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아후아, 쓸려니 x줄 타는기분이 드는군요.
ㅋㅋㅋㅋ그러니 음슴체 써도 이해해 주세요!
렛츠 꼬!
(쓰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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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사or수의사 두 길에서 고뇌중인 고1임 : )
한번 우리집 막내들을 소개시켜드릴까함 ㅋㅋ
레알 귀요미!
8월8일,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음.
"xx야 혹시..고슴도치 키워볼래?"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그럼 5천원가지고 나와. 롸잇나우"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꿈이 사육사or수의사. 즉 동물쪽이라 동물을 무척 좋아하던 나에게
이 전화는 정말..말할수없는 그런 행복을 가져온 전화였음.
이게 꿈이 아니길..
이렇게 해서 우리집엔 막내가 생김 ㅋㅋㅋㅋㅋ
그전엔 초3짜리 남동생이 막내였지만, 지금은 ㅋㅋㅋㅋㅂㅂ
그렇게 지금의 우리 막내를 안고옴 ㅋㅋ
정말, 4살때 키우던 시베리안허스키 이후로의 처음 키우는 동물이었는지
날아갈듯이 행복함ㅋㅋㅋ계속
우리 막내 사진 한번 올려보겟음!
첫날, 데려온날 찍은 사진.
ㅋㅋ너무 귀여웠음 ㅜㅜ
목욕후, ㅋㅋ바람피해 도망다니다가 결국은 힘들어서 ㅋㅋㅋ
"순순히 이곳에서 날 꺼내준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고뇌하는 막내양 ㅋㅋ
내 가방속에 들어가 수건 밀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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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8월말쯤,
일이 터진거임
동생들과 '무한도전'을 시청하고 계시는데, 옆구리가 쓸쓸해서
내방에서 막내양을 데리고옴 ㅋㅋ
아! 참고로 막내이름은 "잉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잉여잉여
그렇게 리빙박스를 우리방에서 가져온후 내옆에 두고
무한도전을 시청하는데..
"끼이"
"?"
"?"
"?"
나랑 동생들 급놀람.
뭐,뭐야 이건 어디서 들리는 건데!
"끼이x3"
소리의 근원지는 잉여의 집안이었음.
뭐지..하고 신문지를 들췄더니..
"흥허어헝허어거겅헉!!!!!!!핏덩이!!!!!!"
"읭?" 하며 동생도 열어본뒤,
"끄아어어거어거헝러ㅓ억ㄹ!"
"뭐,뭐지?! 야 ㅠㅠ저거 뭐인거임 ㅠㅠㅠ"
"모,모르겠음 ㅠㅠㅠ헐 잉여 잘못된거 아님?ㅠㅠ"
.. 잘못된거라는 말에 놀라 다시한번 살짝 들춰봄..
역시 핏덩이임. 근데 내가 봤을땐 하나였는데, 어느새 두개로 늘어나 있는거임..!
더 놀란건 그 핏덩이가 움직이고..!!!!!!!!!!
"..? 야! 잉여 임신했었어?!"
"어?"
"저거 새끼아냐?!"
"어?"
"뭐야 이건!"
"어?"
..ㅋㅋㅋㅋㅋ우리도 몰랏던 사실이었음.. 설마 임신이 되서 왔을줄이야..
더 몰랐던것은,
친구가 잉여를 왜 줫냐하면,
친구네엔 고슴도치가 3마리였는데 (암,암,수) 두마리를 교배시키려고 하는데
집이 부족해서 한마리를 나에게 분양시켜준것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친구 지금까지 교배 못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우리집은 복덩이가 하나 굴러들어온셈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해서 잉여는 총 4마리의 아가들을 낳았음ㅋㅋㅋㅋㅋ
첫날때 사진임 : )
아가들은 좀 징글거렸지만,.. 계속보면 귀염둥이들이었음 ㅋㅋ
4일째,
대략 고슴도치의 형태가 잡힘 ㅋㅋ
이땐 한마리 분양시켯을적,
어느덧 모두 저렇게 귀염둥이가 됬음 ㅋㅋ
아! 잉여의 아가들 이름은 각각
"아잉흥헹"이었음 ㅋㅋㅋㅋㅋ
첫째면 아, 둘째면 잉...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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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지금은 4마리중 3마리를 분양보내고
잉여랑, 아가땐 '아'였지만 지금이름은 '아가'인 녀석과 함께 살고있다는: )
이렇게 내손에서 곤히 잠들던 녀석들...
지금 너무 보고싶음 ㅜㅜ..
..
이거 끝 어떻게 맺지 ㅋㅋㅋㅋ
쿨하게 끗
..
잠깐 난 쿨하지 않은데
오늘만 쿨해져보겟음 ㅋㅋ
끗!!
하기전 뽀나스 사진~
정말 끝~
봐주셔서 캄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