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에 사는 남자인간입니다ㅋㅋ
판은 처음써보네요 ㅋㅋ 판뿐만이 아니라 글 자체를 오랜만에 써보네요.
글 못 써도 이해해주세요 ㅋ
너무 찾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어떻게 찾지?? 하다가 생각난게 네이트 톡톡입니다 ㅋㅋ
제가 어제(정확히 2010년 11월 3일) 부천에서 친구랑 밥을 먹고 다시 저희집인 부평으로 가는 전철타러 갔습니다.
시간은 밤 11시 10분쯤 이였고 전 정거장에서 급행이 출발했다고 해서
급행을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급행오기전에 반대편까지 걸어갔습니다.
반대편에 거의 다왓을때 급행이 도착햇는데 그 안에는 제 이상형인 여자분이 타고 계셨습니다. 당연히 반대편끝까지 가다말고 바로 거기서 탔습니다.ㅋㅋ
제 친구한테 얘기도 하고 어떡하냐고 번호 물어봐야되냐고 계속 그 여성분 뒤에서 어떡하지를 연발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여성분이 의자에 자리가 하나가 나서 앉으셨습니다.
이런상황이 였는데 얼마안잇어서 남자2가 집에간다고 일어났습니다.
남자1,2,3이 서로 친구들이여서 저는 남자3이 남자1쪽으로 가라고 무언에 암시를 보냈습니다ㅋㅋ
다행이도 남자3이 남자1쪽으로 가셔서 저는 냅다 여성분 옆에 앉았습니다.
제가 저녁으로 치킨에 맥주한잔을해서
입에서 냄새가 날까봐 우선 문자에다가
'제가 번호 물어보면 때릴꺼예요??ㅋㅋ 대답은 여기다가 써주세요'
라고 써놓고 또 속으로 어떡하지를 반복했습니다.ㅋㅋ
그러던중 부평역에 도착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는겁니다;;;
저는 그 안내방송을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여성분의 손을 툭툭치고 문자를 보여줬습니다.
여성분은 제 핸드폰을 가져서가서 머라고 짧게 쓰시고 주시길래 보니깐 'ㅋ'라고 짧게 써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그걸 보자마자 그 여성분이랑 저랑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그뒤 여성분이 제 핸드폰에 번호를 누르려다가 여성분이 본인 핸드폰을 저한테 주셔서 제가 번호를 누르고 통화버튼을 눌렀는데 지하철은 벌써 부평역에 정차후 문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저 여기서 내려야되서 먼저 가볼께요' 말하고 서로 목인사만하고 바로 내렸습니다.
내려서 제 핸드폰을 확인해 보니깐 잉??
전화가 안왔던겁니다![]()
생각해보니깐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 번호를 찍을때 다찍고 나니깐 하나가 덜찍혀서 마지막 번호가 안찍힌줄알고 마지막번호누르고 통화버튼눌렀는데 그게 아니였나봅니다;;;
그러니깐 간단히 말하면 번호를 잘못찍은거죠 ㅋㅋ
벌써 지하철은 떠나고.... 에구 ㅋㅋㅋ
이 여성분 꼭 찾고 싶습니다 ㅋㅋ
정말 운좋게 그 여성분이 보면 좋겠지만 그 여성분이 아니더라도 주위에 이 얘기와 비슷한 일이 있었던 사람이 있다면 쪽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