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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와 쥐

구루구루 |2010.11.01 21:49
조회 110 |추천 0

나님도 음슴체로 가겠음..

왠지 ~다라고 쓰면 못쓸것 같음

 

참고로 나님은 할머니 손에 자라 지금도 할머니랑 같이 있는 걸 좋아하고

할무니라고 부르고 있음

 

물론 스크롤에 압박이......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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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할무니네 집은 옛날 기와집 같이 다락방도 있구 쥐와 벌래도 많음

그리고 할무니에게는 당뇨라는 고질병이 있음

어.느. 날 할무니가 곤히 낮 잠은 주무시고 계시는데

나쁜 쥐님이 와서 우리 할무니 팔을 물어버림

그러자 할무니가 파리채를 쥐어잡고 나님을 부름

그 상황에 나는 주방에서 할무니가 좋아하시는 새우를 굽고 있었음

(나님을 아가라고 칭하겠음 또한 할무니도 나를 그렇게 부르고 계심...)

 

"아따 아가야 저 놈의 쥐새끼 잡아야~!!!!!!"라고 소리지르심

 

나님은 새우를 끄고 할무니 방으로 쳐들어감

그러자 할무니 팔에선 빨간피가 뚝뚝떨어지고 있지만 할무닌 아무신경도 안쓰고

나님보고 쥐새끼를 잡으로고 소리지름

 

그래서 나님은"할무니 팔에서 피나자냉~!!!"그랬더니

 

할무니는 "상관없어야 저 놈의 쥐새끼가 내 팔을 물고 갔어야!!"

 

라며 쥐새끼를 잡아야 된다고 날뜀

나는 어쩔 수 없이 아빠님한테 에스오에스를 청하고

쥐새끼를 잡으러 다녀야 했음

 

아빠님이 오자 할무닌 또 언제 쥐새끼 잡으라고 했냐는 그런 표정으로

 

"나 죽는다 이 놈아 닌 애미 죽은담에 올래"

 

그러면서 아빠님에게 화냄

이때 할머니 팔은 많이 부어 있었음

(쥐에 물리면 안에 물이 찬 것 처럼 부푸러 오름)

 

그래서 아빠님은 할머니를 병원으로 옮기고 큰 아버지와 반땅을 해서 벌래잡는 특A라고 하는 쎄X코를 부름

할머니네 다락방 음...100년동안 안치운듯 더러움

그러나 그곳에 쥐가 많이 살 것을 예상한 친절한 쎄님들은 다락을 청소하기에 이름

물론 다락엔 창문도 불도 없음

 

그렇게 쎄님들이 정리를 하고 간뒤 결과에 쥐약50마리 정도를 죽였고

벌래니 뭐니 죽였다고 나와있었음..

헐 쥐들과의 동거임?

 

무튼 이런걸 다 격고 난뒤 할머니가 2주만에 퇴원하시고 돌아옴

물론 나도 할머니 집으로 옴   (방학 중이였음)

그러자 할머니는 쎄님들에게 전화해서 잡은 쥐중 자신의 피가 묻어있는 쥐가 있냐며 확인하기 시작함

담당자가 잘 모르겠다고 하니 직접 다락으로 올라가심

 

우리 할무니 올라가는 건하셨지만 내려오는건 못하심..

이 놈의 관절염....ㅠㅠㅠㅠㅠ

올라가서 후레시로 비춰보더니 쥐가 남아있다며 막모라고 하심

그러곤 아빠님께 전화를 거심

 

"XX야 어매좀 내려라"

 

이러곤 뚝 끊으심

우리할머니 특기는 할말만학고 끈으심 또한 전화는 시크하게 안받아주심

 

그러자 아빠님 나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확인하심

물론 집엔 큰 아버지가 계셨고 사촌남동생도 있음

그러자 아빠님은 큰아버지께 전화를 걸어 할무니좀 내리라고 하심

우리 할무니 고집은 황소고집이심

 

큰아버지가 올라가 할머니를 업으려하자

 

"니말고 "

 

그러면서 또 시크하게 무시하심

또 아빠님께 전화를 걸어

 

"아따 XX야 니가 오랬지 느그 형보내랐냐. 언능와 읍으"

 

이러고 또 시크하게 끈으심

아빠님 결국 외출서를 회사에 쓰고 나오셔서 할무니를 내려드리고 도로 회사로 감

 

물론 그후에 할무니가 쎄님에 전화를 걸어 쥐가 있다며 소리를 지름...

그러나 결과는 할머니가 휘두른 후레시에 많은 짐들이 비췬것...

아쎄님들 미안..

 

톡이되면 할무니의 또다른 헤프닝도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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