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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을 보았다 3탄

봉팔 |2010.10.27 19:26
조회 3,554 |추천 44

쌈탄쌈탄 쌈탄이 왔어요!!!

아~ 판 진짜 중독인듯 한번 올리니까 진짜 바로바로 계속 올리고싶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좀달아줘요 통곡

 

아 오늘은 참 많은 일들이 있엇음 ㅋㅋㅋㅋㅋ

일단 첫번째로는 우리반에 공부 좀 못하고, 맨날 진짜 맨날 0교시부터 7교시, 그리고 야자때까지 다 자고

맨날 안씻어서 냄새 완전 대박인 애가 , 그런애가....

서강대 수시 합격했음.... 헉 ....

애들은 다 미친거아니냐면서 욕하고 난리났지만ㅋㅋㅋㅋㅋㅋ

애들 막 석강대인거 아니냐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 이름 드립 쩔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t! 난 축하해주겠음. 난 쿨하니까!

 아~ 쿨한 나~ (UV 홍보 돋네 ㅋㅋㅋㅋ )

 

ㅅㅁ아!! 추...축.....축하....추갛해.....축하해..

 

하... 부럽다.........................

 

나 내일 수시 발표인데...... 미칠것같음 ㅠㅠㅠㅠ

내일 두군데 나는데 ㅠㅠ 제발 한군대 만이라도 붙게해주세요!!!!!

제발제발제발제발

하나님 부처님 부탁드려요 성경맨날읽고 불경맨날읽을께요

장군할아버지 맨날 법당에 인사드리러갈께요

천상할머니 맨날 법당에 인사드리러갈께요

동자야 누나가 뽀로로 인형 사줄께

선녀야 언니가 이쁜 큐빅핀 사줄께

엄마 나 부적하나만 써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 제발 합격시켜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고 오늘 우리학교 점심시간 후식으로

이거 나왔음 ㅋㅋㅋㅋㅋㅋㅋ

우리학교 귀요미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말하겠지만 나 고3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고3들 오늘 점심먹고 이거 쪽쪽 빨아마시면서 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탄쓰고나서 조회수 늘고 리플 달리는거 계속신경쓰임 ㅋㅋㅋㅋㅋ

그래서 학교에서 막 친한친구 갤럭시 빌려서 판 들어가서 리플달린거 잇나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다들 판~판~ 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20831

2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26040 

3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31612

 4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39264

 5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48372

6탄이 요기잉네? http://pann.nate.com/b202976502


 자 이제 그만 떠들고 이야기를 시작하겠음요.

3탄은 1.2탄보다  쵸큼 짧음.

짧고 임팩트 잇었던 일이었음.. ㄷㄷ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스크롤압박 ㅈ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때가 1탄 자습실 사건이 있고 한 2주 뒤였나? 그랬을거임.

그때가 여름이라서 한창 공포영화들이 많이 나오고있었음.

 

 

 

나님 완전 공포영화 광임.

우리언니도 공포영화 좋아함.

아마 언니가 좋아해서 어렷을때부터 언니랑 붙어있어서 나도 좋아하는 듯 함.

 

 

 

영화관에 개봉한 공포영화들은 다 봤었음. 재미없었음.

 

아니 근데 이건 멍미 ㅡㅡ

이거보고 소리 꽥꽥지르는 저 처자들은 분명히 남친이랑 와서

앵기면서 지르는 소리가 분명햇음.

이것들을

"고마 쎄리마 ㅡㅡ 확 때리패뿔라 "

나처럼 공포영화 좋아하는 친구랑 영화보는 내내

꺄악 꽥꽥 소리지르는 처자들을 보면서 욕했음.

왜냐면 전혀 무섭지도않은. 무서울께없는 그런장면에서까지 소리를 지르는거임.

아오 ㅡㅡ 속으로

 '앵가히 해라 좀 , 니 그칸다고 남자가 퍽이나 좋타카겠다 ㅋㅋ ' 이러면서

영화를 봤음.

근데 대부분 공포영화가 다 이런상황이었음.

 

 

 

그래서 언니랑 인터넷에 공포영화를 뒤져봤음.

 

 

 

우리 둘다 그냥 허접한 공포영화따윈 취급하지않음.

 

 

 

무삭제판. 

요걸 취급함.

 

 

 

사람들이 글올린거 보니까 주온무삭제판이 참 볼만하다고 했음.

 

 

 

주온 무삭제판

겨우겨우 어렵게 찾아서 다운받아서 구웠음.

 

 

 

엄마어디 갔었고, 아빠는 안방에서 자고잇었음.

 

우리아빠는 머리만 대면 잠드는데

일단 잠들면 옆에서 폭탄이 터져도 안일어날꺼임.

 

어떠한 소음에도 굴하지않고

아빠의 코골이 소리로 반격함.

 

저번에 우리집 흰둥이가 아빠옆에서 자다가

아빠의 씐나는 드르렁 드러렁 소리때매 놀라서 깨서

아빠 코에 레이저빔 눈빛을 쏘면서 캉캉 짖은적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아빠이기에 언니랑 완전 싸운드 빵빵하게 해서 영화봤음.

 

 

 

무튼,

언니랑 거실에 이불깔고 누웠음.

 

 

 

틀어서 봤음.

 

 

 

하....역시이거야! 볼만했음 ㅋㅋㅋㅋ

 

 

 

 

 

우리집 티비가 지금은 벽걸이로 바꾸고 거실에 잇던 티비를 안방으로 옮겼는데

그때는 티비받침대라고 해야하나? 좀 큰 티비인데

왜 막 받치는거 있잖슴.

안에 비디오랑 DVD랑 이것저것 넣을수있고.

ㅋㅋㅋㅋㅋ 1탄부터 보신분들은 이미 내그림실력아실꺼임..

컴터로 그림그리는거 너무 어려움.....

 

 

무튼 저렇게 되어있음.

 

 

 

근데 밤에 불 다 끄고 티비 틀면 유리창같은데 비치찮슴. (이해 ㅇㅋ??)

저기 DVD있는 받침대가 유리창이 달려있음.

그래서 누워서 보는데 저기에 나랑 언니가 비침.

 

 

 

그날이 장마철이라 비가 되게 많이왓음.

 

 

 

비오는날에 공포영화라.....

흥미로움 +_+ ㅋㅋㅋㅋㅋ

 

 

 

그렇게 영화를 계속 보고있는데

영화시작한지 1시간 반 정도 지났을때 쯤 이었음.

 

 

 

 

 

그냥 무의식적으로 받침대 유리창을

봤는데

봤는데

봤는데

봤는데

봤는데

 

 

 

 

 

 

 

 

 

왠 아저씨가  내 머리 위에서 무릎꿇고 몸 숙여서 나 쳐다보고 잇었음 .

 

 

 

 

 

 

 

 

 

 

 

이해 안될까봐 비슷한 장면이 주온에 있길래

사진첨부했음.

 

저 여자귀신이 아저씨라고생각하고

 저렇게 몸을 앞으로 안 빼고

무릎꿇고 앉아서 내 머리 바로위에 머리만 숙이고 나 쳐다 보고있다고 생각하면됨. 

 

 

 

 

그때 한여름인데 늦가을? 정도쯤에 입을법한 그런 검은 점퍼 같은걸 입고잇엇음.

 

 

 

 

 

 

나 기절했음.

 

 

 

 

 

 

 

언니는 영화끝나고

영화끝났다. 이제 자자~

이러면서 나 봤는데 눈감고 있길래

시간늦어서 잠든 줄 알았다고함.

 

 

 

원래 언니랑 나랑 영화 늦은시간에 자주 봐서

보다가 자주 잠들고 그랫음.

 

 

 

 

새벽쯤에 일어났음.

불도 다 꺼져있고, 티비도 다 꺼져잇어서

유리창에 비치지않았음.

 

 

 

 

고개를 못들엇음.

들수가 없엇음.

 

 

아직도 그대로 있을까봐.

 

 

 

 

이불로 머리 위까지 다 덮고 한참을 벌벌 떨었음.

너무 무서웠음.

 

그아저씨가 왜 도대체 왜 !

나한테 나타났을까

라는 생각보다

 

 

왜왜왜 내가 그걸 왜 봤을까

유리창보지말껄 ㅠㅠ 아 병신같으니럼;ㅇ래먾ㅇㅎ;ㅁㄴ러ㅣㅏ멂ㄴㅇ러ㅏㅁ

이런생각밖에 안들었음.

 

 

 

 

언니한테 아침에 말해줬는데

"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찍냐"

.

.

.

.

.

반응 왜이럼? 언니 맞음?

 

 

 

진짜 엣지있게 무시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젠장

 

 

 

 

 

 

그날 이후부터 며칠동안  자려고 누울때

누워있다가 막 손으로 머리위에 휘젓고

베개 들어서 막 머리위에 내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ㅄ짓 좀 햇음.

 

 

 

 

 

아 간만에 생각하니까 또 오싹함 ㄷㄷㄷ

 

 

 

 

 

이상 3탄 끝.

 

 

 

 

 

 

 

 

 

 

 

리플리플리플 달아줘요 .

무섭다는 말 아니라도 돼요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구걸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4탄 예고 !!

혼자 있는 집에 왠 봉지소리?

아니 , 이 할머니는 누구??!!

 

 

 

 

 

 

아빠는 내가 방문 닫고 공부하는 줄 알고있겠지...

아빠 .

아빠 딸내미 이카고 있어요.

압! 아빠 혼자 족발먹지마요

나도 줘요

쩝쩝소리 다들려요

공부 방해안되게한다고 티비소리만 줄이면뭐해요

아빠 쩝쩝소리가 더 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못참겠다

족발먹으러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에서 꼬르륵 소리 돋네 ㅋㅋㅋㅋ

배에 거지 10명은 살고있는듯 .

 

 

 

 

님들도 저녁맛잇게 머거용 밥

밥 많이 드시라고 밥 완전 커다랗게 해놨음.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4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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