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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학 면접봤어요~!!!

글 읽기에 앞서 양해 바랍니다.... 보기 힘들고 제가... 국어에 쫌 취약하기도 해서

많은 단어에 오타, 이상한 문장이 많습니다... ㅠㅠ 이해해주시고 재밌게 읽어주시고.

말투가... 쫌 기분 나쁠지?도 모르겠지만...

1인칭을 중점으로 썻으니 오해하지 말고 읽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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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처음부터 끝까지 표정의 변화가 없던 2번째 교수님을 제외하고

1,3번 교수님은 계속해서 내게 웃음을 주셨고

 

4번째 교수님도 내가 하는 말을 듣고 웃으신 경우가 많았다.

 

 

 

이미 토요일 친구들 면접 본다기에 기다리다가 친구가 나오고 어떤 거 물어봐?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친구 曰 : 영어로 자기소개 해봐,,, (물론 친구는 컴퓨터 통계학과 지원했다)

 

나 曰 : 망했구먼…….

 

친구는 계속해서 질문을 말하는데....... 난감하더라……. 다 어이가 없는 질문을 유도하고 전혀 관계없는 질문을 하는 것이다.!

 

나도 친구가 하는 말을 듣고 조대 면접의 엄청난 위기가 나에게 다가왔다는 것을 느끼고

 

평소 했던 것처럼 열심히 면접 준비를 하고……. 다음날

 

아침 일~~~ 찍 일어나서 어머니가 사주신 멋~ 진 정장…….

원래는 교복입으려했는데 너무 해지고……. 교복도 줄여서

 

이미지가 안좋아질까봐 정장을 입고 갔다.

 

10시 30분부터 친구 2명과 함께 시간을 기다리던 중 인천지역의

어떤 친구가 와서 어떤 질문 하냐고 묻기에

 

내 두 친구를 가르키며 물어보세요 '오늘 면접 본 친구랑 어제 면접 본 친구에요'라며

난 대답을 회피했지만

 

그냥 내가 대답을 해줬다 내용(궁금하더라도 참아주세요 ㅋㅋ)을 줄줄이 읊어줬더니…….황당…….당황…….어이없음…….의 표정이

 

얼굴밖으로 마구마구 쏟아져 나왔었는데 ㅋㅋ 그 친구랑 계속 이야기하면서

시간 기다리는데 ㅋㅋㅋ

 

평소 황당하고 어이없는 질문을 좋아하던 나였기에 아…….

내겐 어떤 질문을 할까 생각을 하며 남들은 긴장할 때

 

난 흥분의 도가니 ㅋㅋ 얼굴엔 끊임없는 미소와 자신감이 풀풀 넘기는

오로라를 뿜어내며 돌아다니다

 

1시 20분 면접 대기실로 들어갔고 난 거기서 2시까지 자신감 있는

미소의 오로라를 다른 친구들에게

 

풀풀 풍기며 마음속으로 야 우리는 다 합격하는 거다. 어제, 오늘아침 면접본

컴공 애들은 놔두고

 

일단 우리는 다 합격해서 또 만나자라고 마음속으로 내 주변 친구를 응원하며 기다리던 중 두근…….두근…….내 차례

 

내 차례란다……. 걸으면서 머리정리 옷차림 정리를 하였고 난 구술면접에 있던 예절대로 노크 세 번 '톡' '톡' '톡' 하고

 

목례를 했더니 면접관님들이 웃으시더라……. 긍정일까 부정일까? 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서 아 날 예절바른 아이로 생각하셨구나? 라고 뻔뻔스럽게 생각하며 의자 옆에 서서 다시 45도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았다 (난 개인적으로 3번째 면접관님 맘에 든다.

 

나에게 끊임없이 넌 무조건 합격이다의 미소의 오로라를 풍겨주시는데……. 그 미소에 난 넋을 잃을 뻔 했다.) 잡담은 넘어가고~

 

 

 

첫 번째 질문……. 내가 가장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질문이 나왔다…….

 

하지만 질문 형태는 다른 것……. 내 생활기록부중 교외 봉사활동에서 쫌 그런 게 있었는데 그걸 질문을 하셨다.

 

하지만 그것 외에는 그 질문은 내게 굉장히 당황스럽지도, 어렵지도 않은 질문 경로원에서 봉사활동하면서 느낀 보람을 말해보란다.

 

 

 

1. 경로원에서 봉사활동하면서 무엇을 느꼈나요?

 

난 면접후 내가한 대답을 모저리 잊어버리는 습관이 있지만 최대한 살려서 기억해보면 난

 

 

 

네 전 봉사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어르신들이 제게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어르신들과 이야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어른공경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답을 어쨌든 했다. 그랬더니 역시나 3번째 면접관님 웃어주셨다……. 아 그 미소에 푹~ 빠져들 것만 같아요…….ㅠㅠ

 

 

 

그러고 나서 나에게 다가온 2번째 질문

 

 

 

2. 경로원에서 봉사하면서 웃어른에 대한 예절이 있을 텐데 그건 어떤가요?

 

 

 

나는 예절바른 아이이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했다.

 

네 전 어렸을 때 부모님께서 예절을 중요시 하였고 또한 문 씨 집안의 장남이기에 예절을 더욱 중요시 하여 예절교육에 있어선

 

그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 자만하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무튼 난 이렇게 대답했다.

 

그랬더니 역시나……. 3번째 면접관님 엉엉..ㅠㅠ 또 웃어주셨다 ㅠㅠ……. 감사해요 ㅠㅠ…….

 

 

 

그 이후 이제 옆 면접관님의 질문이 되었다.

 

 

 

3. 아마 ……. 이거였을 거다. 생활기록부에 보면 병역체험을 했다고 되었는데 이건 뭔가요?

 

 

 

내 최대의 난관이 될 뻔했던 질문……. 내 머릿속은 엄청난 속도로 회전하기 시작했고 뭐라고 말씀하셨지? 아……. 병역?

 

병역체험이라면……. 아! 수학여행 ( 이 모든 생각을 1초 만에 끝냈다.) 그래서 난 자신 있게 "아 수학여행을 다녀온 것입니다"

 

싸늘........ 그러다……. 난 머릿속으로 ( 어라……. 이상하다 면접관님들 표정 왜이래……. 뭔실수……. 엥? 수학여행<―이것은 0.01초 만에 생각하고 답을 내렸다) 앗……. 죄송합니다! 수학여행이 아니라 수련회 입니다 " 그랬더니 교수님들 모두가 그래 수련회지 하하하

 

하고 그냥 넘어갔다……. 그 다음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 가셨다.

 

 

 

4. 병역체험을 하면서 뭐 느낀 점 있는가? 뭣만 하면 느낀 점 말하란다……. 아……. 이런 또 이거야? 이러며

 

난 말도 안 되는 답변을 했던 걸로 생각하는데 대충 말하자면

 

 

 

네 일단 높은 곳에 올라가서 하는 것 있(다)라고 할 뻔했다가 잖습니까? 라고 겨우 말을 돌렸고 계속해서

 

전 고소공포증이 없지만 그래도 올라가면서 아 여기서 떨어지면 내가 죽겠구나라며 생의 소중함을 느꼇습니다라고 말을 했더니

 

어라. 내가 왜 이런 말을 했지? 나조차도 어이가 없는 답변 이였다라고 머릿속으로 생각만 했다.) 이번엔 질문하신 웃음을 짓지 않으시던 2번째 면접관님을 제외하고 모두 날 귀여운녀석일세?라는 웃음을 지어주셨다……. 나에게 혹시 마음을 읽는 능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이때 잠깐 했었다. ㅋㅋ 무튼 계속해서 난 그리고 또 산에 올라가기도 했었습니다. 거기서 여러 장애물들이 있었는데 그 장애물들을 넘으면서 친구들과/// 2번째 면접관님 말을 끊으신다……. 내 말을 끝까지 안 듣고 ㅠㅠ……. 하지만

 

이미 난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하려던 찰나였다 ㅋㅋ 그땐 몰랐지만

 

 

 

5. 아 산에 올라가면서 장애물들을 넘는다고 했는데 여기서 무슨 협동심 이런 건 이라고 질문 하셨다

 

 

 

난 웃음을 유지하며 계속해서 아 아까 말씀드렸던 그 장애물들을 넘으면서 친구들과 협동해서 그 장애물을 넘으며

 

협동심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라고 말을 하였다. 그랬더니 끄덕이며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시더라.

 

 

 

6. 친구들이 많습니까?

 

 

 

네. 전 친구들과 사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우울증을 조금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면접관님들의 표정이

 

안됐군……. 의 표정…….)하지만 전 이걸 친구들을 만들면서 우울증을 극복 무튼 이런 단어를 사용했다 해서 친구들과 사귀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랬다.

 

 

 

7. 그럼 친구들을 사귈 때 그냥 막 사귑니까?였었나…….

 

 

 

이런 질문을 하셨다 난 그래서 난 아닙니다! 제겐 친한 친구 6.?5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들은 제가 마음을 터놓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친한 친구입니다. 또 전 친한 친구 외에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사귀는 편입니다. 라고 대답을 했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친구를 사귈 때 많은 친구를 사귀지만 되도록 좋은 친구들과 사귀려고 합니다. 여기서 0.01초 만에 아 그 속담이 뭐더라……. 속담 이였나……. 사자성어였나……. ㅠㅠ 기억이 안 나네. 라고 생각하며( 이 답은 굴엮을때 쓰는 밧줄? 을 말한다 ) 나쁜 친구들과 사귀면 저 또한 나쁜 친구들에게 물이 들것 같아서 전 최대한 착한 친구들과 사귀려고 노력합니다. 라고 대답했다.

 

 

 

8. 아까 봉사활동을 했다고 했는데 여기서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이게……. 2번 질문꺼였나. 순서는……. 뒤죽박죽이니. 순서에 연연하지 마세요^^…….

 

 

 

9. 이제 4번째 가끔씩 웃어주시는 면접관님이시다 아무래도 내 생각엔 교수님이신 것 같았다.

 

교수님께선 내 자기소개서를 보며 DEFCON대회라는 게 있는데 이건 어떤 대회죠? 라고 말씀하셔서

 

난 준비했던 대로 네 ! 그건 해킹 해커가 서로……. 말을 버무렸지만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라고 말했다.

 

 

 

10. 면접관님께선 또 다시 내게 질문을 하셨다. 보안전문가가 된다고 하였는데 왜 보안 전문가의 꿈을 갖게 되었는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난 아 그건 7.7 디도스 대란 아십니까? 라고 말씀을 드린 후 그 이후 우리나라의 보안이 취약하고 저는 어릴 때부터 장남이었기에 부모님과 가족들의 보호를 많이 받고 자랐고 그래서 누군가를 지킨다는 게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서 우리나라의 취약한 보안에 보탬이 되고자 보안 전문가의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아 그럼 디도스의 풀 네임을 아십니까……. 아..차……. 이게 나에게 가장 당황스러운 질문이었다…….

 

난 일단 그냥 막던 졌다 그것은 분산접속네트워킹 아닙니까? 그랬더니 아니. 그게 아니라 풀 네임이요. ㅠㅠ…….죄송해요 면접관님

 

제가……. 정신이 없어서 그래서……. 아……. 뭐더라……. 하던 중……. 죄송합니다! 모르겠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뭐라고 하셨는데……. 요즘 귀가 안 좋아서 듣진 못했다 . 근데 질문하신 면접관님도 버무리셨고 3번째 나에게 웃음을 짓는 면접관님이 말씀하셔서 같이 대답을 해주셨다.

 

 

 

11. 그럼 보안 전문가가 되려고 어떤 준비를 했는가? 라는 질문에

 

 

 

제가 대학 교육을 조사해본바로는 프로그래밍, 소프트웨어, 보안과 관련된 수업이 있어서 이것을 배우려고 합니다. 라고 말했다.

 

아마 내가 기억하는 한……. 이 질문이 4번째 교수님의 마지막 질문 이였을까…….

 

 

 

이제……. 드디어 고대하고. 내가 사랑하는 3번째 교수님……. 아~ 할렐루야 옴만이 반메움? ㅋㅋㅋ 알라리샬라샬라셩의 주문이

 

절로 나오는 인자하시고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신 3번째 교수님의 말씀이 시작되었다.

 

 

 

이……. 첫 번째 말씀은 나를 아예 저 하늘 높은 안드로메다까지 보낼 정도로 파장이 컸고 난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너무 말을 잘하는데 이과보다 문과쪽 이쪽이 더 맞다고 생각될 뻔했네 하하하 라고 나에게……. 말을 잘한다는

 

 

 

엄..........청난 극찬을 해주신 거다……. 난……. 그렇게 말을 버무리고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지만. ㅠㅠ…….

 

 

 

내가 사랑하는……. 3번째 교수님의 말씀에. 난 공황에 빠졌고 아……. 감사합니다. 연발 다다다다다다ㅏㄷ 했다. ㅠㅠ

 

 

 

정말……. 내겐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축복을 받아버린거 같았다.

 

 

 

이후 드디어 질문이 시작되었다.

 

 

 

12. 글을 읽는 분껜 죄송하지만…….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ㅠㅠ 사랑하는 3번째 교수님. 죄송해요 ㅠㅠ……. 앞에 말하신 게

 

너무 큰 충격이여서……. ㅠㅠ

 

무튼 어떤 질문이 나왔고 대답을 했더니 자네 대답을 너무 잘하네 하하하 하고 또 웃으시며 1번 면접관님도 이제 함께

 

인자하신 웃음을 연타로 계속 날려주시는거다……. 아. 나 면접관님들한테 반해요……. 자꾸 웃으시면 ㅠㅠ…….

 

 

 

이렇게 12번 질문이 끝나고 아마 이게 날 당황하게 만들고 싶으셨던 질문이셨을 것이다.

 

하지만 그전에 또 한 번의 나에게 엄청난 단어가 다가왔다..............

 

 

 

이럴 수가....... 자네 말하는 것도 보고 그러니 통솔력은 뛰어나네……. 아……. 아~ 할렐루야 옴만이 반메움? ㅋㅋㅋ 알라리샬라샬라셩

 

꾸벅 꾸벅 감사합니다! 연타를 또 다시 다다ㅏ다다닫 해버렸다. 계속해서 질문은

 

 

 

13. 컴퓨터를 하면 협력도 필요하지만 혼자서 연구할 땐 고독해야하는데 협동심과 고독의 양……. 어려운 단어를 말씀하셨다.

 

무슨 뜻인지 그땐 이해는 했지만 지금 무슨 단언지 기억이 나질 않지만 무슨 이게 서로 합께 어우러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라는 대답에……. 난 엄청 자신에 찬 확신에 찬 대답으로 네! 할 수 있습니다.

 

흐뭇해하시는 3분의 면접관님들……. 아……. 이럴 수가 음훼훼훼훼훼……. 가 마음속으로 절로 외쳐졌다.

 

전 2학년 때부터 그걸 연습했습니다. 너무 친구들과 함께 있다가 혼자가 되면 우울해지는 것을 느끼고 아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서 혼자서 다니는걸. 연습했고 제가 컴퓨터 하는데 누가 방해를 하면 좋. 싫습니다. 말문이 1초 막혔지만……. 곧이 어서

 

아 제가 컴퓨터를 집중하는데 누가 건드리면 굉장히 싫어해서 컴퓨터할때는 건들지 말라고 말을 하고 컴퓨터에만 집중을

 

하여서 전 걱정 없습니다. 라고 대답을 했다. 그랬더니 음. 수고했네. 라고 말씀을 하셨다.

 

 

 

아아, 아아아ㅏ……. 끝이야 ㅠㅠ……. 난 즐겁고 1,3번 교수님의 웃음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었는데……. ㅠㅠ

 

하지만 난 나가야했고 45도 인사 문 앞에서 안녕히 계세요 라고 인사를 한 후 나왔는데 교수님들이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다.

 

뭐라고 말씀 하시는 거지…….ㅠㅠ 좋은 말씀이실 가……. 나 합격 할 수 있으려나? 하지만……. 난 합격할 꺼다 왜?

 

잘했으니깐 하하하하

 

 

 

이렇게 어려운 면접을 끝내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입구에 2명의 여고생이 날 빤히 쳐다보더라.

 

아. 정장차림이지? 머리도 단정하고 훗……. 하며 전화를 받으시는 어머니께 엄마 ……. 나 칭찬만 받았어! 라고 했더니

 

 

 

두 명의 여고생이……. 갑자기……. 하하하하ㅏ 깔깔깔 낄낄낄낄 웃는 것이다……. 짜식들……. 부럽구나? 하며 난 가족, 친구들에게 나의

 

열심, 성실, 자신감에 찬 목소리로 면접을 잘 봤다고 전화를 했다.

 

이것으로 면접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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