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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오빠15탄 '남매를 울리는 신조어'

|2010.10.28 16:04
조회 187,786 |추천 449

 

톡이다..... 허허........

 

 

그럼 17탄(2)을 기다려주시는분들위해~

http://pann.nate.com/b202963149 17탄(2) 

 

 

 

http://happylog.naver.com/metter/rdona/H000000033020

여기 들어가셔서,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안녕하세요안녕

 

 

 

저 요새 님들이 준 보약(댓글)먹어서 완전 행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째집니다요똥침

 

보통보약은 겁나쓰고 몸에좋은데

님들이 주는 보약은 참 달디달면서 몸에좋군요

 

엄뭐 저 너무 닭살인가요오~?ㅋㅋㅋㅋㅋ부끄

 

 

그럼 님들 닭으로 변신하기전에

 

이야기시작할게요~

 


http://pann.nate.com/b202860473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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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남매를 울리는 신조어

 

 

 

 

 

 

 

우리남매는

 

요즘 젊은이들이 쓰는말을 잘 모름

 

 

 

영감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꺄악

 

 

나 사실... '돋네'말투도 너무 귀여워서 좋아함

 

근데 한번도 안써봤는데 지금 써보는거..

 

 

 

드디어 써보긴 했는데 이 밀려드는 부끄러움은 어쩔?

 

 

 

 

 

아 지금 '영감돋네' 저거 지울까말까 고민중

 

 

 

 

 

 

 

 

..............

 

 

 

 

 

안지우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도 젊은이니까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젊은이들이 쓰는말이 신조어? 맞음?

 

그것때문에 우리남매가 개망신 당한일을 말하겠음

 

 

 

 

하..... 쪽팔려....

 

 

 

 

 

일단

 

우리남매가 얼마나

 

신조어에 대해 모르는지 말해주갔슴

 

 

 

 

혹시 <흠좀무> 라고 아심?

 

그말 뜻이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이거잖슴?

 

 

 

우리남매는 그거...

 

'흠.. 좀 무식하네'

 

이건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한날 나한테

 

"흠좀무가 뭔말이고?" 이랬는데

 

내가 곰곰히 생각하다가 "흠 좀 무식하네?" 이러니까

 

오빠가 "오 맞네맞네 그럴듯하다ㅋㅋㅋ" 라고 해서

 

우리남매는 그날부터 그렇게 알고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오이오빠,오빠,나 이렇게 TV로 두사부일체를 봤음 

 

 

혹시 두사부일체에 나온 '대가리'라고 아심?

 

그 배우분 성함이 정운택인데

우리남매가 참 좋아하는분이심ㅋㅋㅋㅋ

 

 

우리가 막 "저사람 너무좋다" 이러면서 호들갑을 떠니까

 

 

 

오이오빠가

 

"참나ㅋㅋ 정웅인이 그래좋나?" 라고했음

 

정운택이랑 정웅인을 헷갈려한거임

 

 

 

근데 우리남매 오이오빠말 듣자마자

 

"캬컄ㅋ크크크캬캬캬캬캬컄케케캬캬캬컄ㅋㅋㅋㅋㅋㅋ" -오빠,나

 

 

 

 

악마 둘이서 인간을 비웃었음......

 

 

 

 

"어우~~ 흠.좀.무!!! 흠.좀.무!!!!! 

 저사람 정웅인이 아니고 정운택이거든요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나

 

라고 오이오빠를 놀렸음

 

 

 

 

그러자 오이오빠

 

"뭐? 흠좀무? 야 니들 그거 무슨뜻인줄아나?"

 

"왜 모르겠노~ 우리 신세대거등? 맞제이~?" -오빠

 

"맞다맞다!!!!! 우리 새파랗게 젊은애들이라고!!!" -나

 

 

 

 

 

우리오빠랑 나는 무식한걸 뽐낼때만 쿵짝이 잘맞나봄

 

 

 

 

 

 

오이오빠 가만히 있다가 말함

 

"흠좀무 뜻이 뭔데?"

 

"<흠..좀 무식하네>아이가!!!! 이 무식한것아!!!!!" -오빠 (*아이가=잖아)

 

"오이오빠야 은근히 모르는거 많네 캬캬캌ㅋㅋㅋㅋ" -나

 

 

 

 

 

우리남매말 들은 오이오빠 표정이

 

 

'이 병신들을 어쩌면 좋나'

 

 

딱 이거였음

 

 

 

 

 

그리곤 악마들을 위해 인간님이 설명을 해주심

 

 

"하......... 흠좀무 뜻 그거아니다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이거다"

 

 

 

 

 

.........................

 

 

 

하하하...

 

 

 

 

 

댁은 신조어 잘 쓰지도 않으면서 왜그리 잘아는건가요?....

 

 

 

 

 

 

 

 

 

 

어쨋든 우리남매 상.당.히.쪽.팔.렸.음

 

 

잠깐의 침묵이 이어지다가

 

우리오빠 날 가르키며 말함

 

"야가 말한거다 난 몰랐다

 야가 내 가르쳐준거다" (*야=얘)

  

 

 

 

 

 

야 이자슥아... 아까 우리 북치고 장구치고한거 다 잊었니?..

 

 

 

 

 

 

 

 

"뭐!! 니도 그렇게 생각했잖아!"

 

"내가 언제!! 무식한년..! 니때매 내까지 바보됐잖아!!!" (*니때매=니때문에)

 

"와~~~~~~이거 진짜 얌생이네" (*얌생이=비겁한사람?)

 

 

그렇게 우리 대가리잡고 싸우는거 오이오빠가 말려주고 일단락 됐음

 

 

 

 

 

뭐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더 예를들자면

 

 

<듣보잡> 은 '듣고 보고 잡기' 이건 줄 알았고

 

<여병추> 는 '여기 소주병 추가' 이건 줄 알고

 

<엄친아> 는 '엄청 친한 아들' 인줄 알았음

 

대구는 애들을 아들이라고 하니까 ..

 

'엄청 친한 친구' 뭐 이런건줄 알았음

 

 

 

 

 

그리고

 

 

 

하........................................

 

 

 

 

 

그 '슈퍼스타K' 를 요즘에 <슈스케>라고 하지않슴?

 

 

오빠랑 나는 슈퍼스타K를 안봄....

 

 

근데 오이오빠는 즐겨보는프로였나봄

 

 

 

 

몇일전 우리남매한테

 

"니들 슈스케 아나?" 이랬는데

 

내가 "뭔데 일본배우?" 이럼

 

근데 우리오빠 한술 더 떠서

 

"난 일본영화 안본다"

 

 

 

 

 

 

 

하하하핳하...

 

 

 

 

 

님들.. 쉬원~~하게 비웃어주세요!!!!!!!!!!!! 괜찮습니다!!!!!!!!!!!!!!!!!!!!!!!!!!!!!!!!

 

 

캬컄크크캬컄캬케케컄ㅋㅋ컄캬캬캬캬컄ㅋㅋ캬컄ㅋ캬...흑흐흑...ㅠㅠ...

 

 

 

 

 

 

 

아무튼

 

우리남매 이정도로 정신상태가 늙어있음 

 

 

몸뚱이만 여기 있을뿐 

정신은 조선시대에 놔두고왔음

 

 

그렇게 우리는 하루하루 병신인증을 하고 다녔었음..

 

 

 

 

 

 

근데 몇일전 무식이 폭팔했음

 

 

 

아 이건 진짜 말하기싫다..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창 <곱등이> 때문에 시끄러웠잖슴?

 

우린 곱등이를 한번도 본적이 없고 그게 벌레인지도 몰랐음

 

 

 

근데 또 우리남매 어쩌다가 곱등이란 단어를 주워듣고

또 우리끼리 추측을 함

 

 

근데 참 웃긴게 인터넷검색은 안해보고

텅텅 빈 우리머리만 검색함...

 

 

요즘 시대에 인터넷검색을 잘 안한다는거 부터

무식이 증명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일 전 오빠가

 

 

"야 니 곱등이 아나?"

 

"몰라 그게뭔데"

 

"나도 모르지 요새 곱등이 곱등이 카든데?" (*카든데?=그러던데?)

 

"흠......................."

 

 

 

나 또 골똘히 생각했음

 

그러다가 오.로.지.내.위.주.인 답을 생각해냄

 

 

 

나는... 등이 넓고 단단한 사람을 좋아함..

뒷모습만 봐도 폭~ 앵기고싶은 그런 사람...하앍

 

 

 

 

 

변태돋네...

(힝힝 또 돋네말투 써보네염?ㅋㅋㅋㅋ)

 

 

 

 

 

 

 

난 오빠한테 말함

 

 

"곱디 고운 등뜨리?" (*등뜨리=등)

 

"아 그럴듯하네ㅋㅋㅋ 오~ 니 좀 똑똑한데?"

 

"내다 임마 내가 내다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는 참 학습능력이 없음

 

수도없이 바보라고 밝혀졌음에도 서로의 머리를 믿다니..

 

 

 

 

 

 

암튼 그렇게

 

<곱등이=곱디고운 등뜨리를 가진 사람>

 

이라고 믿고있을무렵

 

 

 

아는 언니의 청첩장을 받고 결혼식을 가게됐음

 

그 언니는 우리오빠, 오이오빠, 나 셋다 아는사람임

 

 

결혼식간다고 간만에 좀 꾸몄음ㅋㅋㅋㅋ

 

 

 

 

오빠가 정장을 쫙 빼입고는 거실에 있는 전신거울 앞에서서 말함 

 

"내 오늘 쫌 멋지네 캬캬카크크캬컄ㅋㅋㅋㅋ캬캬캭"

 

우리오빠만의 세상에서 오빠는 이미 장동건이 됐음

 

 

 

 

 

그래도 간만에 서로 인간다운 모습을 봐서 그런지 셋다 들떠있었음

 

 

사실... 뷔페를 먹는다는 기쁨이 우릴 설레게 했는지도..허허

 

 

 

 

 

 

암튼

 

오빠가 그렇게 전신거울앞에서 빙그르르 돌다가

 

 

"내 오늘 좀 곱등이제? 컄컄ㅋㅋㅋ캬캬큭ㅋㅋ"

 

"그래 니 오늘 좀 곱등이다ㅋㅋ 멋지네 짜식"

 

 

이러면서 우리는 또 무식쿵짝을 선보였음

 

 

 

 

 

 

오이오빠....

 

우리 얘기 한참 듣다가

 

 

"야 니들 진짜 밖에서 그카지마라이" (*그카지마라이=그러지마)

 

"왜?" -오빠,나

 

"하............ 아직 시간 좀 남았으니까

 니들 일로 와봐라" (*일로=이리로)

 

 

이러면서 컴퓨터를 켜는거임

 

 

 

우린 뭔가 싶어서 컴퓨터옆으로 갔음

 

오이오빠 네이비에 곱등이를 검색함

 

 

 

 

 

 

 

 

 

 

 

 

 

 

오빠랑 나랑 그거보고 개경악!!!!!!!!!!!!!!!!!

 

 

 

하....곱등이도 곱등이지만

 

연가신가? 그거뭐임? 도대체 그거 왜 존재하는거임?

 

악! 정말 왜 그딴게 세상에서 숨쉬고 있는거임?

 

 

우리남매.... 정말... 벌레를 완전!!!!!!!! 무서워함

 

다리가 2개이상 달려있는 벌레님들보면 소리도 못지름(너무 무서워서..)

 

 

 

 

오빠랑 나는 곱등이&연가시 보고 심하게 충격을 먹었고

오이오빠는 우리의 무식함에 충격을 먹은체

 

결혼식으로 향했음

 

 

 

결혼식 주례니 축가니 하나도 귀에 안들어오고

사진도 무슨표정으로 어떻게 찍었는지 모를만큼

 

혼이 빠져있었음

 

 

 

 

 

 

 

오이오빠에게 우리남매는

 

초딩때부터 알아온 부랄친구고 그 친구의 여동생이지만

 

 

더이상 

 

우리들의 무식함과 뻔뻔함이 섞인 무대포 정신을

 

도저히 용납할수 없었나봄

 

 

 

 

 

집에가는 차안에서 정말 진지하게 우리한테 주의를 줬음..

 

 

 

 

"니들... 모르는거는 좀 누구한테 묻든지

 니들끼리 생각하고 결론짓지마라 알겠나?"

 

 

 

 

"엉...." -오빠,나

 

 

 

 

 

그렇게 병신악마들은 똑똑한인간님한테 가르침을 얻었음

 

 

 

 

 

 

 

 

 

 

 

 

 

아이고.. 쪽팔리라..

 

저 지금 님들 얼굴 못보겠어유...잠

 

 

아!!!!! 어제 깜빡하고 말못했는데ㅠㅠ

 

13탄에 베플되신분~ 저 소고기사준다고 하신분~

소고기? 좋죠 너무좋아 하앍하앍..

 

그런데요, 제가 지금 싸이공개는 커녕 사진도 못올리는 마당에

님이랑 만나서 소고기 먹고 인증샷?

 

오우노우

 

전 그럴 용기와 배짱이 없답니다....

'찌질한소심쟁이'라고 욕하셔도 좋아요.....

 

그 소고기제안은 너무 감사합니다만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님들..

 

저 이제 야간일 안해요 꺄오!흐흐

 

1년반 넘게 야간에 일을했더니 몸뚱이 다 썩었....

먹고살려고 하긴 했다만 님들도 될수있으면 야간에 일하지마시길..슬픔

그래서 저 다음달부터 백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살 되고나서는 부모님한테 돈은 일절 받고있지않아요

그래서 제가 필요한돈은 제가 알아서 해결해야하기때문에

빨리빨리 일자리를 알아봐야될것같아요ㅠㅠ

 

우리오빠는 "딴데가서 일하지말고 내품으로 오너라" 했지만

저 그렇게되면 24시간 오빠랑 붙어있어야되는....쿨럭 생각만해도..으으

이번달 끝날때까진 일자리구해보고 안되면..뭐..오빠한테..흑

 

그래서....

 

저....글을 매일 못올릴수도 있어요.............통곡

 

악! 제발 돌던지지말아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폰값,적금..이런거.......우리..오빠가...대신....내주지않아요...

우린 각자벌어서 각자 쓰거든요.....

저 일자리 못구하면 신용불량자....될지도몰라요.....흐흐흐그흐흫ㅠㅠ

 

니..님들.....이해..해..주셨을...거라...믿...어요....

 

 

그럼..빠..이?...사랑

 

 

추천수449
반대수7
베플곱등이1|2010.10.28 21:21
------------------------------------------------------------------------------------와우 베플이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뭐 베플되면 어떻게 해야되는거밍????????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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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구녀|2010.11.02 10:53
어렸을때 '간지난다' 이말이 간지럽다 라는줄알았음 어느날 집에 사촌동생이왔는데 사촌동생간지럼피면서 '간지나냐 간지나냐ㅋ겁내간지나지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ㅎㅎ
베플담임선생님|2010.10.28 16:38
기다리고있겠다!!!!!!!!!!!!!!!!!!!!!!!!!!!!!!!!!!!!!!!!!!!!!!!!!!!!!!!!!!!!!!!!!!!!! 16편이 나올때 까지 !!!!!!!!!!!!!!!!!!!!!!!!!!!!!!!!!!!!!!!!!!!!!!!!!!!!!!!!!!!!! ---------------------------------------------------------- 닉님글에 내가 베플된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랑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하게 위에 싸이 알림해놨으용 ㅋㅋ 한번씩다녀가주세요^^ 참!!닉은 이글 보면 방명록까지 ^^ 쎈스있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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