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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여행지 (스리랑카, 몰디브)

prairie |2010.11.07 21:50
조회 9,596 |추천 8

이번에 소개 할 지역은 인도에서 쉽게 옮겨 갈 수 있는 스리랑카와 몰디브 입니다.

 

인도의 주요 도시도 아직 소개가 다 끝나지 않았지만 연속으로 인도를 소개 하다보니

 

제가 지겨워서 -.-;

 

인도에 들어가게 되면 보통 북쪽에 있는 네팔을 가기가 용이한데 네팔은 다음에 소개 하기로 하고

 

남인도에서 날 수 있는 다른 나라 스리랑카와 몰디브 입니다.

 

인도 여행계획을 세우셨다면 이들 두 나라 스리랑카와 몰디브도 함께 묶어 보시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몰디브를 바로 갈 경우 엄청난 금액 손실이 예상되므로 인도 어느 지역에서

 

몰디브를 가더라도 휠씬 저렴한 가격으로 몰디브를 다녀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스리랑카에 스탑오버 하시면 기쁨 두 배.

 

인도와 달리 스리랑카는 공항에서 입국 비자를 받으시면 되고요 몰디브 같은 경우 사전에

 

주변국에서 몰디브에서 지내게 될 리조트 예약을 해야 입국이 가능 합니다.

 

리조트 예약없이 그냥 갔다가 입국자체가 안 될 뿐 아니라 아주까다로운 짐검사 부터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

 

저같은 경우 예약을 하지 않고 공항에 내려서 입국 심사대에서 이 사실을 알았으므로

 

결국 몰디브 관광청에서 주선하는 아무 리조트를 선택한 후 공항을 빠져 나가는데

 

두 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3천개가 넘는 작은 섬으로 이루어진 몰디브는 리조트 에약권이 비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인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먼저 스리랑카로 들어갑니다.

 

스리랑카는 그 당시(물론 아직도 그렇지만)  중부의 캔디라는 지방 이상은 못 올라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스리랑카 내전이 아직도 한 창인데 그 당시역시 내전으로 인해 중부 이북으로 올라 가는

 

것은 상당히 위험 할 뿐더러 외국인 출입이 제한 된 곳이 많았습니다.

 

콜롬보 기차역에서 카메라만 들고 있어도 경찰이 와서 역 구내 사진을


찍으면 안된다고 경고를 하고 가더군요. 모두가 테러 때문에 그러는 것이 겠지만...

 

제가 다녀 온 곳은 남쪽의 끝 왈라가마 입니다. 그리고 다시 수도 주변의 니곰보로.

 

 

 

스리랑카의 수도는 콜롬보

 

콜롬보에서 기차를 타고 남쪽의 맨 끝 왈라가마까지는 대략 7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물론 기차의 종류에 따라서 틀리겟지만^^

 

보시는 바다는 숙소 앞의 해변입니다. 그 때는 스나미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잇엇지요.

 

저곳 해변은 와라가마에서 오로릭샤를 타고 또 한참을 들어 갔는데 그 당시 여행자는 거의 없었습니다

 

 

왈라가마 시내의 아리따운 아가쒸들.

 

 

 

 

이곳은 콜롬보에서 아주 조금 올라간 니곰보라는 바다 마을 입니다. 숙소 주변에 있던 학교를 방문해서 찍은 것이구요^^

 

 

 

니곰보 대로를 따라서 가다 보면 여러 종류의 가게들이 보입니다.

 

역시 비수기라 여행자들이 눈에 띄지 않았는데도 가게들은 많이 보이는 걸 보면 이것에 꽤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하는 곳인가 봅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해안을 쭈욱 쭈욱 밞아 올라가면 어촌 풍경이 어느 도시나 마찬가지로 펼쳐집니다.

 

 

 

 

몰디브의 어느 리조트를 가시더라도 이렇게 반듯하고 아름다운 풀장을 만나게 되실겁니다.

 

 

 

제가 머물렀던 곳은 총 두 곳의 리조트 인데 이름은 두 곳 다 생각이 안남 -.-; ㅋ

 

비교적 저렴한 리조트였겠죠? 그렇지만 시설에 전혀 불만 없었던 몰디브의 아름다운 리조트들.

 

 

리조트를 걷다보면 몰디브의 섬 크기를 가늠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대부분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씩 잇다고 보면 되니까 제일 큰 섬이라고 해봤자 비행기 활주로가 있는 몰디브의 수도 말레.

 

 

제가 머물렀던 두번째 리조트인데 이곳의 풀장은 바다 수면과 거의 일치 합니다. 잔잔한 몰디브의 바다.

 

 

몰디브의 수도 말레 공항에서 스피드 보트를 타고 각자의 리조트로 들어 가게 되는데 엄청난 속도의 스피드 보트 속에서도

 

먼 곳 바다를 쳐다보면 그져 평화롭기만 하지요. 보시는 것 처럼 시퍼런 바다 색은 저곳이 절벽이라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옥색으로 빛나는 부분은 얕은 곳으로 보시면 됩니다. 저런 풍경은 하늘의 구름만큼이나 흔하지요. 몰디브에서는

 

 

 

 

숙소 근처의 바다에서도 몇 박자욱만 걸어가면 저렇게 시퍼런 바다가 나오므로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첫 번째 리조트입니다. 아래층 첫 번째 방이 제가 머물렀던 곳이지요.

 

 

온통 여유롭고 여유로운 것들 뿐입니다 몰디브에는...

 

혼자 가서는 절대로 안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

 

 

방갈로와 방갈로 사이를 이어주는 나무다리입니다. 저 다리를 걷다보면 무수히 많은 종류의 물고기들이 헤어쳐 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스노쿨링을 하면서 유유히 떠다니면 더 자세하게 볼 수 있지요.

 

 

몰디브 하면 새파란 바다만 떠 올리지만 몰디브의 저녁 노을은 정말이지 장관입니다.

 

워낙 청정 지역이라 모든것이 하늘이 내려주는 그대로 표현 되는 곳이지요.

 

 

남들은 밤에 뭘하는지 -.-; 모르겠지만 할일이 없어서 혼자 거닐다 찍은 사진 입니다.

 

별들이 곧 쏟아질 듯 하지요. 방갈로 아래 켜 놓은 조명들도 그렇고 꼭 이곳은 내가 와야 할 곳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곳 같기도 해서 쪽팔리던 나날들. 그리고 배낭 여행자들 자체가 없는 곳이니..ㅋㅋㅋ

 

99.99999퍼센트가 커플입니다. 신혼 여행 온 커플들이 대부분이고 때때로 돈 많아 보이는 게이 커플들과

 

이유를 모르겠지만 여자들끼리 두 서너명 함께 온 경우도 많았지요.

 

이상으로 인도에서 쉽게 갈 수 있는 곳 중에서 다소 위험하다지만 아름답기만 했던 스리랑카와

 

혼자 가서는 절대로 안될 더군다나 리조트 예약을 하지 않고 가서는 더더욱 안되는

 

지상낙원 몰디브였습니다.

 

간혹 누군가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물어 볼 때 저는 기분 좋을 때는 몰디브라고 합니다.

 

어느 나라를 여행 하는 도중 버스에서 만난 여행가 역시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물어 보니

 

그건 당연히 몰디브~

 

라고 말하더 군요. 하지만 그분도 몰디브는 혼자서는 절대로 가지 말라고 합니다.

 

 

 

참, 스리랑카 같은 경우 인도 보다 물가는 더 저렴합니다만,

 

몰디브의 물가는 쵝오~ 만약 배낭 여행으로 몰디브를 가신다면 주변국에서 최소한의 물품은

 

가져 가셔야 좋을 듯 합니다. 허나 생각 해 보면 배낭 여행자라 할지라도 저리 아름다운곳에

 

돈쓰러 가는데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것 좀 그렇기도 하고...

 

 

추천수8
반대수0
베플여행♥|2010.11.08 19:25
우와~저도 정말로 가고싶어요!!ㅎㅎ 이렇게 좋은정보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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