 한시간 차이임
바쁘고 급한일로 간거라 미친듯이 바쁜거암
그래서 연락 잘 못했음
그것도 암
그래도 하루에 한번? 두번은 꼭 연락해서
나도 전혀 뭐라고안함
근데 하루종일 연락이 안된날이 있었음
둘다 it직종이라 컴터앞에 앉아서 일하기때문에
네이트온
은 항상 온ㅋ라ㅋ인ㅋ인데
바빠서 대화도 잘못했지만
그래도 그날 하루에 몇번 얘기하긴했음
근데 나 퇴근후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연락이 하나도 안온거임
문자 한통안옴
IT쪽에 있어서 출장간 1주일 내내 거의 밤새다시피
한거 다 알고있음
그래서 연락안되도 하나도 서운ㅇ한거 티안내고
진짜 다 이해해줌
근데.. 화장실 안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음?
10시간동안?
화장실가는 시간에 문자 하나 못해줌?
문자 하나 보내는데 몇시간걸림?
30초면 되는거아님?
내가 무슨
한시간에 한번씩 꼭 문자보내죠야댕쟈기햐ㅠ
했음? 중간에 그냥 한번씩
그것도 자기전에 문자하나만 보내달라고그런게
그게 죽을만큼 힘듬?
30초 투자하기도힘듬?
예전에 회식때도 연락을 진짜 쥬낸 -_- 안해서
내가 니는 화장실도 안가냐? 이러면서
진짜 빡쳐서 엄청 모라고 해서 고쳐졌나했더니
하아..
나 회식하는거 이해못하는 여자도 아님
당연히 사회생활하면 회식당연히 해야지
근데 퇴근6시부터 회식파하는 12시까지
화장실 안감?ㅋ
중간에 문자 하나보내달라는게 글케 어려움?
사람들많잖아~
어른들계시는데 문자하기좀그래~
변명아님?ㅋ
그럼 여자들은 어떻게 문자씀?ㅋㅋㅋㅋㅋㅋ
남치니랑 나랑 진짜 조아하고 사랑하는사이인데
난 이부분이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해가안됌
그렇다고 남치니가 연락안하고 이상한데 가는것도아님
회사사람들이 약간 다 덕후스타일이라.. -_-
그런것보다는 게임이나 애니를 줘낸 조아함
같이 술마시고 허구헌날 게임얘기함
한정판이니 뭐니ㅡㅡㅋ
그리고 난 남치니가 나이트 가는것도 상관없어함
무슨 죽돌이만 아니면됨
나한테 말안하고 가는게 더 이상한거아님?
솔직하게 말하고 재밌게 놀다만 오면되는거임ㅋ
그정도로 쿨한여자임
믿음이 있으니 상관없음ㅋ
근데!!!!!!!!!!!!!!!!
6시간에 한번 화장실갈때 문자 못하냐이거임!!!!!!!!!!!!!!
근데 내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 하나같이 하는말이
"왜 내 남친이랑 똑같냐.."
남자싸잡아서 얘기하는건아니지만
대체적으로 그런가봄
중간에 문자 한개만 보내주면.
진짜 하나도 걱정?도 안되고
나 스스로 마음도 편해짐
그리고 괜히 더 미안해짐
회식인데 내생각하느라 재밌게 못노는거아닌가..
하고말이야
근데 꼭 화장실가는 시간 30초 투자안해서
여자친구 줘낸 쪼잔하고 속좁은 사람만듬
안그런 사람들은 제외하고.
여치니한테 이런말 한번이라도 들어보거나
자기가 그랬다 싶은 남자들에게 물어봄
도대체 왜 6시간중 30초 신경도 못써쭘??????
많은거 바라는것도 아닌데ㅋ
그게그렇게 어려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 속터지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