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톡 맨날 읽기만 하다가 쓸려고 하니까 쑥스럽군
...
나도 톡이란거 한번 해보고 싶어서 조심스레 글하나 올려용.
재미없더라도 잼있게 읽어 주세염 ![]()
악플은 무서버요 ...ㄷㄷㄷㄷㄷ...![]()
톡되면 울아빠 상처 사진 올릴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맘편하게 음슴체로 시작하겠음.
저녁을 냠냠먹고 배가 부르다는 행복에 잠겨 아빠와 함께
티비를 보고 있었음.
그런데 아빠 옆구리에 못보던 상처가 있는 거임.
얼핏보면 한번 찟어진 듯한 상처였음.
그냥 갑자기 피어오른 호기심에 어디서 다친 거였는지 물어봤음.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는 오래전 난 아직도 우리 엄마 뱃속에서 만들어지고 있었을 당시임.
그 당시 울이 아빠 새로사업시작하신다고 이것 저것 생각도 걱정도 많으셨을때임.
아빠와 엄마는 세상모르고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아빠가 꿈에서 가위가 눌렀었다는 거임.
갑자기 꿈에서 귀신이 아빠를 막 쫓아 오고 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빠, 꿈이서 죽기 살기로 도망다니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잠에서 확깨더니 눈에 제일 먼저 들어온게
방 창문이였음.
우리아빠 잠에서 깨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귀신이 쫓아 오고 있기 때문에
도망가야 된다고 생각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옆에 멀쩡한 문을 놔두고 갑자기 새벽에 창문을 깨고 밖으로 도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 그 때당시 1층 주택가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가 다행히 죽지는 않았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가 창문을 깨고 바닦에 떨어지면서
창문조각에 옆구리 찟긴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구리 피 철철나고 창문도 깨고 바닦으로 떨어졌으면
잠에서 깨어났을 법도 한데 아니였음.
우리 아빠 옆구리 피 철철나는데도 계속 도주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신한테 잡혀 죽기는 싫었던 모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잠에서 깨지도 않은 도주를하면서 우리 아빠 나름 생각은 있었던 모양임.
귀신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아빠 해병대 아님.
그냥 다들 가는 군대 들어가서 그냥 개고생만 하다가 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귀신을 잡겠다고 도주하면서 우리집 대문 뒤에 숨었다고 함 ㅋㅋㅋㅋ
뒤쫓아 오던 귀신잡을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문뒤에서 옆구리 피흘리면서 빤스만 입고 귀신오길 기다리던 우리 아빠 .
계속 기다렸는데 귀신이 왜 안오지 라는 생각이 듬.
그때 깨달았다고 함.
꿈이 였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 새벽에 갑자기 창문깨고 나간 아빠 보고 뻥쪄서 무슨 일인가 하고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잠에서 깨질 않아 무슨 상황인지 파학 못하고 있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분 정도 지나니까 우리 아빠 옆구리 피흘리면서 별 욕을 다하면서 들어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아빠들어 오는거 보고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그냥 꿈꿨다고 그러고선 옆구리 찟어진거 병원 갈생각도 안하고
그냥 반창고 하나 붙히고 창문다 깨진상태에서 그냥 다시 잠이 들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일어나서 창문깨진거 청소했지만 끝까지 병원은 안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말로는 별거 아니여서 안갔다고 하지만,
분명 창피해서 안간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가서 의사에게 새벽에 귀신한테 쫓기다가 도망갈려고 창문깨고 나가는 도중 옆구리 찟어졌다고 말을 어떻게 했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나였다면 절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을 정도 아니였다면 나 같아도 병원 안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욱긴건, 우리 아빠 이얘기하는데 표정하나 안바뀌고 무표정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옆에서 구르고 뛰고 튕기고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톡에 이글올렸다는거 울 아빠알면 아마 반죽음임......ㄷㄷㄷㄷ...
그래도 아빠 내가 쏴랑하는거 알제? ㅋㅋㅋ'
아놔 이거 어떻게 끝내야됨?
어..어......어...
톡 시켜 주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