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뜻이 무엇인지 감히 짐작도 할수없지만
하찮고 작기만 한 저에게 한 말씀만 하소서.
그 뜻이 곧 제 뜻이 되겠사오니...
빈 껍데기만 남은것 같은 요즘입니다.
그 껍데기조차 만족하지 못하는 요즘입니다.
꽉 찬 사람이 되고싶은데
허영심만 꽉 차버려서
먹어도 먹어도 배부르지않는 환자처럼
채우려고 할수록 더 공허한..
그런 요즘입니다. 그런 저입니다.
단한가지 저를 위해 기도한다면,
더이상 제 생각과 행동이 더러워지지않게 해주소서.
그리하여 마음을.. 마음을 통해 볼수있는 현명한 사람이 되게 해주소서.
겸손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를 만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나를 만나 행복해했으면 좋겠습니다.
2010. 11. 07
흘러가는 시간이
아쉽기만 한 11월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