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고에 다니고 현재 18살입니다
몇일전 빼빼로데이떄 경험한 훈훈한 이야기 하나 올립니다 ㅋㅋ
몇일전으로
과거 회상해봅시다.......
뾰로로로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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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1일 빼뺴로 데이가 되었어요
저는 친구들이 저에게 빼뺴로를 주고
몇일전 미리 사놓은 저의 빼뺴로를 맞바꿀 생각을 하며
들뜬마음으로 학교를 갔지용
학교에 갔는데 애들이 잠잠한거예요 빼뺴로도 없고
그래서 일단 내가 나눠 줘야겠다는 생각으로
애들한테 빼빼로를 다 나눠주었어요
이제 주겠지 하고 기다렸지요
근데 주지 않더군요 ㅡㅡ??
그래서 애들이 부끄러워서 안주나 이런생각을하며
야자가 끝날때까지 기다렸답니다
야자가 끝나도 뺴뺴로는 없고
저에게 남은건 하나도 없더군요 ㅇㅅㅇ
저는 슬펐어요
친구들이 저를 싫어하나 하면서여
근데 아니었어요 학교를 마치고
집에가서 슬퍼서 울려는데 전화가 오드라구용
빼빼로 잘받았다는 전화
뺴뺴로를 받는거 오늘이 첨이다 고맙다 맛있게 먹겠다 등등등...
그소릴 들으니 없는게 전혀 슬프지 않았어요
물질적으로남은것 받은것은 없지만
마음의 선물을 가득 받았기 떄문이예요
제 마음은 따뜻하게 가득찼답니다 ㅋㅋㅋ
Ps. 그래도... 뺴뺴로 산다고 쓴 제돈... 아까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s2. 저 게이 아니예요 ㅡㅡ ㅋㅋ