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여자사람입니다.
방금 전까지 겪은 따끈따끈한 사건임을 말해드리며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근데 쓰고 보니 스압 죄송합니다;;
국제택배 도착.
기사님이 "XXXX" 우리 상호명 외치며 들어오심
확인후 택배물 수령.
물건이 비닐재질의 XX택배 포장지에 쌓여있었음
앞면에 따로 투명비닐봉투가 붙어있었고
그 안에 배송장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배송장 없었음.
겉비닐봉투에 주소와 층만 기재되어있음.
(상호명, 이름, 전화번호 무기재)
수령한 물품은 어그부츠(정품)
상사분께 여쭤봤으나 주문하지 않으셨다고 함.
상호명만 말해줬지 누구에게 배달된건지 모르므로 수령인 이름을 찾아야했음.
* 솔직히!! 며칠 전 본인 생일이라 내 거일지도 모른다고 김칫국 솹솹 들이켰음ㅜ_ㅜ *
대리점과 2번 통화
주소만으론 확인불가하다고함
유선전화번호로 확인해보았으나 미기재전화번호라고 했음
국제배송파트와 통화
대리점 택배기사와 통화할 것을 권유
다시 대리점과 통화
담당지역 택배기사님 전화번호와 이름을 요구
전화번호만 알려주고 이름 알려주는 것은 거절당함!!!
택배기사님과 통화
인수자용(택배회사용) 배송장만 가지고 있다고함
이름, 상호 , 전화번호 확인
옆에 있는 다른 병원과 착오.
간단히 겪은 오늘의 상황입니다.
분명히 우리 상호를 대고 찾아왔기에 우리 물건인 줄 알고 받았고
배송장이 없기에 누구물건인 지 찾을 길이 없어서 동동거리면서 1시간여를 전화를 잡고 씨름했는데
고객센터는 내내 전화불통, 대리점은 찾을 수 없다고 불친절하게 응대하더군요.
운송장이 없었지만 xx택배 물건인 이상
대리점에서 최소한 택배기사님한테 배송여부를 한 번만 확인해주셨다면
업무 시간에 전화를 붙잡고 시간 보내진 않았을텐데 무척이나 불쾌하더군요.
직원CS교육에 대해서 의구심마저 들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